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어리석은 사람과 지혜로운 사람(시14:1~7)
여러분, 지금 만약 대통령께서“무엇이든지 구하는 대로 주겠으니 말해 보라”고 한다면 뭘 구하고 싶으신가요?. 장관자리 하나 달라고 할까? 큰 집을 하나 달라고 할까?. 무엇을 달라고 할까요?. 만약 지금 나에게 말씀하신다면 저는 새로 만들어지는 제진역 근처에 예배당 하나 지어달라고 하고 싶네요.감당하지도 못할 장관 자리보다는 예배당 지어달라는 것이 훨씬 낫지요.
(왕상3:9)솔로몬이 하나님께 일천제를 드린후 하나님께서 꿈에 나타나셨습니다. “무엇이든지 구하면 주겠다”고 했을 때“백성을 잘 다슬릴 수 있도록 지혜로운 마음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금은보화를 많이 달라고 기도할 줄 알았더니 백성을 잘 다스리는 지혜로운 왕이 되게 해달라고 하니까 하나님께서 너무 감동이 되셔서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이 되게 하셨고,구하지도 않았던 금은보화까지 세상에서 제일 부자로 만들어 주셨던 것입니다.
(1)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 지혜로운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성경에 보면,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것이 돈이나 물질이 아니라 지혜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다.
(잠3:13~17)지혜를 얻은 자와 명철을 얻은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 나음이니라,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니 네가 사모하는 모든 것으로도 이에 비교할 수 없도다, 그의 오른손에는 장수가 있고 그의 왼손에는 부귀가 있나니, 그 길은 즐거운 길이요 그의 지름길은 다 평강이니라,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
(약1:15)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도 솔로몬처럼 지혜를 구하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도록 기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영국의 사상가 토마스 칼라힐)사람들이 망하는 이유는 돈이 부족해서 망하는 것이 아니라 지혜가 부족해서 망하고, 부부가 이혼하는 것도 사랑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지혜가 부족해서이고 회사나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도 실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지혜가 부족해서이다. 모든 실패의 원인은 지혜가 없기 때문이다” British thinker Thomas Carlahill said: “People do not fail because of lack of money, but because of lack of wisdom, and couples divorce not because of lack of love, but because of lack of wisdom. it's not enough The cause of all failure is lack of wisdom.”
어떤 장로님이 이 말씀을 듣고“그런 것이 어디있냐,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못해서 망하지..”
그거야 그렇지요.그렇지만 하나님의 축복을 그냥 받는 것이 아닙니다.아무리 하나님이 축복을 주어도 지혜가 없으면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못하고 지혜가 없으면 하나님의 뜻인지 마귀의 뜻인지 구분을 못하기 때문에 기도하다가 잘못하면 마귀의 영을 받아 버리고 하나님 섬긴다고 하는 것이 마귀를 섬기는 짓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고전12:8)성령의 첫 번째 은사도 지혜의 은사라고 했고,교회 직분 자 뽑을 때 믿음이 충만하고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을 뽑으라고 했고(행6:3-5).(마24:23-50)충성되고 지혜로운 종이 되어 주인의 가족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줄 자가 누구냐 ?.
여러분,지식(Knowledge)하고 지혜(Wisdom)는 다릅니다. 지식은 아는 것이 많다는 것이고 지혜(호크마)는 사리 판단을 잘하고 영적 분별력이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IQ(지능지수)가 아무리 높아도 사리 분별을 못하면 늘 실수를 하고 낭패를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모두 영적 분별력이 있고 솔로몬처럼 지혜로운 분들이기를 축원합니다.
(2)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사람은 가장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했습니다(시14:1).
전도하다 보면“하나님을 보여 주면 믿겠다”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보세요. 인간의 눈은 너무 멀어도 볼 수 없고 너무 가까워도 볼 수 없습니다. 물건이 너무 커도 못 보고 너무 작아도 못 봅니다.이런 인간의 눈을 가지고 하나님을 보고 천국을 보여 달라는 사람은 분명히 바보 아니면 억지를 부리거나 둘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여러분,인간이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방법은 단 한가지입니다. 성경을 찾아보겠습니다.(마5:8)“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이라”(시11:7)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의 얼굴을 뵈오리로다.
그런데 사람의 마음이 다 죄로 말미암아 마비되고 더러워지고 말았기 때문에(잠4:23,렘17:9), 마음이 청결한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깨끗한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롬3:23).그래서 인간의 눈 가지고는 하나님을 볼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거울이 더러우면 아무것도 볼 수 없듯이 마음이 더러우면 하나님의 세계를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이 있다 없다 하기 전에 먼저“자신의 마음을 청결하게 해야 합니다”.그래야 천국도 보이고 하나님의 세계를 얼마든지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시51편에서)주께서는 중심에 진실함을 원하시오니 우술초로 내 마음을 정결케 씻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오늘날 우술초는 우리의 죄를 씻어 주는 예수의 피를 의미하고 있습니다.(요일1:7)“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신다”라고 했습니다.
