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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명리ㅣ 이런저런이론 스크랩 팽도인
(청소선생) 추천 0 조회 155 14.02.15 23:4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子平의 特殊 雜格 核心論
조회(307)
이수명리 | 2006/03/04 (토)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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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平의 特殊 雜格 核心論


 자평이론의 시조는 일단 서자평이며 까닭에 연해자평(淵海子平)을 포스트로 삼는 것은 마땅한 일이다. 그런데 장남이 명리정종(命理正宗)에서 자평의 특수 외격 체계를 대단히 신랄하게 비판하며 굳이 그것을 논할 필요가 없다고 하였다. 많은 유파(流波)들이 명리정종을 텍스트로 하며 이에 준한 지식체계를 후학들에게 전파하였다. 그러나 후대에 이르러 이 `명리정종`은 사주학의 손꼽히는 텍스트 군에 속하지 못했다. 물론 연해자평도 마찬가지로 명리학의 시조(始祖)라는 평가 이외에는 걸맞는 대접을 받지 못한 셈이다.

진소암은 `神峯 闢五行諸謬(命理正宗의 著者 張南(神峯)의 五行에 대한 그릇된 관점을물리치는 論)’에서 `납음오행`의 운용법을 두고 심히 어리석고 망령되다는 표현으로 무시하였다. 물론 연해자평의 특수 외격 체계까지 아울러 비판하였다. 임철초 역시 연해자평서의 특수외격체계 이론에 대해 헛되고 망령된 것으로 일축하였다.

이후 팔자술에서 그런대로 오소독스하게 취급되어 온 이론은 오행의 생극제화에 타당한 논리만으로 한정되는 경향을 견지하였다. 이후 눈부신 사주학의 3대 보서에서 연해자평서의 특수 외격 체계를 언급한 바가 없다. 희미한 실루엣으로만 존재하여 왔을 뿐. 임철초가 왜 위대한가. 너무도 거침없이 명료하게 이론들을 정리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이 모두 옳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나는 후대의 선학(先學)들이 저술한 이론서 전반에 걸쳐 다음 네 가지의 의문을 제기하게 되었으며, 결국 임철초(및 이후의 대가들)가 몇 가지 점에서는 틀렸다고 보는 시각을 견지하게 되었다.

1. 의문 하나, 연해자평의 특수격 이론 체계의 전무한 효용성.
2. 의문 둘, 후대에 `양생음사, 음생양사`의 원리를 점차 수용하지 않은 점. 
3. 의문 셋, 개두(蓋頭), 절각(折脚) 등을 위시한 이현령비현령 식의 행운법.
4. 의문 넷, 조후(調喉)와 부억(扶抑)의 무원칙 혼용(混用)

한마디로 임철초의 적천수천미를 완벽한 텍스트로 보지 못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난강망의 이론이 용해되어 있지 못하며 외격에서는 조후를 무시한 바에 연유한다. 실제 사례에서 종격이 종(從)하는 운(運)에 발(發)하는 경우가 많겠지만, 종(從)하지 않는 경우에도 발복(發福)하기도 하는 것이다. 또한 종(從)하는 운에도 저조함을 면치 못하는 사례가 어디 한 둘이던가. 이걸 두고 ‘종(從)이냐, 아니냐’로 답을 구하려면 결국 억지가 될 수 밖에 없다. 난강망의 조후법(調喉法)을 잘 이해하면 응용하면 수월하게 구할 진리를 두고 견강부회(牽强附會)하는 오류를 범할 가능성이 크다.

