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요리정보☜
● 먹다 남은 두부는 물에 소금을 살짝 뿌려
담아 냉장보관하면
신선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어요.
또 바나나는 실온에 둬도 좋지만
껍질을 벗겨 비닐봉지에 넣어
냉동실에 얼렸다가 꺼내 녹여 먹으면 좋아요.
● 우유는 유효기간이 하루라도 지나면
먹어야 할지 버려야 할지 고민되죠?
우유를 찬물에 몇 방울 떨어뜨려 보세요.
퍼지면서 흐려지면 상한 것이고,
그대로 가라앉으면 아직 상하지 않은 거랍니다.
상한 우유에는 휘발성이 있는 암모니아 성분이 있으니
더러운 때를 쉽게 없앨 수 있어요.
버리지 말고 마른 헝겊에 묻혀
가죽제품이나 가구를 닦아주세요.
● 좋은 소금 고르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소금을 한 줌 꼭 쥐었다가 폈을 때
손바닥에 붙은 소금이 적을수록 좋은 소금이에요.
● 콜라, 맥주, 소주 김 빠지지 않고 오래 먹는 법 아세요?
보통 뚜껑을 꽉 닫아놓기만 하는데,
이 상태로 거꾸로 세워 두면
김이 잘 안 빠져 더 오래 두고 마실 수 있어요.
● 김밥을 썰 때 칼에 식초를 살짝만 바르면
김밥이 잘 터지지 않고 잘 썰어져요.
● 마늘 껍질을 맨손으로 까면
손끝이 시큰하고 아프죠.
그렇다고 고무장갑을 끼고 하자니 답답하고요.
저는 다 떨어진 고무장갑의
손가락 부분만 잘라 끼고 마늘껍질을 벗겨요.
습기도 안차고 손도 안 매워 좋아요.
● 탄 밥의 냄새를 없애려면
밥 위에 깨끗한 흰 종이를 깔고
그 위에 숯을 올려놓으면
밥의 탄 냄새가 싹 사라집니다.
● 손에 음식 냄새가 배었다면
식초 물에 손을 씻으세요.
혹은 설탕으로 문질러 줘도
냄새가 말끔히 없어집니다.
● 수돗물에서 나는 소독약 냄새가 싫다면
녹차티백이나 숯을 사용하세요.
수돗물에 담가 놓으면
냄새 없애는 데 효과적입니다.
● 설탕이 딱딱하게 굳었다면
설탕 통에 식빵 조각을 넣어두세요.
식빵이 수분을 흡수해 설탕이 굳는 것을 막아줘요.
● 설탕이 딱딱하게 굳는다면
설탕을 넣은 용기 안에 쌀알도 조금 넣으세요.
쌀알이 설탕이 습기로 인해 뭉치는 것을 막아준답니다.
● 설탕 보관 통에 개미가 꼬인다면
입구에 고무줄을 묶어두세요.
개미가 고무 냄새를 싫어해 피해갑니다.
● 마늘을 빻아 보관할 때 위에 설탕을 살짝 뿌려두면
마늘 색이 변하지 않아요.
● 미역이나 건어물을 빨리 불리고 싶을 때
물에 설탕을 넣어 불리세요.
금방 불리는데 효과가 있어요.
● 삶은 계란이나 식빵을 칼로 깨끗이 자르고 싶다면
칼을 뜨거운 물에 담그거나 불에 뜨겁게 달구어 써보세요.
단면이 깨끗하게 잘립니다.
● 삶은 달걀을 깨끗하게 자르려면
칼을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썰어보세요.
반숙한 달걀은 양쪽 끝부분을 조금 잘라낸 다음
평평하게 세운 후 실을 이용해 자르면
깔끔하게 잘립니다.
● 달걀을 삶을 때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리면
나중에 껍질이 잘 벗겨집니다.
● 달걀을 신선하게 보관하려면
껍질의 뾰족한 부분을 아래로,
둥근 쪽을 위로 놓아두세요.
둥근 쪽이 달걀이 호흡하는 부분이라고 해요.
● 날계란으로 밥을 비벼 먹는 것은 삼가야
간혹 밥에 날계란을 넣어
비벼 먹는 사람이 있는데 좋지 않는 습관이다.
이유는 밥이 계란의 흰자에 싸여져 소화를 방해하고
또 밥이 연해져서 제대로 씹지 않고
넘기기가 쉽기 때문이다.
그리고 계란 자체가 원래
영양가가 높은 식품이지만 소화가 잘 안 된다.
