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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화촌중학교21회 동창회 원문보기 글쓴이: 김춘근
2023년 영국 야생동물 사진상 공모전 수상작 발표 꿀벌에서 새끼 올빼미에 이르기까지 2023년 영국 야생동물 사진 어워드에서 수상한 놀라운 이미지들 From bees to baby owls, the stunning winning images in the British Wildlife Photography Awards 2023 ⊙The 2023 contest received more than 13,000 images, with photographers competing for a £5k grand prize. 2023년 공모전에는 13,000장 이상의 이미지가 접수되었으며, 사진작가들은 5,000파운드 상금의 대상을 놓고 경쟁했다. ⊙'The photographers have given us an exceptional window into Britain's nature,' says the BWPA. "사진작가들은 우리에게 영국의 자연을 들여다볼 수 있는 특별한 창을 제공했다"라고 영국 야생동물 사진상(BWPA)은 말한다. By Ted Thornhill, Mailonline Travel Editor Published: 11:20 BST, 28 March 2023 | Updated: 11:40 BST, 28 March 2023 영국의 숨막히는 풍경과 경이로운 생물들이 올해의 BWPA(영국 야생동물 사진상) 출품작을 통해 기억에 남을 만한 스타일로 전시되었다. 2023년 공모전에는 13,000장 이상의 이미지가 접수되었으며, 아마추어 및 전문 사진작가들이 5,000파운드 상금의 대상을 놓고 경쟁했다. 28세의 찰리 페이지(Charlie Page)는 산업적인 배경 앞에 있는 여우의 '강력한' 이미지로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빌리 에반스-프레크(Billy Evans-Freke)는 새끼 올빼미(Strix aluco)의 아름다운 사진으로 왕립조류보호협회(RSPB) 올해의 청소년 영국 야생동물 사진작가 상을 수상했다. 영국 야생동물 사진상(BWPA)의 이사인 윌 니콜스(Will Nicholls)는 "올해의 대회에 참가한 재능 있는 사진작가들은 영국의 자연을 들여다볼 수 있는 특별한 창을 우리에게 제공했다. 아직 영국에 남아 있고 우리의 보살핌과 보호가 필요한 야생동물과 야생 공간을 상기시키는 중요한 신호이다"라고 말한다. 수상한 모든 이미지는 버드 아이 북스(Bird Eye Books)에서 양장본 커피 테이블 책으로 발행되며, 데임 주디 덴치(Dame Judi Dench)의 서문과 함께 bwpawards.org에서 온라인으로 제공된다. 아래로 스크롤하여 페이지 및 에반스-프리크의 우승 이미지와 메일온라인 트래블(MailOnline Travel)에 인상적인 카테고리 수상자 및 최종 후보 목록을 확인하십시오... Britain's breathtaking landscapes and wonderous creatures have been showcased in memorable style - by entries to this year's British Wildlife Photography Awards (BWPA). The 2023 contest received more than 13,000 images, with amateur and professional photographers competing for a £5,000 grand prize. Twenty-eight-year-old Charlie Page was declared the grand prize winner for his 'powerful' image of a fox in front of an industrial backdrop, while Billy Evans-Freke took home the RSPB Young British Wildlife Photographer of the Year award for his beautiful picture of a tawny owlet. 'The talented photographers in this year's competition have given us an exceptional window into Britain's nature,' says Will Nicholls, Director of BWPA. 'It's an important reminder of the wildlife and wild spaces that still remain in the UK, and are in need of our care and protection.' All awarded images are published by Bird Eye Books in a hard-back coffee-table book, which is now available online at bwpawards.org, with a foreword by Dame Judi Dench. Scroll down to see the winning images by Page and Evans-Freke, plus a selection of category winners and shortlisted entries that impressed MailOnline Travel... 1. This heartwarming picture of a fox in London covered in dandelion seeds was taken by Lewis Newman and won the Animal Portraits category. Newman said: 'After spending a lot of time with this particular vixen, she began to learn I was not a threat. This gave me some great photographic opportunities. I got to know her routine, and as the wild flowers began to grow, I would find her curled up amongst them. As the dandelions began to open there were a couple of days when she would wake up covered in them. Although she got used to my presence, if I were to move too fast or drop anything she would immediately leave. Later on in spring, I was blessed with her bringing her cubs to me and have watched them grow ever since'. 