그러면 이상의 의문 네 가지를 두고 이를 어떻게 해소하며 후학들을 위해  얼마나 나이스한 이론으로 정리할 지가 관건이 된다. 나는 일전에 ‘적천수써머리’를 저술하며 크게 욕심을 부리지 않으려 마음을 기울였다. 무릇 저술을 업으로 한다면 자신의 저작에 어찌 욕심을 부리지 않겠는가, 그러나 분명한 포인트를 두고 일단의 선진성만 보인다는 의미에서 절제하였다. 서낙오가 자평진전과 적천수를 해설하면서 분리시켰던 이론을 `심효첨`의 `통근(通根)`을 필두로 해서 - 이렇게 되면 엄밀하게 적천수의 본래의 격국론과 상이함을 드러내게 됨 - 적천수까지 관통 시키려는 노력을 기울인 것이다. 더하여 가장 최신 이론이라 할 수 있는 위천리의 관법을 많이 용해하였다. 따라서 그나마 이 저작을 통하여 위안으로 삼는 바는 학습자들이 최신 명리 이론에 대해 느끼게 될 당혹감을 가장 축소시켜주고, 심효첨의 이론에 충실하여 명식의 강약이나 격용(格用)을 아마도 가장 신속한 시간 이내에 (숙달되면 거의 5초 이내면 충분함) 설정하는 테크닉을 고양시켰다는 데에 있다. 나는 이미 이 정도면 중국 시장에서도 통할 것이라 보았고, 결국 대만무릉출판유한공사의 ‘적천수적요(滴天髓摘要)’ 출간을 통해 이를 입증하였다.

이후, 일찍이 내가 지녔던 의문점 네 가지를 두고 이를 해소하는 대안의 이론 전개를 사이트를 통해 공개하여 온 셈이다.

1. `의문 하나`에 대한 대안

자평특수외격체계(雜格)는 오행의 희기(喜忌)에 더해 격(格)을 구성하는 허자(虛字)에 해당하는 실체의 글자 운(運)이 도래할 때, 또는 좌우의 글자를 합충(合沖)하여 허자(虛字)를 성립시키지 못할 때 크게 귀(貴)를 손상당하는 특성이 분명하므로 이를 채용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결국 이러한 바는 고수(高手)들이 견지하는 한 수 위의 경지를 구현하는 단초가 되는 셈이다. 자평특수외격체계를 구성하는 이론의 전부는 다음 5가지 용어로 모두 설명된다.

1) 特合특합
2) 挾협
3) 倒沖도충
4) 羈絆기반
5) 塡實전실

 적천수는 자평의 특수외격이 멀리 매여 있는 그림자나 소리 같아서 ‘格’을 이룰 수 없다고 하였다. 격국(格局)를 분류하는 체계를 선명하게 구분한 시도는 좋았지만 운(運)의 희기(喜忌) 면에서 다소간의 차를 보이는 실제 현상을 가볍게 보지 않는다면, 그리 쉽게 규정할 바가 못된다.

 이상의 용어나 활용법은 모두 지지(地支)에 국한된다.

특합(特合)은 子와 丑중의 癸水가 巳중의 戊土와 合을 이루는 성질을 이용하여 子, 丑, 巳에 포함된 지장간을 이용하는 이론이다. 이것은 갑일(甲日)주가 甲子일 甲子시일 경우와 신축(辛丑)일이 지지에 丑자가 많은 경우에 巳를 불러 와 재관(財官)을 취한다는 것으로 자요사격(子遙巳格)과 축요사격(丑遙巳格)이 이에 해당한다. 일단 이러한 격이 형성되면 일반 정격에 따른 오행의 희기와 무관하게 金이나 火의 관운이 오면 특합의 의미를 희석시켜 흉하게 된다는 것이다. 더하여 子나 丑을 합충(合沖)하는 丑, 午, 子 등의 글자를 기피하게 되는데, 이 또한 특합을 방해하는 요인이 되어 오행의 희기와는 무관하게 작용하는 글자로 파격(破格)의 요소가 된다. 이 점은 기존의 격국 분류에서 내외격, 별격 이외에 잡격의 카테고리를 설정해야 함을 의미한다.

좀 더 정확하게 따져보면 한층 복잡하다. 자요사격의 경우 甲子일이 甲子시가 되면 子와 巳가 특합하여 子중의 癸水가 巳중의 戊土를 요동(搖動)하고 戊土가 丙火를 동(動)하며 丙火가 辛金을 합해오므로 辛金을 甲木의 정관으로 취용한다는 것이다. 명리정종은 해석방법은 이러하다. 요합(搖合)의 이치에만 급급해서 관성 金을 만남이 불리하다고만 말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甲木이 왕성하면 金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 대안은 이러하다. 연해자평과 명리정종의 상반되는 이론을 두고 둘 중 하나를 선택하여 고수하는 것이 기존의 관법이었다면 나는 이를 둘 다 수용하는 관법을 취한다. 이것은 단순하게 그것들을 수용하여 이현령비현령식으로 만들겠다는 게 아니다. 먼저 요합(搖合)을 인정한다. 그리고 명리정종의 부억법에 따른 金의 필요성도 인정한다. 이 둘은 매치시키는 방법은 지지(地支)의 운용법에만 국한시킨다는 것이다. 따라서 천간의 金運은 그대로 채용하되, 지지의 丑, 午, 巳運은 꺼린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 이것은 곧 자평의 특수외격체계(雜格)을 따로 분류해야된다는 입장을 의미한다.

