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ami Artist
Eric Joisel (에릭 조이젤)
프랑스의 '오리가미 아티스트'인 Eric Joisel씨가 최근 영화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아라곤, 김리, 레골라스를 각각 한장의 종이를 접는 것만으로 현실 세계에 환생시켜
커다란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는 소식.
이 신기에 가까운 종이접기 예술품의 사진은 인터넷 상에 공개되어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찬사를 받고 있다.
본래 '오리기마'란 일본어로 '접기'라는 뜻의 '오리'와 '접기'라는 뜻의 '가미'를
합친 말이므로 '오리가미 아티스트'란 말은 그대로 '종이접기 예술가'를 뜻한다.
Eric Joisel씨는 현재 종이접기의 프로페셔널로 활약 중이며,
이번 <반지의 제왕> 시리즈 외에도 수 많은 걸작들을 선보여 왔다.
인어 공주의 아름다운 자태를 잘 표현한 작품
인터뷰중이 오리가미 아티스트 Eric Joisel
영화보다 원작에 가까운 이미지인 아라곤의 모습
드워프 전사 '김리'
미청년 엘프 궁사 '레골리스'
거대한 도끼와 방패가 눈에 띄는 바이킹 전사
유럽 동화에 등장하는 요정들
프랑스의 종이접기 아티스트 에릭 조이젤 (Eric Joisel) /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