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초복입니다.
초복은 '삼복(三伏) 가운데 첫번째에 드는 복날로, 이 시기는 소서(小暑)와 대서(大暑) 사이가 되므로 더위가 본격적으로 오는 시기'라고 합니다.
초복에는 삼계탕을 먹는 날로 알고 있는대요.
저희집은 지난 토요일날 삼계탕을 미리 먹어서 오늘은 인천 계양구 작전동 맛집인 '영동다슬기해장국'에서 몸에 좋은 보양식 '들깨다슬기 해장국'과 '다슬기 해장국'먹었습니다. 밑반찬도 맛있어서 리필을 2번이나 했지요.
'영동다슬기해장국'의 모든 메뉴가 맛있는대요. 한우육개장도 맛있고 다슬기부추전도 맛있고 제육볶음등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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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에 삼계탕 대신 '다슬기 해장국' 먹었네요.^^
고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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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0
24.07.15 19:39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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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더위를 이겨네요^^
네^^ 무더위 건강식 먹으며 잘 이겨내도록 해요.
저도 다슬기국 좋아해서 매년 다슬기 잡으러 가요^^ ㅎㅎ 단백질 가득 다슬기국 최고죠!
와아 ~~~ 직접 잡는 다슬기로 국을 끓여 먹으면 더 맛나겠네요.
모두들 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시며 여름 잘 나시기 바래요^^
그렇습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삼계탕 부럽지 않네요^^
뭐든 맛있게 먹으면 보양식인 것 같아요.
완전...건강식 드셨네요.
저도 좋아해요..어릴적 다슬기 줍던 향수도 느껴지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