 또한 기존의 교재들이 정확하게 분별하여 명시하지 못한 ‘허자(虛字)의 운용법’에 대한 확장된 이론을 견지한다. (다음 장, ‘虛字論 整理’ 참조)

협(挾:拱挾)은 지지가 한 자 건너 형성된 경우 그 빈자리를 채우는 글자를 불러오는 것이다. 이를테면 子와 寅이 있으면 중간 글자인 丑을 불러오는데, 두 가지 살펴야 할 조건이 있다.  이는 년지와 월지, 일지와 시지 사이에만 해당하지, 월지와 일지 사이의 협을 논하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그런데 다른 글자에 의해 이미 명식에서 합(合)이나 충(沖)이 되어 있을 경우에는 협이 성립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협(挾)된 글자가 운(運)에서 오는 것을 반기지 않는다. 이것은 이미 정해진 희기신과는 무관하다.

 협(挾)된 글자와 같은 운(運)이 도래하더라도 명식의 다른 글자와 沖이나 合이 되어 버리면 협귀(挾貴)를 해치지 않으므로 무방하다.

도충(倒沖)은 하나의 기운이 충만할 때 이에 상반되는 다른 기운을 허공에서 불러 오는 것인데, 이를 귀신 같은 이야기로 망령되다 생각하기 십상이겠지만, 丙午日에도 곧잘 비가 쏟아지는 자연 현상을 염두에 두면 하나의 기운이 충만하여 반대의 기운을 불러오는 현상을 간과할 바 아니다. 그런데 어느 경우에 도충이 되는가를 살펴야 한다. 년지와 월지, 일지와 시지 사이에 같은 글자가 병립될 경우에만 도충의 현상이 발생한다. 예를 들면 일지 子. 시지 子로 병립된 경우 午火를 허공에서 불러오는 데 만일 월지가 丑으로 合되어 있으면 도충 현상은 나타나지 않는다.

 만일 도충으로 午火가 성립되는 경우 運에서 직접 오운(午運)을 만나게 되면 명식은 이를 가장 기피하게 된다.

기반(羈絆)은 묶여서 작용을 못하게 된다는 의미로 이미 명식에서 육합이 일어나 협(挾)이나 도충(倒沖) 현상을 나타나지 못하게 함을 가르키는 말이다. 즉 子가 丑가 合을 이루면 합을 즐기므로 午를 불러오는 본래의 임무를 망각한다는 뜻이다.

전실(塡實)은 이미 채워져 있다는 뜻으로 명식에 이미 午火가 있는데 굳이 병립한 子子가 午火를 허공에서 불러 오는 현상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개념은 허공중에서 기운을 불어와서 사용하려 하는데 이미 사주에 그 기운이 있어서 잡격의 묘한 장점을 살리지 못하는 상황을 의미한다.

 기반(羈絆)과 전실(塡實)은 오운육기론(五運六氣論)에 의거한 일종의 물상(物象) 통변을 전개하는 법수에서 매우 중요한 추명 실기(實技)의 단서를 제공한다. (아래 ‘팽도인’이 게시판을 통하여 간단하게 설파한 몇 가지 내용을 두고 실전 감각을 습득해보록 하자) 


< ‘팽도인’ 五運六氣 버전 >


제목: 이유는 묻지마러...
등록자 : 팽, 조회 : 1703  등록일 : 2003-08-15 오후 1:00:04 

너그들...거시기... 지금 때가 어느 때여..시방...이젠 더 이상,,.. `성패`니 `격국`이니 부억이니 행주니 조후니 난강이 멍이니 적천쭈웁이니... 자삥띤띤하는 소리 집어 치우장게..

기냥 언제 돈 들어오냐...언제 * 생기냐..ㅇ런 구신 씨나락의 세계로 입장.........

일단 따라와봐바...들.....
오운육기...
인생사..오운육기랑게...

