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기도 2012년 12월 04일 화요일
15,
하나님은 곤고한 자를 그 곤고에서 구원하시며 학대 당할 즈음에 그의 귀를 여시나니
카페 말씀 중에서 ( 욥기 36: 1-16)
-하나님 아버지 ~ 은혜를 감사합니다
오늘은 부산아버지학교 총회가 열리는 날입니다! 많은 형제들이 참석하게 하시고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일꾼을 세우시기를 원합니다! 서로서로 협력하게 하시고 아버지학교 사역이 우리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하시옵소서! 길되신 주님! 부산아버지학교 모든 형제들을 기억하사 가정,생업,건강,자녀등의 모든 기도제목에 응답하시고 복되게 하시옵소서!
매일 카페에 들릴때 마다 하나님 은혜를 경험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도록 삶의 원동력을 주시고, 하나님의 손길과 사랑을 우리의 삶 속에서 발견하며, 만나는 모든 관계들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을 실천하는 자리로 인도하시니 또한 감사 드립니다.
아버지 ~ 우리가 하나님아버지의 자녀로 이 땅에 보냄을 받았지만 지극히 작은 일에도 말씀대로 행하지 못하고 우리 자신만을 고집하고 겸손치 못한 채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이웃을 사랑하겠다고 했지만 순교적 삶을 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저희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오니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