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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민의정참여단, 제176회 상주시의회 방청후기
상주시민의정참여단(단장 유희순)은 지난 12월5일부터 23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된 ‘제176회 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2017년도 예산안을 방청하고 상주시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방청후기를 전해왔다.
또한, 의회의 방청거부로 2017년 상주시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 6,380억3,656만2천원이 어떤 과정으로 의결되었는지 알려드릴 수 없음을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상주시의회는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라 !
상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에서는 12월 15일 오전 ‘산업건설위 소관 예산 검토’를 완료한 후, 16일로 예정되었던 ‘예결위 계수조정’을 당일인 15일 오후로 변경하여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12시 경 정회하였다.
시민들이 ‘예결위 계수조정’ 방청을 위하여 오후 1시 30분 회의장에 도착하였을 때, 회의장 문은 굳게 잠겨 있었고 안에서는 ‘예결위 계수조정’회의가 열리고 있었다.
‘시의회’의 모든 회의는 시민들에게 공개되는 것이 원칙이지만 ‘계수조정’의 경우 비공개로 진행할 수도 있다.
의정참여단이 방청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는 비공개로 진행할 경우 미리 통보해 왔다. 더욱이 이번 회기에서는 앞선 ‘총무위(위원장 안경숙) 계수조정’과 ‘산업건설위(위원장 조준섭) 계수조정’ 회의를 이미 공개로 진행했기 때문에 ‘예결위 계수조정’ 방청을 못하게 할 것이라고는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의정참여단의 당혹감은 더욱 컸다.
복도에서 ‘예결위 계수조정’ 회의 방청을 허락하라고 항의한지 2시간 20분이 지난 3시 50분에 방청을 허락하였고 회의는 4시에 끝났다.
결국 제176회 상주시의회의 ‘예결위 계수조정’의 과정은 정회시간 중에 진행하였기 때문에 속기록조차 남기지 않은 채 끝났고, 영원히 시민들은 알 수 없게 되었다.
상주시의회는 비공개는 물론 속기록조차 남기지 않는 밀실 회의를 함으로써 시민의 알 권리를 차단하였다. (참고로 국회계수조정의 경우에는 비공개일지라도 속기록으로 남긴다. 인천 연수구의 경우 속기록작성은 물론 회의를 공개하여 시민의 알 권리를 지켜주고 있다.)
수천 억 원의 1년 예산을 다루는 회의를 밀실에서 속기록도 남기지 않고 비공개로 진행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시민의 방청이 두려우면 최소한 속기록을 남기는 정식 회의를 통해서 결정하기를 촉구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시의회’를 기대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상주시의회’는 상주시의회 홈페이지에 나타난 슬로건이다.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상주시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는 상주시의회의 대표적인 약속이다.
그러나 ‘예결위 계수조정’ 회의 방청을 요구하면서 복도에서 항의하던 시민들을 향한 이충후 의장의 발언은 이러한 약속과 거리가 멀었다. 정상적인 의장이라면 시의원과 시민간의 갈등상황을 중재하는 것이 합당하다.
그러나 이충후 의장은 “왜 의원님들이 회의하시는데 와서 방해하느냐? 의원님들 일하는데 간섭하지 말아라!”라고 시민들에게 소리쳤다. 더 나아가, 주변에 있는 공무원들에게 명령조로 “(이 사람들) 끌어내!” 라는 반말 명령을 하였다.
이것은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시의회’ 라는 약속과는 상반되는 시민 무시와 폭언이다.
6대 상주시의회는 인근 어느 시·군 의회보다 민주적이고 모범적인 의회로 시민들의 알 권리를 보장했다. 그런데 7대 의회에서는 당당하지 못한 방법으로 방청권을 제한하여 그동안 이룬 의회 발전을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렸다.
우리 의정참여단은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늘 시민과 함께 하는 상주시의회로 거듭나길 강력히 촉구한다.
제176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명단
위원장 김태희
위 원 김성태 성재분 안경숙 정갑영 조준섭 황태하 (가나다순)
2 0 1 6 . 1 2 . 2 8
지 방 자 치 발 전 을 위 한 상 주 시 민 의 정 참 여 단
부원동 지정례씨 최우수상
KBS전국노래자랑 ‘상주시편’이 12월 27일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시민과 관광객 등 4,500여명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성공적으로 열렸다.