ㅇㅇㅇㄱ
ㅇㅇㅇㄱ
ㅇㅇㅇㄱ

ㅇㅇㅇㄱ
오운육기 라구.....

다섯가지 운이 머여요 ?
오간합이다.
甲己부터.....戊癸까정...

`근데 이거 다 아는 건디...`
요로코롬 생각하는 넘들...모두 퇴장!!!!

젓뚜 아닌 넘들...제발 셧떠마우쮸 하랑게..
.......................................

甲은 己를 델꼬 온다...
己는 甲을 델꼬 온다...

뽀인뚜 완>
甲일간이 甲年에 결혼하는 이유는...?

<- 甲이 己(덩재)를 챙겨 왔잖아유...

덩말 떡떡한 답변이다..

뽀인뚜 뚜>
壬일간은 왜 辛年에 돈을 벌었다냐...?

<- 참..나,,지능 테스트 하요...辛이 丙을 잽싸게 불러 왔쥬...

떡떡타....그 넘...
.......................................

근디 말여..

甲年에 결혼 안된 넘, 헤어진 넘들두 甲일간에 수두룩하다는디..
어떤 넘은 辛年에 아예 돈을 다 훌러덩 날려버렸당게...壬일간인디..말여..
.......................................

그럼 모야..@ @

누구는 甲年에 불러 온 己土루다가 나이스허니 결혼하는디, 누군 甲年에 왜 마누라가 바람이 나냐...

`구라` 왈,...

"시앵님(선생님의 초절정 울트라 시골버전 발음) ...그건 간단합니더...총각은 결혼하고 유부냄은 이혼하게 됨니더.."

‘헛...역시 생각이 짧은 넘이닷...’

.......................................

why ?
누군 錢이 들고, 누군 破財냐..같은 일간에 같은 천간운인디 말여...
일단 그 차이를 천장 바라보구 깊쑤키 드릴로 뚫어가믄서,.생각해보거라..밥만 묵지 말고....

 여기서 ‘팽도인’은 처음으로 오운(五運)의 통변 세계를 소개하고 있다. 오운이란 다섯 가지의 간합(干合)을 말한다. ( 甲己合土, 乙庚合金, 丙辛合水, 丁壬合木, 戊癸合火 ) 오운(五運)의 통변은 가령 甲木運이 오면 己土라는 물상을 끌고 들어오게 된다. 역으로 己土운이 도래하면 甲木의 물상을 끌고 들어온다. 이때 합화(合化) 오행인 土는 끌고 들어오지 않는다. 왜냐면 이미 己土의 기운이 전실(塡實)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丙運에는 辛金은 물론 합화 오행인 水 기운까지 끌고 들어온다.

오운(五運)의 물상

甲 <- 己
己 <- 甲
乙 <- 庚
庚 <- 乙
丙 <- 辛 <- 水
辛 <- 丙 <- 水
丁 <- 壬 <- 木
壬 <- 丁 <- 木
戊 <- 癸 <- 火
癸 <- 戊 <- 火

전실(塡實)의 작용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가령 명식 천간에 壬水가 있다면 丙運이 辛金을 불러오지만 水氣를 불러 올 수는 없다.

 또한 기반(羈絆)의 작용력을 도외시할 수 없다. 甲運이 명식에 이미 존재하는 己土와 합하게 되면 甲은 己를 끌고 오지 못한다. 이때도 합화 오행은 채용하지 않는다.


제목: 五運..엑써싸이즈..

등록자 : 팽, 조회 : 1788 등록일 : 2003-08-15 오후 1:15:14 

이 팽은 말여...
딱 3개...원,투,뜨리는 언제든지 칼 같이 집어낸다. 왜 3 개냐고라...
3개만 풀면 다 자빠지고 몸으로 뎀비기 땜시, 더 이상 풀믄 사고치기 때문이다.

구럼..지금까정 배운 걸루만....엑써사이즈...

연습1>
戊壬癸丁

‘올해 뭔 일이 있것냠...’

<-  가만,,올해는 癸인디...戊를 끌어다가 날라온다...직장 생기내유. 취직 된다. or 승진한다..암튼 괜찮네...‘팽’쓰부...덕분에 딱 2초만에 취직 된다는 걸 짚어 냈시유...감사함다...