민들레 씨로 뒤덮인 런던의 여우 사진은 루이스 뉴먼이 촬영했으며 동물 초상사진 부문에서 수상했다. 루이스 뉴먼은 "이 특정 여우와 많은 시간을 보낸 후 그녀는 내가 위협이 아니라는 것을 배우기 시작했다. 이것은 나에게 훌륭한 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했다. 나는 그녀의 일과를 알게 되었고, 야생화가 피어나기 시작하면 그녀가 그 사이에 웅크리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민들레가 자라기 시작하면서 그녀가 민들레로 뒤덮인 채로 깨어나는 며칠이 있었다. 그녀는 내 존재에 익숙해졌지만, 내가 너무 빨리 움직이거나 무언가를 떨어뜨리면 그녀는 즉시 떠날 것이다. 나중에 봄에 나는 그녀가 새끼를 데려오는 축복을 받았고 그 이후로 새끼들이 자라는 것을 지켜보았다"라고 말했다. 2. A quirky scene captured by James Roddie in Scotland, with the image snaring the gold medal in the Animal Behaviour category. Roddie explained that he took the picture during a common toad migration, which apparently can be 'spectacular to watch'. He continued: 'As the large females make their way to the water, the smaller males approach them to try and "hitch a lift". It can result in some amusing behaviour, as multiple males will often try to mount the same female. This image was captured just as one of the males tried to push away another. It can be quite a difficult thing to photograph, as this is one situation when toads move surprisingly quickly'. 제임스 로디가 스코틀랜드에서 촬영한 기발한 장면으로, 동물 행동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로디는 그가 일반적인 두꺼비 이동 중에 사진을 찍었다고 설명했는데, 이는 분명히 '보기에 장관'일 수 있다. 그는 계속해서 "큰 암컷이 물가로 나아갈 때 작은 수컷은 그들에게 다가가 "올라타기"를 시도한다. 여러 수컷이 종종 같은 암컷에 올라타려고 하기 때문에 재미있는 행동을 보일 수 있다. 이 이미지는 수컷 중 한 마리가 다른 수컷을 밀어내려고 할 때 포착되었다. 두꺼비가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움직이는 상황이기 때문에 사진을 찍는 것은 상당히 어려울 수 있다"라고 말을 이어나갔다. 3. A mesmerising image taken by Ed Phillips of a Willughby’s leafcutter bee in his Staffordshire garden. The shot was a runner-up in the Animal Portraits category. Phillips said: 'I have a particular interest in the UK’s solitary bees and like to photograph the species that visit our Staffordshire garden. I had seen this male Willughby’s leafcutter bee looking out of a hole, but it kept retreating whenever I approached. They often pause to warm-up at the entrance before flying off, so I waited, camera poised for the right moment. It eventually reappeared and I carefully framed the shot. At the last moment it cocked its head to one side to what I felt was a pleasing angle'. 에드 필립스가 스태퍼드셔 정원에서 찍은 윌러비의 잎사귀 벌의 매혹적인 이미지이다. 이 사진은 동물 초상사진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 필립스는 "나는 영국의 외로운 벌들에 특별한 관심이 있고 우리 스태퍼드셔 정원을 방문하는 종들의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한다. 나는 이 수컷 윌러비 잎사귀 벌이 구멍 밖을 내다보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내가 다가갈 때마다 계속 후퇴했다. 날기 전에 종종 입구에서 워밍업을 하기 위해 잠시 멈춰서 카메라가 적절한 순간을 기다렸다. 결국 다시 나타났고 조심스럽게 샷의 구도를 잡았다. 마지막 순간에 그것은 기분 좋은 각도라고 느꼈던 쪽으로 머리를 한쪽으로 기울였다"라고 말했다. ♧메가킬 윌러비엘라, 윌러비 잎사귀 벌은 메가킬과에 속하는 벌의 일종이다. 이 벌은 1802년 영국 곤충학자 윌리엄 커비에 의해 기술되었다; 그는 조류학자 프랜시스 윌러비를 기리기 위해 벌의 이름을 지었다. 4. This amazing image was the runner-up in the Black & White category and taken by Paula Cooper in Scotland on Bass Rock, a volcanic plug in the Firth of Forth that's home to over 150,000 gannets. Cooper said: 'I wanted to show the drama of the place so converted it to black and white and darkened the image'. 