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17일대만에잇는 임기덕 친구와함께 한자리에 ...
기덕이 덕에 울 친구들 요렇게 모엿답니다.
학창시절 유난히도 얼굴이 까맸던 기덕이친구~ㅎ
성공1순위~ㅎ 계속 고속 승진하기를 빈다네~
그렇게도 맛있노?ㅎ 파리들어가도 몰것당~ㅎㅎ
기만이와 기덕이는 성도 틀리는데 꼭 사촌형제같이 돌림자가 똑 같네~ㅎ
학창시절에도 도회지적인 영숙이는 세월이 흘른지금도 역쉬 멋장이~ㅎ
경희야 올만에 만나서 방가웠당~
우리 이렇게 승리를 외치며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자구나~ㅎ
야는 뉘기여 아무래도 우리 후배가터~ㅎ
흐미 야는 또 뉘기여?ㅎ 우리 선배아녀~ㅎㅎㅎ
그랑게 약을 째끔만 먹으라 했젆어 왜 죽도봉을 만들려구 그려~ㅎㅎ
방그레 빙그레 선남선녀들의 모습이 너무 이뽀~
멋장이 영숙이랑 박응게 너무 좋아서 눈을 뜰수가 음따구~ㅎ에궁~ㅎㅎ
학창시절 훈근이 너 내가 좋아했는데...ㅎㅎ 참말여~ㅋㅋ
아니// 너도 좋아했다구~ㅎㅎ 점득이를 보니 세월이 무심하게 흘렀구나
개구장이 용기가 교감 선생님이 됐다는게 믿어지지않아~ㅎ그치 갑순아!
찍기싫다는 경희를 기어히 붙잡고....경희야 조금만 참어라ㅎㅎ
죽도봉자락에 위치한 우리 계명의 건아들~~ㅎ
청운의 푸른꿈을 키웠던 까까머리 단발머리 소년 소녀들이 언제 이렇게 중년들이 된겨~ㅆ
3인방 든든합니다~ㅎㅎㅎ
언제 이렇게 또 한자리에 ....ㅎ
아마도 기덕이 오는날?ㅎ 아니면 정기모임날?ㅎ
교감선상님~! 학창시절 말을 안들은것같은데...ㅎ
시방 아그들은 말을 잘 듣나요?ㅎㅎㅎ
보고 또 봐도 보고싶은 울 친구들 `언제든지 불러주면 다 나오기여~ㅎㅎ
아무리봐도 울 친구들이 제일 잘 생기고 예쁜것같어~ㅎ
계룡산 산신령님이 점지해준 친구들이라 이렇게 예쁜가?ㅎ
여기를 보세요 하나 둘 셋~ㅎㅎ 정말 이뽀다
순간포착 한거 몰랐지~ㅎㅎㅎ방가워서 죽네~~ㅋ
훈근이랑 을숙이랑 현숙이랑 같은반이었나?ㅎ
예쁜 여친들끼리만...ㅎㅎ
대전에 있는 칭구들함께 했음 좋았으련만 아쉽다.
찍사인 나두 한방 해둬야지 아름다운 추억~ㅎ
그래서 후기영상은 꼭 남겨야한당게~
대박나거라~둘이똑같이..ㅎ
죄다 회장님이고 사장님이고 교감선상님이네~ㅎ 든든한 우리 칭구들..