‘등말 어지롭당게...글면...봐바라...癸는 명식에 戊를 집어 내 간다. 글면 落職이다. 짤린다고!!!..지금 무직이다..얼라야...’

<- 구럼 방금 전 시방 癸가 戊를 가져 온다구 한 건 머요..시방...

이 넘 증말 지능이 낮은 넘일쎄...너 아무래두 팔자술 입문은 다시 생각허는거이 좋을 거 같어....다음 문제 봐바..

연습2>
甲壬癸丁

‘올해 뭔 일이 있냠....’

<- 잘 모르겄슈...

‘게기지 말구 아는대루 푸러봐바..’

<- 癸가 戊 챙겨옹게 취직 했겄쥬..

‘그려..좋은 직장으로 옮겼당게..백수 탈출하였쥐....’
‘이제 뭔 차이인지 알겄냐..’

연습3>
乙壬癸丁

‘야아~ 한테는 뭔 일이...’

<- 취직유....

‘아니다..이 넘은 득남했쥐..’

<- .......*^^*

‘취직이냐 퇴사냐...요게 물상의 나고 듬..나들이랑게..
득남이냐, 취직이냐...요게 `물상의 변통(변화)`라는 거이다.’

지능이 쪼까 떨어지는 아그들을 위해 특별히 쩌머리해준다..

 물상의 나들이 <- 명식에 엄쓰면 들고, 이쓰믄 나간다...
 물상의 변통 <- 물상이 들어 올 때 하나를 이미 갖추고 있으면 다른 것으로 변통한다...

‘그래도 어렵쟈...구럼 관두는 게 와따닷.........’

쿠쿠키ㅏㅋ키키ㅣ키카카ㅏ카카카ㅏ카카카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카카카ㅏㅋㅋㅋㅋㅋㅋㅋㅋ카카카

팽!~

 연습3> 의 경우, 癸運에는 戊土와 火氣를 불러 오게 되지만 명식에 이미 丁火의 기운이 존재하여 전실(塡實)이 되어 있으므로 火氣는 불러 오지 않는다. 따라서 당해 재적(財的) 유입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


제목: 六氣....

등록자 : 팽도인,  조회 : 1673   등록일 : 2003-08-18 오후 4:08:02 
‘육기가 또 머시냐..’

<- 그야..머시기..육합이겄쥬...
<- 오간합, 육지합 - 오운육기...아니겄수..

이따위루..대답하믄
이 팽은 짜증이 좀 날라구 헌다.

‘六沖이 六氣다.
子午부텀,.....巳亥까정...’

유끼의 벼나 ????

<- 이거 몬 말이여..

‘六氣의 變化다 따샤....’

子는 午를 부른다..
丑은 未를 부른다..

글쓰기 피곤햐...이하 생략..


<- *^^* 가만 구럼 시방 `도충`야그 하는거유,..

‘도충은 먼 도충이여..지금 도충이 나올 장면이 아닌디...’
기냥 숨쥑이구 리스닝하랑게..
반*다*시.....슈얼리..
요땐 지지의 정기(正氣)만으루 보랑게..


구럼 요기 이쭈...사주...

庚壬甲乙
戌子申巳

웨이리...앗 담깐...웨이리미닛ㄸ...

좀 더 쉽게...

경임갑을
무계경병

자~ 구럼 작업되는 일진부터 살펴보장게..

<- 일단 丙丁 財가 떠야쥬.....

떡떡타..

<- 근디 이거 좋은 거유..

어려븐 거는 묻지 말랑게..

<- 앗! 구럼 辛두 壬두 丁丙 갖구 오닝게 자겁 쩜 되것수..

떡떡타..

<- 근디 이건 좋은 거유..

아까보당은 낫제,,,훨...

<- 기준이 먼데유..

미니멈, 희기는 안 가리닝게....

<- .....................

더 이상은 엄냐...

<- 더 이상 뭐가..??? 다 끝났자나유...

구럼..子 午 巳 亥 까정 생각이 안 미치냐..

<- 오홋...亥子일 에두 헌팅이 되는구만요...앗!..담깐..寅두 되겄시유, 寅중 丙..어랏..申두 되네..寅 불러옹게..헤엑...戌두 된닷..구럼..辰두 ...고저 이런 식이라믄..365일 다 작업되겠슴다..


