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드디어 한국에 대한 단체관광을 허용했습니다.
중국관광객은 2016년 싸드사태가 나기전 6백만명을 넘었습니다.
작년에 우리나라를 방문한 중국관광객은 23만명입니다.
이제 우리의 숙제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다시오고싶은 관광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중국관광객이 다시 6백만명이 넘는다면 우리경제에 미치는 효과도 클 것입니다.
China opens up to more destinations for outbound group tourism
중국, 해외그룹 관광을 위해 더 많은 목적지 개방
(Reuters)
Posted : 2023-08-10 13:50 Updated : 2023-08-10 16:02
Korea Times
China is resuming outbound group tourism to destinations including Japan, Korea, Australia, the United States, Germany and Britain, its culture and tourism ministry said on Thursday.
목요일, 중국은 일본, 한국, 호주, 미국, 독일, 영국을 포함한 목적지로 단체 관광을 재개한다고 문화관광부가 발표했다.
The news cheered China's outbound travel operators, which have struggled since 2020 with more than three years of pandemic-induced border closures before China finally dropped COVID-19 curbs late last year.
이 뉴스는 중국이 마침내 작년말 코로나19 봉쇄를 내리기 전인 2020년부터 3년이상의 팬데믹으로 인한 국경폐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의 아웃바운드 여행 사업자들을 격려했다.
"It's a milestone for the full resumption of the outbound travel, and will also strongly push the resumption of international flights, especially for Japan, Korea, the U.S.," said Zhou Weihong, deputy general manager at Spring Tour, the travel arm of Shanghai-based Spring Group.
상하이에 본사를 둔 스프링 그룹의 여행부문인 스프링 투어의 저우 웨이홍 부사장은 "출국여행의 전면재개를 위한 이정표이며, 특히 일본, 한국, 미국의 국제선 운항재개를 강력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In the first quarter, Chinese tourism agencies recorded 318,600 outbound trips, with Thailand, Hong Kong, Macau, Singapore among the top destinations. Though outbound travel only accounted for 1.58 percent of the overall tourism market in terms of the number of people who travelled, official figures showed.
1분기에, 태국,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를 주요 목적지로 포함하여, 중국의 관광 회사들은 318,600회의 아웃바운드 여행을 기록했다. 비록 아웃바운드 여행이 여행한 사람들의 숫자 면에서 전체 관광시장의 1.58%만을 차지했음에도 불구하고, 공식적인 수치를 보여주었다.
The release of this third list of destinations for outbound group tourism follows approvals in January and March this year. The first batch included 20 countries such as Thailand, Russia, Cuba and Argentina, while the second included 40 countries, among them Nepal, France, Portugal, Brazil.
이 세번째 아웃바운드 단체관광 목적지 목록의 발표는 올해 1월과 3월의 승인에 따른 것이다. 첫번째 그룹은 태국, 러시아, 쿠바 및 아르헨티나 등 20개국이 포함되었고, 두 번째 그룹에는 네팔, 프랑스, 포르투갈, 브라질 등 40개국이 포함되었다.
Shares in Korean firms with large exposure to Chinese travel demand jumped on the news.
중국여행 수요에 크게 노출된 한국기업들의 주가가 뉴스에 급등했다.
Two sources in Korea's travel industry told Reuters it was the first time group tours from China would be allowed since its government unofficially limited the sale of group tour products to Korea following a 2016 dispute over the deployment of a U.S. missile defense system.
한국의 여행업계의 두 소식통은 로이터통신에 2016년 미국 미사일방어 시스템 배치에 대한 분쟁이후 중국정부가 비공식적으로 한국으로의 단체 관광 상품판매를 제한한 이후 중국발 단체 관광이 허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China has never publicly acknowledged such a limit.
중국은 그런 제한조치를 공개적으로 인정한 적이 없다.
Shares in casino operators Grand Korea Leisure and Paradise rose 21 percent and 17.4 percent respectively, as the casinos cater to foreign visitors.
카지노 운영업체인 그랜드코리아 레저와 파라다이스의 주가는 외국인 방문객들을 만족시키기 때문에 각각 21퍼센트와 17.4퍼센트가 올랐다.
Cosmetics firms such as AmorePacific Group and Cosmax and retailers such as Shinsegae 069960.KS> saw shares jump on hopes for increased sales to Chinese travellers. (Reuters)
아모레퍼시픽그룹, 코스맥스 등 화장품 기업과 신세계 등 유통업체들은 중국 여행객들의 매출 증가에 대한 기대감에 주가가 급등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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