또 계란을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도 좋지 않다.
통계상으로 계란을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
주근깨와 주름살이 많으며,
하루 4-5개씩 계속 계란을 먹는 사람은
오히려 허약체질이 되기 쉽다는 것이다.
● 마늘빵을 집에서도 만들 수 있어요.
바게트 빵을 도톰하게 자른 후
버터에 다진 마늘과 파슬리를 섞어
빵에 발라 팬에 노릇하게 구워주면 됩니다.
● 벌꿀은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세요.
실온에서 보관하면 영양분이 밑으로 가라앉아
먹을 때마다 저어야 합니다.
냉동실에 보관하면 그런 수고를 덜어주거든요.
또 진짜 벌꿀은 말랑말랑하게 굳지
절대 딱딱하게 굳지 않아요.
● 감자나 당근 껍질이 두껍게 깎이면 아깝잖아요.
저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껍질을 벗겨요.
그럼 껍질만 얇게 벗겨집니다.
● 감자를 보관할 때 상자에 사과 하나를 함께 넣어보세요.
싹도 잘 안 나고 싱싱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어요.
● 국물을 내고 난 멸치는 다시 말려서 빻거나
갈아서 화분에 거름으로 주세요.
식물이 싱싱하게 잘 자랍니다.
● 김치가 잘 시면 김치를 담을 때
달걀껍질을 씻어 깨끗한 가제수건에 싸서
김치 통 안에 함께 넣으세요.
김치가 잘 시어지지 않습니다.
● 김치 위에 도토리 잎을 얹어 보관하면
김치가 금방 시지 않는답니다.
● 미역국을 끓일 때 참치 통조림을 넣어보세요.
맛이 전혀 비리지 않고 담백하고 시원한 맛이 납니다.
● 미역비빔밥을 해 드세요.
생미역을 데친 다음 굵게 썰어서
따뜻한 밥에 넣고 참기름과 초고추장을 넣어 비벼 드세요.
별미랍니다.
● 우리 집 별미 김치라면수제비를 소개할게요.
밀가루 반죽을 한 다음 끓는 물에 라면수프를 넣고
김치도 송송 썰어 넣고 끓이다가
반죽을 넣고 익힙니다.
라면 반개를 넣고 면이 익을 때쯤
대파를 넣어 개운한 맛을 살립니다.
● 신 김치가 많다면 김치그라탕을 해보세요.
김치를 썰어 팬에 피망, 양파, 브로콜리를
함께 넣어 볶다가 밥도 함께 넣어 섞어줍니다.
내열용기에 이것을 넣고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뿌려 전자레인지나
오븐에 익히면 완성입니다.
● 조개국의 거품은 걷어내야 제 맛
조개국을 끓이다 보면
끓이는 중에 거품 같은 것이 떠오른다.
대개는 이것을 그대로 두는 경우가 많지만,
이것을 걷어내지 않으면 볼품도 볼품이려니와 맛도 떨어진다.
● 조개 속의 뻘, 모래 해금
조개는 요리하기 한 두 시간 전에
반드시 소금 간을 약간 한 물에 담가 두는 데
이때 놋수저나 칼 같은 쇠붙이를 함께 넣어 둔다.
그러면 조개는 속에 품고 있던 흙이나 모래를
모두 뱉어 놓으므로 깨끗하고 담백한 국을 끓일 수 있다.
● 그릇과 음식도 궁합이 맞아야 한답니다.
튀김은 금속그릇에 담으면 안 좋아요.
지방이 금속에 닿아 산화되면서
몸에 해로운 물질을 만들어요.
또 플라스틱 용기에 닿아도 화학성분이 생길 수 있다고 하네요.
또 요구르트는 금속수저로 먹지 않는 게 좋아요.
요구르트의 발효성분과 닿아
유산균이 많이 파괴된다고 합니다.
● 냉동실에 보관했던 재료를 녹일 때
얼음물이 스며들어 맛이 더 떨어집니다.
이럴 땐 철망이나 소쿠리에 담아서
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하세요.
● 고기를 먹고 난 후 팬이나
그릇에 묻은 기름기는 잘 안 닦이죠.
이럴 땐 밀가루를 살짝 뿌린 후 닦아내면
기름기를 쉽게 제거할 수 있어요.
● 요리하면서 기름이 튄다면
소금을 한 줌 넣어보세요.
너무 짜질 수 있으니 간 조절 잘 하시고요.
● 외식을 할 때도 열량이 적은 저칼로리 음식을 드세요.
