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l, what do you know? It's Legacy of Rome dev diary day again! Today's topics are Liege Levies and Retinues.
오늘의 주제는 Liege Levies 와 수행원들입니다.
In patch v1.07, you raise fewer, larger levies from your direct vassals (we call these "Liege Levies" for lack of a better term.) These levies are now handled separately from actual Holding levies; you only get regular holding levies from your own Demesne. The opinions of vassals of vassals are thus now mostly irrelevant; you only need to worry about the opinions of your direct vassals. Another benefit is that you don't get tiny little armies all over the place when you mobilize your realm. Liege levies also fix a fundamental balancing flaw in that you can no longer just keep raising little levies from all vassals as a war drags on (due to the portion of holding levies that was reserved for the liege.) The new Liege Levies do not reinforce at home while raised.v1.07패치에선 적은수의 직접 봉신들로부터 더 큰 징집군(fewer, lager levies가 헷갈리네요;; 확인 부탁드립니다)를 차출할수 있습니다!(이게 Liege Levies라네요... ㅈㅅ 저도 얘네들처럼 어휘력이 딸려서...)Liege Levies는 일반적인 방식으로 징집하는(병사 수 그대로 차출하는 방식?) 당신의 영지와는 다르게 작동합니다. 이제 봉신의 봉신과의 관계에 심력을 쏳을 필요가 없고 오직 직접적인 봉신과의 관계에만 집중하면 됩니다. 다른 이점은 군대를 동원할 때 작디작지만 그 많은 수의 군대 때문에 일어나는 귀차니즘을 격지 않아도 됩니다.Liege Levies를 통해 개선되는 또 다른 점은 전쟁이 계속되는 동안 조그마한 숫자들의 군대들을 계속 차출하는 점이 없어진다는 것 입니다. Liege Levies 시스템은 군대가 차출 되었는데도 계속 원군을 보내는 불상사를 없앨 것 입니다. (이제 전쟁은 확실이 짧아지겠네요)
That's it for Liege Levies. Now, the concept of Retinues should be familiar to those of you who have played Sengoku. Basically, Retinues are your household guard; your elite core of professional soldiers. At the start of the game, most rulers are not able to employ Retinues, but it becomes possible as their total manpower (based on all the levies in their realm) and average Military Organization (a new technology) level increase. Over time, the Retinues turn into proper standing armies. The downside is that, as your Retinue capacity increases, your normal levies decrease in size. However, even at max tech, levies will still account for the majority of your armies. 여기까지 Liege Levies 시스템이였습니다. 이제 저흰 새로운 컨셉인 Retinues(수행원?)시스템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Sengoku를 해보셨던 분은 아시겠지만 수행원은 가정의 경호원(household guard인데 어휘력이 딸려서...)입니다. 즉 군대의 엘리트중의 엘리트라는 거죠. 게임의 시작부터(이 시작이 1066년도를 말하는 건지 아니면 아무때나 게임을 시작할때를 말하는건지 모르겠네요)수행원을 고용할 수는 없지만 Realm의 병사 수에 따른 total manpower와 평균의 Military Organization(새로운 시스템이네요)이 증가함에 따라 수행원의 고용히 가능해 집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행원들은 상비군으로 변모할것 입니다. 이 시스템의 안좋은 점은, 수행원의 수용랑이 증가해짐에 따라 당신의 총 징집군의 숫자는 감소할 겁니다. 하지만, 기술력(이때의 기술력은 아마도 Military Organization을 의미하는듯 합니다.)이 끝에 다다라도 수행원보다는 징집군이 당신의 군대의 대부분을 차지할 겁니다.
There are many types of Retinues available for hire - including several unique cultural variants - though they always come in 500-man regiments with a commander of your own culture. Retinues reinforce in the field, like mercenaries, and when you first hire them, they start with 1 man. Unlike armies in other games, for example Europa Universalis, Retinues only cost maintenance while they reinforce. You are of course allowed to declare war even if you have Retinues (which are always standing on the map.) 수행원은 비록 당신의 문화을 바탕으로 하는 지휘관과 500명 연대의 형식으로 오지만 문화에 따라 여러 독특한 수행원이 존재합니다. 수행원은 용병들처럼 당신이 처음으로 고용할때 필드 위에서 군대를 증강합니다. 수행원이 처음 고용될 때에는 1명으로 시작합니다. Europa Universalis같은 게임들과는 달리 수행원은 전력을 증강할 때만 유지비가 발생됩니다. (근데 이게 처음 고용할때에 돈이 드는건지 그 뒤로도 돈을 소비해서 전력을 증가해야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수행원이 있어도 당신은 전쟁을 선포할수 있습니다.(국경에 수행원 놓고 전쟁하면 나름 괜찮겠네요)
So, why did we choose to add the Retinue system to the DLC? Why should you spend $6 on Legacy of Rome rather than a Latte and a slice of cake? There are many reasons, including these: 왜 라떼나 케익을 먹는 대신 Legacy of Rome을 사야되냐고요? 여기 이유가 있습니다.