산토끼는 산에 있는디~ㅎㅎㅎ
학창시절에도 저렇게 멋진남들이었나 ?ㅎㅎ 보기조타
기덕이가 팔을 두르니 꼭 연인가트다~ㅎㅎ
호텔로비에 임기덕 선수 예약접수..ㅎㅎ언제 가지고 온겨?ㅎㅎ기념으로 한컷~~ㅋㅋ
기덕이와 또 기념사진 두컷~ㅎㅎㅎ
에공 우리 서방님 삐리릭 전화 온다~ㅎㅎ 눈치없이 보고싶은가ㅋ
내가 분명히 동창들 모인다고 혔는디...ㅎ 질투하나 시기하나~ㅋㅋ누가 박은겨??ㅎㅎ
기덕아~! 대만에 돌아가더라도 우리 칭가들잊지말구 건강하게 잘 지내그래이~^*^
병기가 니 잘하고 있나 감독한다고 눈치 하잖니~ㅎㅎ
을숙이랑 여칠이랑 나는 남선초딩 22회 동창~ㅎㅎ
점득이는 부평에서 크게 식당을 한다고 하더만 언제 함 초대하렴~ㅎㅎ
그려그려 다시 만날때까지 울지말고 잘 지내기여~ㅎㅎ
교감선상님 학상들이 뭘 잘했나요?ㅎㅎ
용란이와 현숙이 을숙이는 무슨 좌담을 그리한다냐~~ㅎ
지지배들 참말 이뽀다.이 모습 고히 간직하렴~
용란아~!현숙아~! 아니//불러봤어 이뽀서~~ㅎ
갑순아~! 눈이 부셔도 크게뜨고 하나 둘 셋이여~ㅎ
을숙이랑 한컷..우리 중딩때도 오바입고 교정앞에서 이렇게 찍은사진 있지~ㅎ
용란이는 미시족~ㅎ
대만에 있는 기덕이와 감사원으로 신랑을 잘둔 을숙이랑 교감선생님 용기
용기야~! 우리 사이좋게 지내자~어릴적 그랬나~ㅎㅎ
분위기는 무르익어가고,,, 강남8층 어디였는디 ...ㅎ
용기야~! 모시가 그리좋노?ㅎ
현숙이는 또 모시가 그리좋은겨? 아~~! 기덕이랑 박응게 좋다궁~ㅎㅎ
더도덜고 말고 한가위만 같아란말같이 우리 이렇게 늙지말고 요대로만있으면 좋겠당~ㅎ
사랑하는 친구들아~!
우리모두 만나서 넘 방가웠지?ㅎ
중도봉자락에서 청운의 푸른꿈을 키우며
교정을 걸었던 단발머리 까까머리 친구들...
세월의 무게에 짓눌려도
활기찬 모습 건강한 모습 당당한 모습 너무 좋았다.
더 많은 세월이 흘러도 우리모두 고운모습 변치말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주머니 터치며 살아가자.
세월을 탓하지말고 호박꽃같은 우리가 되자
장미꽃은 예쁘지만 시들면 까시만 남지만
보잘것없는 호박꽃은 덩그만 누런금덩이를 안겨주잖니~ㅎ
우리모두 호박꽃같은 그런 친구들이 되자구나~ㅎ
친구들아!~모두 다 사랑한데이~^*^
순간의 인연을 소중하게~~순안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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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올라라!!!...아척에 1빠로 와서 턱하니 오려 놓은 댓글이 휘리릭 해 부럿네...또 정신 엄써서 등록 않하고 고냥 간게비네...암튼 요것을 맹그니라 드보라 콧잔등에 땀이 송골송골 암봐두 다 뵌다...그랴!그랴!...고케 살며는 침해는 물론 복도 덕지덕지 붙을껴...내 말이 맞디고 느끼적에 " 적선합쇼!"......애 많이 썼수! 수난씨!!!
ㅎㅎㅎ 그려 ~그려 ..봄바람타고 설함번 놀러오소~더 삭기전에 함봐야할것아녀?ㅎ 고마우이~^^* 친구가 있어 살맛난당게~
올만에 싱그런 박인희 목소리 들으니 좋구나 수난아 수고혀따. 철개미가 젤루 좋아 하것따 이쁜짓 하는 너 땜시..
고딴 말씀 말우!...눈 번이 뜨고 우덜 집에서 선희가 요로고 디다보고 있을껴!....근디! 좋긴 참 좋다. 봄이면 듣는 노래이지만...하던일 다 내팽개치고 봄처녀 만나러 계룡산 암용추에서 얼쩡걸릴까,,,ㅋㅋㅋ!!! 다 삭엇다고 눈길도 안줄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