프라이드치킨보다는 전기구이 통닭을,
감자튀김보다는 찐 감자, 팝콘 대신 강냉이,
볶음밥 대신 비빔밥,
양념갈비구이 대신 생 등심구이를 드세요.
● 속이 단단한 무를 고르려면
무 잎이 파랗고 생기가 있는 것을 고르세요.
하얗고 시들한 건 바람 든 무가 많아요.
● 밤을 찐 후 뜨거울 때 바로 찬물로 씻어주면
속껍질이 아주 잘 벗겨져요.
호두 속껍질을 쉽게 벗기려면
미지근한 물에 잠시 담가두었다가
이쑤시개로 살살 문질러주면 잘 벗겨집니다.
● 채소는 뭐든지 잎이 너무 크고
뿌리가 지나치게 굵은 것은
화학비료를 많이 사용한 것이에요.
또 오이는 크기가 고르지 않고 휜 것은 피하세요.
● 전골이나 찌개를 끓일 때
버섯, 감자, 풋고추, 당근, 양파에
들깨가루를 갈아서 듬뿍 넣어보세요.
국물 맛도 걸쭉해지고 깊은 맛이 납니다.
● 돼지고기 요리를 할 때
고기 특유의 누린내를 없애려면
생강을 넣어주세요.
● 고기를 연하게 하려면...
알코올에는 단백질을 부드럽게 하는 성질이 있어서
고기를 잰다든가 전골 요리 등을 할 때
술을 넣으면 한결 연해진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이때 사용하는 술은 청주나 포도주
또는 맥주와 같이 알코올 농도가 낮은 것이라야 한다.
소주류와 같이 알코올 농도가 높은 것을 쓰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 고사리나 시금치 등의 나물이 있다면
나물 밀전병튀김을 해보세요.
밀가루 반죽을 얇고 동그랗게 밀어 나물을 넣고
밀가루 풀을 조금 발라
속이 빠지지 않도록 말아준 다음
기름 두른 팬에 익혀 드세요.
● 초고추장을 맛있게 만들려면
설탕 대신 오렌지 주스를 넣어보세요.
더욱 새콤달콤한 맛이 나요.
● 초고추장을 만들 때 너무 되직하다 싶으면
물 대신 사과를 갈아 넣거나 사이다를 조금 넣으세요.
● 새송이 볶음을 소개합니다.
새송이 버섯과 청양고추를 올리브유에 볶다가
소금으로 간을 하세요.
살짝 익으면 마요네즈 1큰 술과
땅콩가루를 넣어 마무리하세요.
마요네즈의 고소한 맛과 청양고추의
칼칼한 맛이 어우러져 별미입니다.
● 매콤한 요리를 할 때는
탄산음료를 조금 넣어보세요.
감칠맛이 난답니다.
● 보리차를 끓인 후에 식힐 때
재빨리 식혀야 고유의 보리 향이 유지됩니다.
또 소금을 아주 조금 넣어주면 향이 더욱 진해져요.
● 된장이 오래되어 맛이 없어졌다면
멸치머리와 고추씨를 바싹 말려 빻아 가루로 만들어 섞어주세요.
맛이 좋아진답니다.
● 소금을 많이 넣어 음식 맛이 짜졌다면
식초 몇 방울을 떨어 뜨려보세요.
짠맛이 덜해집니다.
반대로 음식 맛이 너무 시다면
소금을 조금 넣어 맛을 중화시킬 수 있어요.
● 고사리를 삶을 때 쌀뜨물에 넣고 삶아보세요.
고사리의 뻣뻣하고 질긴 맛이 없어진답니다.
● 겨울에는 귤을 상자 째 사놓고 먹곤 하는데
곰팡이가 피어 오랫동안 보관하기가 힘들죠.
소금물에 귤을 한 번 씻어 준 후 보관하면
농약도 제거되고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답니다.
첫댓글 다양한 정보 감사합니다.
네~감사합니다 불사조님
다들 알고 계시는 것 입니다만
기억을 더듬어 보시라고 올려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네~감사합니다 왕초행님
다들 알고 계시는 것 입니다만 기억을 더듬어 보시라고 올려봅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다양한 정보군요?감사합니다.
네~감사합니다 산삼사랑님
알고있는 것 입니다만
기억을 더듬어 보시라고 올려봅니다
저녁시간 편안하게 보내세요
여러가지 정보 고맙슴더....
네~감사합니다 지기님
알고 있는 것입니다만
기억을 더듬어 보시라고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