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중10월산행을 다녀와서

[광지]

그날 구름은 약간 있었지만 등산하기는 참좋은 날씨였다.  예상인원보다 2명이 적게 참석하였지만

6명이 참석하여 시작으로는 괜찮은 성과라 보고 싶다.  나,철환이, 석규,진식이,장천수,서문찬 6명은

어제  일년중 단풍이 정말 멋진 관악산에서 하루를 같이 했다.

참석하지 못한 정호 용견 상구 진동이도 그리고 그외 여러친구들도 11월 산행에는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어 주었음을 하는 바램이다. 10월산행은 관악산 정산을 비켜돌았지만 사당에서 서울대입구까지

거의 5시간 산행이었는 데 종주했다고 보아도 될것이다.  특히 서문찬이가 선두에서 뒤처지지도

않고 종주했다는 것은 역사에 남을 일이다.  그리고 전철 서울대입구역옆의 설렁탕집에서 강천수의

흔쾌한 접대 정말 고머웠다.  내가 산에 가기전 산행마친후에 비 오라고 하는님과 약속했는 데

지켜주어 정말고마웠다.

여기 추억을 남기기 위해 산행중 찍은 사진 몇장을  올린다. 

황씨형제들 철환이 석규 단풍배경이 멋지다

같은 곳인데 나도 한판

관악의 단풍

전심식사중 즐거운 한때

진식이는 졸고있고 서문찬이는 술안준다고 야단이고

식사후 단체사진

[의령댁]

오손 도손 참 보기 조으네요 혹시 미남 아저씨들만 뽑아간납요 서울이라 천리길 유감스럽네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