이론 어바리한 넘...↑↑↑↑↑↑↑↑↑↑↑↑↑↑↑↑↑↑↑↑↑↑↑↑↑↑↑↑↑↑↑↑↑↑↑↑↑↑↑↑↑↑↑↑↑↑↑↑↑↑↑↑↑↑↑↑
요 위에..반*다*시.....슈얼리..
요땐 지지의 정기만으루 보랑게..↑↑↑↑↑↑↑↑↑↑↑↑↑↑↑↑↑↑↑↑↑↑↑↑↑↑↑↑↑↑↑↑↑↑↑↑↑↑↑↑↑↑↑↑↑↑↑↑↑↑↑↑↑↑↑↑금새 갈켜 준 거 보이는겨..시방..지지 `정기`로만 갖구 놀라구...이 띨아....

<- @ @ @@ 가만..구럼 이쭈 야가..巳午....辛壬 작년, 제작년 위, 아래루다가... 좀 놀았을까나..

갸는 항상 논다..

<- 근디유...午는 子와 충돌하자나유..이건 머시요,,당췌...

그건 들어왓다가 하나는 깨징당게...고로..물상의 세계에 조용히 기냥 `엄는 거 치자`하는 법은 없단 말일씨..

자...눈감구 가마니 정리 좀 해보장게..

1. 보이는 지지의 글자, 충이고 합이고 간에 해당 물상이 들어 온다.

2. 합, 충되면 끌구 들어 오는 글자 엄따..
子가 午를 쭈악 땡겨 오다가두 명식에 丑, 午 같은 것들 이쓰믄 말짱 허당이여. 午는 다이여..

3. 글고 끌고 들어오는 글자가 명식 지지에 이쓰믄 허당이구, 엄쓰믄 베리 웰컴하게 들온당게..끝!


<- 구럼 라스트..루..올해 未는 머 엄씨유..

뉴페이스..는 이제 엄따..이쭈.,갸...이젠 겜 이주 오버여...이힛...

카카ㅏ카카?카카,ㅋ,ㅋ,,ㅋ,ㅋ,ㅋ,,키키키카카카ㅏ카카카ㅏ카카ㅏㅏㅏㅏㅏㅏㅏㅏ
팽!~

 육기(六氣) 통변에 있어 반드시 주의해야 할 사안이라면 마찬가지로 기반(羈絆)과 전실(塡實)에 답이 있다. 子運은 午火를 불어 와야 하지만 명식에 이미 존재하는 丑과 合이 되거나(羈絆), 午와 沖이 되면(塡實) 午火를 끌어오는 사명을 잃어버린다는 것이다.


제목: 五運六氣(合沖)變通法
등록자 : 팽도인, 조회 : 1773   등록일 : 2003-08-18 오후 4:15:02 
쨔잔..자아들 보거랏..
바?게..곧바루 실전으로 들어가자고..

乾,
壬甲丙己

己는 財, 財는 wife

<- 甲運이 오믄...甲己合..허걱...wife 날라가는고만...구럼..이혼???

글씨..이혼까정 갈지는 요것만 보고는..100% 단정하기 좀 그렇지만....워쨌거나..妻宮이 위태하고만..

만약에 명식에 己土가 엄따..구러면..甲이 己를 끌구 오는디..떱,,,장가가거나,,,girl 하나 생기자너..

나머지두 다 그렇게들 알아서 하공....
자아 구럼 지금부터 비급 날릴텡게...귀 쫑긋들 햐..

잘 봐바..들...

子午君火
丑未習土
寅申相火
卯酉操金
辰戌寒水
巳亥風木

end..........

팽!~

 육기(六氣)의 변화 또한 새로운 오행의 기운을 끌고 들어온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때도 오운(五運)과 마찬가지로 전실(塡實)의 법칙에 의해 생성되는 오행의 기운이 무력한 경우가 있다.

육기(六氣)의 물상

子 <- 午
丑 <- 未
寅 <- 申 <- 火
卯 <- 酉
辰 <- 戌 <- 水
巳 <- 亥 <- 木


2. `의문 둘`에 대한 대안

 심효첨이 자평진전에서 엄연한 진리로 굳힌 `陽生陰死, 陰生陽死`의 원리는 임상에서 동주사와 동주입묘의 이론을 징험함으로써 이론의 여지가 없는 것이다. 이는 ‘적천수 써머리, 12운성론’에서 다룬 바 있으니 이를 참조하라.