이 놀라운 사진은 흑백사진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고 스코틀랜드의 폴라 쿠퍼가 찍은 것으로, 15만 마리가 넘는 가넷이 있는 포스 만(灣)의 화산 목(용암 목)인 베이스 바위이다. 쿠퍼는 "현장의 드라마를 보여주고 싶어서 흑백으로 변환해 이미지를 어둡게 했다"고 말했다. 5. This spellbinding picture won the Black & White category. It shows woodland at Great Mell Fell in the Lake District, with photographer Matthew Turner describing it as 'a strange and otherworldly place, with gnarled bark, distorted branches and dank moss everywhere'. He added: 'I clambered through the jumble of fallen trees and eventually stumbled upon this decaying specimen, which to me looked like a claw reaching out from the decomposing pile of tree carcasses beneath. I used my tripod to avoid any camera shake due to the dark and dingy conditions, which suited the scene perfectly'. 이 매혹적인 사진은 흑백사진 부문에서 수상했다. 사진작가 매튜 터너가 "각질의 나무껍질, 일그러진 나뭇가지, 축축한 이끼가 곳곳에 있는 이상하고 다른 세계적인 장소"라고 설명하면서 호수 지구의 그레이트 멜 펠의 삼림지대를 보여준다. 그는 "나는 쓰러진 나무 더미 사이를 기어올라 결국 이 썩어가는 표본을 우연히 발견했다. 그것은 나에게 그 아래의 썩어가는 나무 분해 더미에서 손을 뻗는 발톱처럼 보였다. 어둡고 거무죽죽한 조건으로 인한 카메라 흔들림을 피하기 위해 삼각대를 사용했고, 장면에 완벽하게 맞았다"라고 덧붙였다. 6. The competition has a Wild Woods category - and this was the runner-up. A stunning image taken in Abernethy in Scotland by Graham Niven. He said: 'The Abernethy Forest in the Cairngorm National Park is a very special place which I am fortunate to call home. It encompasses one of the largest remnants of Caledonian pinewood, as well as moorland, wetlands and mountains, and is home to a host of specialist pinewood and upland plants and animals. A wonderful place for photography, I am always trying to capture its splendour and translate some of the magic and value it holds. During a spell of sunny August weather, I managed to convince a pal to meet me at the summit of the nearest hill (Meall a' Bhuachaille) at 5am before sunrise. As the sun rose, it illuminated the swirling mist in the forest below, accentuating the shapes and layers of trees. A magical but brief moment, lasting only a few minutes before the mist burned off'. 이 대회에는 야생의 숲 부문이 있는데 이것이 준우승작이었다. 그레이엄 니븐이 스코틀랜드의 아베네티에서 찍은 놀라운 사진이다. 그는 "케언곰 국립공원의 애버네시 숲은 운이 좋게도 집이라고 부를 수 있는 매우 특별한 곳이다. 이곳은 황무지, 습지, 산뿐만 아니라 칼레도니아 소나무의 가장 큰 잔해 중 하나를 포함하며 전문 소나무와 고지대 식물과 동물의 집이다. 나는 항상 그것의 화려함을 포착하려고 노력하고 그것이 가지고 있는 마법과 가치의 일부를 옮긴 사진 찍기에 좋은 장소. 화창한 8월 날씨 동안, 나는 동이 트기 전 오전 5시에 가장 가까운 언덕(멜라 부아차일) 정상에서 만나자고 친구를 설득했다. 태양이 떠오를 때 아래 숲의 소용돌이치는 안개를 비추어 나무의 모양과 층을 강조했다. 안개가 타오르기 전 단 몇 분 동안만 지속되는 마술적이지만 짧은 순간이다"라고 말한다. 7. The winner in the Wild Woods category was this breathtaking image of an ethereal scene on Badbury Hill in Oxfordshire. It was taken by Philip Selby, who said he was 'struck by the sense of endlessness as the beech trees eerily dissolved into the silent, misty obscurity'. 야생의 숲 부문의 우승자는 옥스퍼드셔의 배드버리 힐에 있는 이 숨막히는 천상의 풍경이었다. 필립 설비가 찍은 사진인데, 그는 "너도밤나무가 고요하고 안개가 자욱한 어둠 속으로 섬뜩하게 녹아드는 끝없는 느낌에 놀랐다"라고 말했다. 8. Taken in Scotland's Western Highlands by Neil McIntyre, this beautiful picture was the winner of the Habitat category. 닐 맥킨타이어가 스코틀랜드의 서부 고원에서 찍은 이 아름다운 사진이 서식지 부문의 우승자였다. 