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아 고스트 라이트.
에이텍 L-2 / L-5에 이어 다시 구입한 헤드랜턴.
에이텍 L-2보다 광량이 높다.. 30루멘.
어디에선가 보니 루어인 모두 이 헤드랜턴을 목에 걸고 있는 것을 보고 구입하였는데 목에 걸어도 보행에 문제가 없어서 쓸만하다.
헤드에 차고 있으면 머리가 쪼개질 것 같아서...
밝기 30루멘으로 라이트를 직접 보지 못할 정도로 밝다.
배터리 포함한 무게가 87g이라서 머리에 착용하여도 큰 부담이 없으며 가벼워서 굳이 헤드의 윗끈이 필요없다.
윗끈 없이 오랫동안 착용하여도 흘리지 않는다는...
문제는 두번 클릭하여야 한다는 것.
낚시용이라면 한번에 켜지고 꺼지는 것이 좋은데 이건 비상점등 깜박이가 있어서 조금 불편하다.
장점은 에이텍 L-2 파워스윗치 같은 경우는 예민하고 부드러워 수납가방에서 켜지는 사례가 있어서 배터리 방전될 수 있으나
코베아 고스트 랜턴은 조금 빡세어 그러한 경우가 없다.
또한 배터리 수납 공간과 램프 부분은 실링이 잘되어 방수 라이트이라는 것.
배터리는 일반용인 AA형 한개가 들어가므로 사용하기 편리하고 건전지는 아무곳에서 구할 수 있어서 좋다.
이 헤드랜턴은 주로 볼락루어낚시에 사용할 것이며 목에 착용하여 머리를 편하게 하려고 한다.
필자가 요즘 랜턴에 관심을 주고 있는 것은 머잖아 시작 될 볼락루어낚시에 대한 준비이다.
볼락루어낚시는 다른 낚시보다 라이트를 오랫동안 많이 사용하게 되므로 착용에 편한 것을 마련하고자 함이다.
* 구입처: kozip (35,000원) AA형 알카라인 밧테리 4알 포함.
첫댓글 머리에 착용하면 피가 꽉쪼여서 머리가 띵해요 ㅠ
니 머리는 더 커서 더 띵하겠다...ㅋㅋㅋㅋ...그래서 목에 착용해도 될만한 거 찾고잇당~~~~^*^
저만 그런줄 알았더니 다들 그러시군요~~전 예전부터 목에 걸구 다녔는데 목에 걸고 다니는데는 헤드가 좀 큼직한놈이 좋더군요 작은넘들은 자꾸 뒤집어져서~~^^;; 좋기는 내셔널에서 나온 방수랜턴이 좋긴한데...너무커서 보관하기가 별루입니다.
그라믄 진즉 회원토론실에 정보 좀 주지는...^*^// 다른 넘들은 뒤집어지는데 요넘은 뒤집어 지지 않드라고.. 절대 뒤집어지지 않도록 개조한 것이 있는데 맘 꼴리면 공개하겠네....ㅋㅋ
헤드렌턴은 오래쓰면 머리가 조여서 두통이 온답니다,,, 저두 착용했다가 쉴때는 벗어 놓고 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