여러분,마음이 더러우니까 하나님이 안 보이고 영의 세계가 안 느껴지는 것이지 하나님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에 죄를 씻어 내면 하나님도 보이고 천국도 보이고 영의 눈이 열립니다.(♬184장 나의 죄를 씻기는~)
사람이 병이 나면 그 병을 치료하는 약이 따로 있습니다. 아무 약이나 먹으면 안됩니다.
이와같이 사람의 죄를 씻어 내는 치료제는 오직 한가지, 피밖에 없어요(히9:22). 피가 없으면 죄를 씻어낼 수가 없습니다.그래서 이단들이 자기 피를 먹으면 죄가 없어진다고 이단짓을 하잖아요.절대 그런데 속으면 안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피 말고 사람의 피,어떤 피로도 안됩니다.
인간이되 죄가 하나도 없는 피를 가진 자는 오직 예수님뿐이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계7:14)큰 환란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로 그 옷을 희게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3)물질을 의지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눅12:16-20)어떤 부자가“평생을 먹고 살 만큼 돈을 모았으니 이제는 편히 먹고 놀고 쉴 수 있겠구나~”하면서 돈 자랑을 했습니다.그러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어리석은 자여, 오늘밤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라고 하셨습니다.
(토마스 아켐피스)일평생 고생하며 돈을 모았는데 별로 써보지도 못하고 죽는다면 가장 어리석은 인생이라고 말했습니다. 그것이 혹시 불의한 방법으로 재산을 모았다 하여도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는 일에 사용해야 한다 그래야 보람도 있고, 존경도 받게 된다고 했습니다.
(눅16:)불의한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세계 최고의 부자 록펠러)“내 모든 돈은 다 하나님께로부터 왔다.하나님은 나를 통해 더 많은 일을 하도록 아낌없이 돈을 벌게 하셨다.그래서 하나님을 위해서라면 아낌없이 써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록펠러가 처음에는 아주 무자비한 사람이었습니다.그런데 프레더릭 게이츠라는 목사님을 만나서 은혜를 받고 그때부터 기부에 나섭니다. 시카고 대학과, 수십개의 대학을 세우고,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지어 국가에 헌납했고, 지금 뉴욕에 있는 UN 본부의 땅을 기증했습니다. 4,300개의 예배당을 세웠습니다.
(영동극동방송)공영도 장로님이 10억원 짜리 선산을 기부해서 지어진 것입니다.
(광주 수피아여고)1911년 미국 스턴스 여사가 세상을 떠난 동생 제니 수피아(Jennie Speer)를 기념하기 위하여 5,000불을 기부하여 3층 건물을 짓고 수피아 여학교(Jennie Speer Memorial School for Girls)라고 부르게 시작했습니다(당시 학생 68명).
(잠18:10-11)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자기 재물로 견고한 성을 삼으나 믿음의 사람들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망대를 삼는다고 했습니다.
(4)말씀에 순종치 않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마7:26)“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다”라고 했습니다. 왜냐, 비가 내리고 태풍이 불면 무너진다는 것입니다. (계1:3절을 보세요) 성경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가 복 있는 자라고 했습니다, 그리고(벧전1:22)“말씀을 순종하는 자는 그 영혼이 깨끗해진다”라고 했습니다.
(딤후3:16절을 보세요)성경은 우리 신앙을 온전하게 해주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우리는 항상 성경을 읽고 하나님의 말씀에 항상 순종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수1:7-8)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세계에서 노벨 수상자가 가장 많고 억만장자가 가장 많은 나라는 이스라엘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국민의 평균 아이큐는 100 이하라는 통계가 있습니다.그러나 그들은 인간이 성공하고 살아가려면 성경을 읽고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고 언제나 밥먹기 전에 성경을 읽습니다. 성경을 통해서 사람이 살아가면서 지식도 필요하지만 지혜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지혜를 가르치고 강조하기 때문에 유대인들은 아이큐는 낮지만 세상에서 가장 부자들이 된 것이고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들이 된 것입니다.
(잠16:20)삼가 말씀에 주의하는 자는 좋은 것을 얻나니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여러분,학력도 좋고 지식도 좋지만 지혜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구하면 주십니다.
(약1:15)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잠3:13~17)지혜를 얻은 자와 명철을 얻은 자는 복이 있나니,이는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 나음이니라, 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니 네가 사모하는 모든 것으로도 이에 비교할 수 없도다, 그의 오른손에는 장수가 있고 그의 왼손에는 부귀가 있나니, 그 길은 즐거운 길이요 그의 지름길은 다 평강이니라,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나무라 지혜를 가진 자는 복되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