9. The runner-up in the Habitat category was this picture of mountain hares in the Cairngorms in Scotland. The photographer, Peter Bartholomew, said: 'Deep snow drifts had left ridges and contours on the plateau. Visibility was limited as strong winds buffeted the cornices and snow swirled down the valley. Across the bowl, the male hare moved slowly towards the female hare above it and stopped. For a moment the blizzard abated, allowing me to capture the hares in their special mountain environment'. 서식지 부문 2위는 스코틀랜드 케언곰 산맥의 산토끼 사진이다. 사진작가 피터 바르톨로뮤는 "깊은 눈 표류는 고원에 능선과 윤곽을 남겼다. 강풍이 코니스를 강타하고 눈이 계곡 아래로 소용돌이치면서 시야가 제한되었다. 야외 경기장을 가로질러 수컷 토끼는 그 위에 있는 암컷 토끼를 향해 천천히 움직이다가 멈췄다. 순간 눈보라가 잦아들었고, 그들의 특별한 산속 환경에서 산토끼들을 포착할 수 있었다. 10. Matthew Cattell snapped this picture of a murmuration of starlings in Brighton and was honoured with a runner-up accolade in the Urban Wildlife category for his efforts. He said: 'On this particular evening, an approaching storm was illuminating the horizon, and as the light levels dropped, the brightness of the sky balanced with the lights on the Palace Pier. As the starlings arrived to roost, they swept across the sea, producing graceful, elegant curves across my view finder. I particularly love the shape of their movement in this photograph'. 매튜 카텔(Matthew Cattell)은 브라이튼에서 찌르레기의 머머레이션(群舞) 사진을 찍었고 그의 노력으로 도시 야생동물 부문에서 2위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이 특별한 저녁에 다가오는 폭풍이 수평선을 비추고 있었고 조도가 낮아지면서 하늘의 밝기가 팰리스 피어(궁전 부두)의 조명과 균형을 이루었다. 찌르레기가 보금자리에 도착하자 바다를 휩쓸며 내 뷰파인더에 우아하고 기품 있는 곡선을 그렸다. 나는 특히 이 사진에서 그들의 움직임의 형태를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11. Billy Evans-Freke has been named the RSPB Young British Wildlife Photographer of the Year 2023 and 15-17 Years Winner for this shot of a tawny owlet near his home in East Sussex. 빌리 에반스-프레크는 이스트 서식스에 있는 그의 집 근처에 있는 새끼 올빼미(Strix aluco) 사진으로 왕립조류보호협회(RSPB) 2023년 올해의 청소년 영국 야생동물 사진작가 상 및 15-17세 우승자로 선정되었다. 12. Feast your eyes on the image that made photographer Charlie Page British Wildlife Photographer of the Year 2023. It was taken in Lee Valley Park, with Page revealing: 'I knew this area was reliable for foxes, and I wanted a shot with the industrial backdrop. One day when setting up my camera with a remote shutter release, a fox approached from my left. Hesitant about what to do, I stayed still, and surprisingly the fox stopped right in my frame. I took the shot but was confused why it had come so close. In hindsight, this encounter probably tells the story more than the photo itself. Wildlife has become used to us encroaching on them. I think the felled tree and longing look on the fox’s face portray this tragedy perfectly. I hope that all wildlife photography doesn’t look like this in years to come'. 사진작가 찰리 페이지를 2023년 올해의 영국 야생동물 사진작가로 선정한 이미지를 감상하세요. 페이지는 리 밸리 공원에서 찍은 사진을 "나는 이 지역이 여우들에게 믿을 만한 곳이라는 것을 알았고, 산업적인 배경을 가진 사진을 찍고 싶었다. 원격 셔터 릴리즈로 카메라를 설정하던 어느 날 왼쪽에서 여우가 다가왔다. 어떻게 해야 할지 망설이다가 가만히 있는데 놀랍게도 여우가 내 프레임에 딱 들어섰다. 나는 사진을 찍었지만 왜 그렇게 가까이 다가왔는지 혼란스러웠다. 돌이켜 보면 이 만남은 아마도 사진 자체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말해줄 것이다. 야생동물은 우리가 그들을 잠식하는 데 익숙해졌다. 쓰러진 나무와 여우의 애절한 표정이 이 비극을 잘 표현한 것 같다. 모든 야생동물 사진이 앞으로 몇 년 동안 이와 같이 보이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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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화촌중학교21회 동창회 원문보기 글쓴이: 김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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