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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독스 새소식 일지 Dev Diary 2: Liege Levies and Retinues 발번역
dkTK 추천 0 조회 1,058 12.09.20 05:4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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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20 07:40

    첫댓글 처음 생각했던 것하고는 다르군요. flank는 측면이라고 해석하시면 됩니다. 측면이 취약하다라던가 하는 표현이 있죠.
    예전에는 용병대 하나가지고는 좌,우익이 취약해서 문제가 있었는데 그런 문제를 해소해준다는 의미같네요.
    better term은 더 나은 표현. liege levy는 적당한 해석이.. 직속신하 징집?

  • 12.09.20 10:47

    가장 시급한 것은 최대한 빨리 내놓는 것!
    그리고 고유건물이 좀 다양해 졌으면 좋겠네요. 가령, 문화권에 따른 건물 뿐이 아니라 기병 중심의 건물을 올리면 보병 건물은 못 올린다던가 하는 식으로 포커스가 가능해졌으면 좋겠음.

  • 12.09.20 17:17

    원문 찾아봤는데 두리뭉실하게 써놔서 이해하기 참 어렵네요;
    징집할 수 있는 병력 최대치에서 직할 봉신과 관련있는 것들(관계도 등)만 적용해서 징집하기 때문에 직할 봉신 휘하의 봉신들과의 패널티가 사라지기 때문에
    예전보다 간단하고 많은 병력을 징집할 수 있다는 소리인듯

  • 12.09.20 17:33

    내가 왕이면 내 휘하 모든 공작 백작 남작 따로 징집되는게 아니라 내 직속인 공작의 군대가 모아져서(그 공작 휘하 남작 백작의 병력이 모두 모여) 공국군으로 한꺼번에 징집된다는 겁니다.(ex 왈라키아 공국군 몰다비아 공국군 등등) 원래는 모든 프로빈스에서 각각의 건물의 군대가 따로 나왔었죠.
    이 공국군이나 왕국군 규모가 만명이 넘어가 징집하자마자 보급 페널티 먹게 되는걸 어떻게 막아놨는지 볼만하겠네요.

  • 12.09.20 17:43

    근위대는 손실병력 보충시 돈이 든다는거니까 유지비는 안들고 군대 수가 늘어날때 신병들에게만 계약비를 지급하는 개념입니다. 그리고 플랭크 어레인징- 하는 부분은, 근위대는 좌익 우익 중앙을 왔다갔다 하면서 알아서 해당 집단군의 전술적 밸런스를 상향시켜 준다는 거네요.
    이걸 따로 강요해놨다는 얘기는 전투중에도 밀리는 쪽 군단으로 이동해서 지원해준다는 말일 수도 있겠네요.
    젤 중요한건 빠른 출시라는거... 공감됩니다 ㅋㅋ

  • 12.09.20 22:22

    전투중에 움직인다는게 아니라, 유저의 재량에 따라 특정 측면에 대한 전략적 강화가 가능하다는 말 같습니다. 중기병대 1200명을 좌익에 배치해서 에파미논다스 사선진 같은걸 쓸 수도 있겠죠

  • 12.09.21 00:27

    측면에 대한 전략적 강화나 사선진은 패치 전인 지금도 가능 합니다 작은 tactic 단위로 들어가 한 flank에 castle에서 징집한 우수한 병과의 부대를 모두 모으고, 다른 두 flank에 city나 church에서 모은 부대들을 배치시켜 고기방패로 사용하는게 가능하죠. 혹은 성기사단으로도 가능하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Retinues make arranging your flanks and balancing your armies far more tactical 이라고 쓰였으면, 뭔가 이유가 있는것 같은데... 그냥 써논건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9.21 18:58

    오, 그건 그것 나름대로 재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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