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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까지 마라톤완주> 풀;58회, 311km;1회, 100km;4회, 63.3km;6회
<달린거리>2002년;1,382km.2003;3,219km.2004;2,447km.2005;2,078km.2006;1,469k.2007:2,656k.2008:1,92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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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2 3 4 5 6 7 8 9 10 11 1 2 년간
*일수; 11 16
*거리(km); 150 257
*마라톤참가; 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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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8,토,맑음,일/10km,월/257km,년/407km
아침6시 호수공원 1시간10분.적당히 차거운 바람이 얼굴에 스친다.깊은 호흡에 집중하면서 달리다.
자율신경에 의해 자동조절되는 우리 인체 순환조직에서 유일하게 내 자의로 조절할 수있는 호흡.
그래서 모든 명상에서 가장 중요시 한다.
* 2.27,금,맑음,일/20km,월/247km
아침7시 호수공원 2시간5분.공원 여기저기에서 집단체조 한다.대부분 여자들이다.
김부성이 주관하는 제주도 울트라,구미는 당기는데 머뭇거려진다.예전 같은 열정이 식었다.
요즘 나 갱년기 인가보다.혼자 있어도 지루한줄 몰랐는데 요즈음은 의욕이 없다.
기타도 오래 치지 못하고 쳐도 슬픈곡만 선호한다.
* 2.25,수,맑음,일/10km,월/227km
아침7시 호수공원 1시간.
* 2.22 일,흐림,일/3km,월/217km,아들 혼인 날
아침7시 성저공원에서 간단한 운동- 사우나.
혼인준비로 한 일이 아무것도 없는데 피곤하다.
어제 아들녀석,짐 싸서 제 집으로 옮기는 것 보니 세월이 무상하다.어릴 적 모습이 항상 떠 오른다.
걸어서 10분 거리에 제 집이 있지만 멀리 떠나는 듯 하다.
* 2.20,금,맑음,일/5km,월/214km
아침8시 성저공원 35분.눈 꽃이 피었다.
TV 유익한 강의:걸을 때 다리로 걷지 말고 허리로 걸으라는 내용.
발바닥,발가락 힘 빼고 허리 회전으로 체중을 이동하라는 것.배를 내밀고 복식호흡 병행.몸 똑바로 세우고 힘 뺀다.
이렇게하면 허리 골반 지방이 빠지고 허리가 강해져 만병통치 란다.
내가 일전에 소개한 체간달리기와 같은 원리다.달릴때 몸통을 돌려 다리를 이동하는것.
* 2.19,목,맑음,일/20km,월/209km
오전10시 호수공원 2시간5분.2/14 마라톤 때 흘린 콧물이 아직 흐른다.
요즈음은 감기 들면 오래간다.늙은 징후인가!
몸은 관성이 강해 움직이지 않으면 움직이기 싫어한다.침체의 늪에 빠져 굳어지면서 늙고 병들게 된다.
"움직이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는 책이 베스트 셀러가 된 적있다.살려면,늙기 싫으면 게으름 피우지 말고 움직여야한다.
* 2.17,화,맑음,일/10km,월/189km
아침7:30 호수공원 1시간10분.차거운 날씨, 그러나 바람 없어 상쾌하다.
운동과 술에 지쳐 잠 11시간 잤다.
김수환 추기경님 별세,큰별이 지다.
* 2.15,일,맑음,일/5km,월/179km
오전 10시 성저공원 40분.바람 불고 추운 날씨다.
오늘도 예식장- 저녁모임. 정신없다.
* 2.14,토,맑음,일/42km,월/174km
제5회 고구려역사지키기마라톤대회 참가.기록 3:45:20
5k 28 30k 26/2:39
10k 26/54 35k 28/3:07
15k 26/1:20 40k 26/3:33
20k 27/1:47 F 3:45:20
25k 26/2:13
기온은 낮 최고 8도 지만 오후들어 햇볕이 사라지고 바람이 불어 추워진다.
정진우님이 페이스메이크 역활을 해서 전후반 고르게 달렸다.힘들었지만 멋진 완주.60회완주.
끝나고,김정덕님은 혼사 참석위해 전주로 달려가고,
정진우님과 나는 김준대님 따님 결혼식이 있는 삼각지로 와서 목욕탕 찾아 헤메다가 경찰들이 진 치고 있는
용산역앞에서 비싼 목욕하고 예식장에서 회원님들과 조우.
- 3/29고양중앙 마라톤 신청한분:회장님,류임상,이우찬,박영준,곽화진,김정덕,노재선 7명
신청기간이 2월27일까지 연장됬다.
* 2.11,수,흐림,일/10km월/132km
아침6:30 호수공원 1시간.토요일 마라톤 대비 훈련 끝.
어제,그제 계속 술술,오늘은 집사람따라 관악산 산행 뒤- 여자들과 또 한잔.
* 2.9,월,맑음,일/20km,월/122km
아침7시 호수공원 2시간5분.완연한 봄 날씨다.눈 구경 제대로 못하고 겨울 보내기는 처음이다.
요즈음은 비정상적인 것이 많다.법이 실종되고 권력은 무력화 됬다.
TV 심야프로 보면 가관이다.도색영화 아닌 곳이 없다.사회적 규범이 없다.드디어 자연 마져 이상해졌다.
* 2.7,토,흐림,일/20km,월/102km
한강달모임 20km 2시간11분.오래만에 한강달 모임에 참석했다.
어제 4차까지 마신술로 고전하다.최성락회원님께서 점심 거 하게 사시다.
* 2.6,금,흐림,일/10km,월/82km
아침7시 호수공원 1시간10분.안개 자욱하다.겨울가믐이 심각하다.강원도 영동지역은 마실 물 마져 고갈.
중국은 가믐으로 식량생산이 크게 위협 받고있다.이러다가 폭우가 쏟아질 것이다.
* 2.5,목,흐림,일/20km,월/72km
아침5:30 호수공원 2시간10분.봄 날씨다.아직 다리가 풀리지 않았다.마지막 5키로는 다리가 무겁다.
호수공원 달림이 중 SUB3 가 있는데 이사람은 달릴때 얼굴을 찌푸리고 달린다.지난 2월1일 한강마라톤에서도 2시간대에
완주했다.그런데 오늘 벌써 전속력 질주한다.대단하다.
백수가 되니 술자리가 빈번하다.요즘 날마다 퍼 마신다.오늘은 쉬고 내일, 모래(한강달),일요일 쉬고 월요일....
백수가 과로사 한다는 말 일리있다.
* 2.3,화,맑음,일/10km,월/52km
아침6:30 호수공원,1시간10분.성저공원에서 몸 풀기.
오늘부터 백수,기분이 상쾌하다.얽매이지 않는 여유를 느낄수있다.
* 2.1,일,맑음,일/42km,월/42km
제6회한강동계마라톤대회 참가.참가번호4627,기록 3:53:17.한강달 始走대회.
3개월 만의 마라톤 이어서 잔뜩 긴장했는데 선방했다.
모처럼 유쾌한 한잔.
2월에는 200키로이상 연습하자.
첫댓글 금년 첫대회,그 어려운Sub4 축하 합니다.계속 유지 하리라 믿습니다.
3시간45분!! 보람있는 멋진 완주를 축하 드립니다.
고양중앙마라톤에서 노선수는 공짜로 해주고,공로상을 수여해야 된다.
노선배님!! 한라산146km 같이 하시지요.. 한반도 횡단 전초전으로요..^^
이런 화끈한 계기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