- Retinues make arranging your flanks and balancing your armies far more tactical
- Having a dependable standing army ready is strategically preferable
- They fit nicely into the overall military system in patch v1.07 with Liege Levies, etc
- History saw levy based militaries transform gradually into more professional forces
-수행원 시스템은 당신의 flanks(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전투의 측면?)를 정리해주고 당신의 군대를 좀더 전술적인 방면으로 균형맞춰 줍니다.
-의존할 수 있는 상비군을 갖는 것은 전술적으로 바람직합니다.
-이 DLC는 1.07패치에서 이뤄질 Liege Levies랑 기타 등등의 군사 시스템과 궁합이 잘맞습니다.
-역사에 비춰보면 징집군은 순차적으로 좀더 전문적인 집단으로 변모해 갔습니다.
I should mention again that the whole Retinue mechanic requires that you own the DLC; if you don't, the new Retinue tab will be grayed out in the military view and the AI will not use Retinues either. However, if the host in a multiplayer game owns the DLC, all players will be able to use Retinues.이 수행원 시스템은 DLC를 필요로 합니다. 만약 DLC를 소지하지 않으면 이 시스템은 군사 시스템에서 회색으로 표시될것 입니다. AI도 이 시스템은 사용하지 않을겁니다. 하지만 만약 멀티플레이에서 호스트가 DLC를 갖고 있다면 다른 사람들도 DLC를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I think that will do it for today. Next week, I plan to talk about the new Leader traits and cultural buildings. Until then!여기까지가 오늘의 얘기였습니다. 다음주에는 지휘자 특성들과 문화에 따른 고유의 건물들에 대해 얘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태클 부탁드려요
첫댓글 처음 생각했던 것하고는 다르군요. flank는 측면이라고 해석하시면 됩니다. 측면이 취약하다라던가 하는 표현이 있죠.
예전에는 용병대 하나가지고는 좌,우익이 취약해서 문제가 있었는데 그런 문제를 해소해준다는 의미같네요.
better term은 더 나은 표현. liege levy는 적당한 해석이.. 직속신하 징집?
가장 시급한 것은 최대한 빨리 내놓는 것!
그리고 고유건물이 좀 다양해 졌으면 좋겠네요. 가령, 문화권에 따른 건물 뿐이 아니라 기병 중심의 건물을 올리면 보병 건물은 못 올린다던가 하는 식으로 포커스가 가능해졌으면 좋겠음.
원문 찾아봤는데 두리뭉실하게 써놔서 이해하기 참 어렵네요;
징집할 수 있는 병력 최대치에서 직할 봉신과 관련있는 것들(관계도 등)만 적용해서 징집하기 때문에 직할 봉신 휘하의 봉신들과의 패널티가 사라지기 때문에
예전보다 간단하고 많은 병력을 징집할 수 있다는 소리인듯
내가 왕이면 내 휘하 모든 공작 백작 남작 따로 징집되는게 아니라 내 직속인 공작의 군대가 모아져서(그 공작 휘하 남작 백작의 병력이 모두 모여) 공국군으로 한꺼번에 징집된다는 겁니다.(ex 왈라키아 공국군 몰다비아 공국군 등등) 원래는 모든 프로빈스에서 각각의 건물의 군대가 따로 나왔었죠.
이 공국군이나 왕국군 규모가 만명이 넘어가 징집하자마자 보급 페널티 먹게 되는걸 어떻게 막아놨는지 볼만하겠네요.
근위대는 손실병력 보충시 돈이 든다는거니까 유지비는 안들고 군대 수가 늘어날때 신병들에게만 계약비를 지급하는 개념입니다. 그리고 플랭크 어레인징- 하는 부분은, 근위대는 좌익 우익 중앙을 왔다갔다 하면서 알아서 해당 집단군의 전술적 밸런스를 상향시켜 준다는 거네요.
이걸 따로 강요해놨다는 얘기는 전투중에도 밀리는 쪽 군단으로 이동해서 지원해준다는 말일 수도 있겠네요.
젤 중요한건 빠른 출시라는거... 공감됩니다 ㅋㅋ
전투중에 움직인다는게 아니라, 유저의 재량에 따라 특정 측면에 대한 전략적 강화가 가능하다는 말 같습니다. 중기병대 1200명을 좌익에 배치해서 에파미논다스 사선진 같은걸 쓸 수도 있겠죠
측면에 대한 전략적 강화나 사선진은 패치 전인 지금도 가능 합니다 작은 tactic 단위로 들어가 한 flank에 castle에서 징집한 우수한 병과의 부대를 모두 모으고, 다른 두 flank에 city나 church에서 모은 부대들을 배치시켜 고기방패로 사용하는게 가능하죠. 혹은 성기사단으로도 가능하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Retinues make arranging your flanks and balancing your armies far more tactical 이라고 쓰였으면, 뭔가 이유가 있는것 같은데... 그냥 써논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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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건 그것 나름대로 재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