3. `의문 셋`에 대한 대안

 행운법에 있어 가장 큰 테마는 10년의 運이라 할 수 있다. 運의 특성 상 10년 이상 발복하거나 10년 이상 정체되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그 10년 사이에는 대체로 5년 정도를 분기로 하여 또 다른 트렌드를 형성하게 된다. 그리고 이른바 분기가 되는 접운(接運)을 기점으로 전후의 1년 정도는 변화의 조짐을 실감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干支를 4:6 내지 5:5로 가르는 동기를 제공하였다. 그러나 대운을 적용함에 있어 干대 支를 각 5년씩 구분하는 식은 분명한 오류라 생각한다. 이 점은 임철초가 이미 지적한 바다. 다만 이 干과 支의 연관성에 우선 순위 없이 몰두하는 식은 곤란하다. 실상 임상에서 개두나 절각까지 거론할 상황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干대 干, 支대 支의 우선 순위를 정하여 살핀 연후에 따져 보는 干:支의 영향력은 후차적인 고려 대상이기 때문이다. 또한 干과 支는 각기 다른 성질을 보유하고있으므로 운의 적용 시 그 차별이 마땅히 있어야 하고, 干이 支에 미치는 영향력이나, 이와 반대로 支가 干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력은 실제 미미하다.

가령 癸酉運에 酉金에 의해 생조 받는 癸水의 세기같은 데 너무 둔감하지 않은가 하는 의문을 품을 수도 있겠다. 그러나 辰酉合이든, 卯酉沖이 된다면 이 酉는 좌(坐)한 癸水를 생각할 여유가 없어진다고 보는 입장이다, 또한 상생의 유정(有情) 관계는 통근(通根)의 작용력이 비할 바가 못 된다. 더욱이 형충회합 전반을 응용하는 단계에 이르면 지지가 천간을 생조하거나, 극하는 차이를 따져 계량적 희기(喜忌)를 따져보는 관법이 얼마나 무절제한 것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4. `의문 넷`에 대한 대안

 임철초의 ‘종격에 조후는 무시된다’는 입장이나, 서락오의 여과되지 않은 사색의 발로인  `부억이 조후에 일단 앞선다`라는 식의 논리는 일종의 견강부회가 녹아 있는 셈이다. 이를 신봉하는 후학들의 오류는 참으로 개선되기가 어렵다. 엄밀하게 조후를 적용하는 순서와 방법, 의미는 부억과 분명하게 구분되는 것이다. 이는 자평진전, 적천수, 난강망을 일관되게 관통 시키는 이론 체계를 이해할 단계에 도달하지 못하는 한 극복하기 실로 극복하기 어려운 테마라 할 수 있다. 종래 서락오가 해설한 자평학 3대 텍스트에서 자체적으로 발생하는 모순은 이러한 데 연유한 것이다.

화격, 종격, 별격의 구분 없이 명식 원국의 조후는 중요하다. 그러나 이 경우도 자평의 특수 외격 체계 이론을 잘 살피면 몇 가지 오해를 피해나갈 수 있다. 이를테면 子水가 巳와 特合하여 조후(調喉)를 성격 시켜 주는 사례에서 보듯. 같은 종격이라 해도 명식 원국에 이미 조후가 성격 된 경우는 굳이 대운의 지지운에서 조후용신을 찾아 나설 필요가 없다. 그러나 종격이라도 명식 원국이 조후되지 않은 경우라면 일단 대운의 지지에서 조후가 되는 운을 먼저 찾고, 그 시기 중에서 부억법에 의거하여 從하는 운에 發하는 현상을 실감하는 순서를 밟아야 한다. 이것은 바로 대운에서 지지를 더욱 중시하는 사상의 동기를 제공하는 것이다.

 허자(虛字)를 가지고 조후(調喉)를 성격(成格)시키는 이론 체계는 이수관법(李修觀法)의 확장된 이론체계라 할 수 있다. 격국의 고저(高低)를 살피는 난강망의 지식체계의 허술함은 이것으로 거개 메울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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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4.08 06:20

    첫댓글 많은 도움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 15.05.17 23:32

    좋은 공부 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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