‘시승격 30주년 기념’ 및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개통’을 자축하하고 상주의 농산물을 전국에 홍보하기 위하여 열린 KBS 전국노래자랑 상주시편은 지난 12월 25일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 홍보영상관에서 총187팀이 신청하여 1차와 2차 예선을 거쳐 최종 15팀이 본선 녹화에 참가했다.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살풀이 무용과 암투병하다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는 영상편지를 보내고 ‘애가 타’를 불러주신 외서면 이현옥씨와 상주여중 1학년 김효빈외 8명이 부른 ‘얼쑤’가 각각 인기상을 수상하였고
냉림동에 거주하는 권성분씨의 ‘보약같은 친구’가 장려상, 신유의 ‘잠자는 공주’를 부른 박상보씨가 우수상, 심수봉의 ‘그때 그 사람’을 노래한 부원동의 지정례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이날 많은 출연자들이 상주곶감, 상주오이, 상주한우 등을 홍보하였고 명주스카프를 송해 선생 머리와 목에 둘러주는 해프닝도 보여주는 즐거운 시간도 가졌다.
또한 녹화 전 송해 선생님이 직접 노래를 시작으로 전체 분위기를 뛰워 놓고, 노래자랑 중간에 박상철, 신유, 현숙, 설하윤, 김성환 등 초대가수가 자리를 함께한 관중들에게 멋진 노래를 불러 체육관 안을 가득 메운 시민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KBS노래자랑에 나와서 열띤 응원을 보내주신 시민들꼐 감사를 드리며 얼마 남지않은 금년도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시민 모두 만사형통하시길 기원 드린다.”면서 “앞으로 시에서는 시민들의 문화향유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녹화방송은 2017년 2월 12일 12:00 KBS1 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상주시, 농식품부 및 경상북도 7개 농정부문 수상 휩쓸어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2016년 시·군 농정평가 대상과 더불어 식량생산시책평가 대상, FTA기금 연차평가 우수, 경상북도 농업명장 및 농업인대상 배출, 농식품 수출대상 수상, 행복마을만들기컨테스트 국무총리상 수상 등 2016 농업관련 7개 부문의 상을 휩쓸어 명실공히 농업수도로서의 면모를 과시하였다.
농정의 실력을 제대로 발휘한 상주시는 낙동강과 함께 넓은 평야를 기반으로 일찍부터 농경문화가 발달하였고, 삼한시대 공검지와 전통 명주의 맥이 살아 있는 대한민국 농업역사가 살아 있는 농업도시다.
이와 같이 일찍부터 농업이 발달한 상주시는 총예산의 20%이상을 매년 대형 국책사업과 특수시책, 미래지향적 6차농업 등 농축산업 분야에 집중투자하고 있다.
상주시는 농업정책 방향을 농정만족도 제고에 심혈을 기울이는 한편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한 미래지향적 농업정책과 정예농업인력 육성을 농정발전의 기본틀로 삼아 농업기술 분야의 우수한 인재양성에 심혈을 기울임으로써 경북농업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특히 2016년에는 농사만 잘 지어도 부자되는 농촌건설, 귀농귀촌일번지, 신소득작목 육성, 새로운 농업기술 보급, ICT용복합스마트농업 추진, 정예농업인력 육성, 농식품 마케팅전문가양성, 농식품 수출 및 6차산업 전문팀 구성 등 한 차원 높은 농업행정 실행으로 각 분야별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명실공히 농업수도의 면모를 과시하였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우리시가 금년도에 각종 농업부문 수상을 휩쓴 것은 시민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협심하여 이루어 낸 쾌거이고, 이 영광을 피땀어린 노력을 경주 한 농업인 모두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적극 대처하는 한편,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높여 농업인이 잘 사는 농촌건설을 위해 농업연구기관의 유치로 한 단계 더 나아감으로써 대한민국 농업발전의 디딤돌 역할에 지혜와 역량을 모아나가자고 강조했다.
교통안전시설, 가로등 고장 등 생활불편 현장에서 답을 찾다
제1기 상주시 시민행복추진단이 5개월간의 활동을 되돌아 보는 활동보고회를 가졌다.
「시민행복추진단」은 지난 7월 28일 발대식을 가진 후 시민의 생각이 시정에 반영되는 생활밀착형 소통기구로서 민원제보, 현장회의, 설문조사 등 열정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시민행복추진단」은 시민의 눈으로 본 생활속 불편, 불만 등을 사진과 함께 스마트폰 밴드에 신고하면 해당부서에서 이를 확인 후 처리하는 시스템으로 SNS를 행정에 도입하여 신속한 해결과 처리과정의 공유로 스마트폰이 일상화된 요즈음에 적합한 시민참여 행정을 실현하고 있다.
43명으로 구성된 제1기 시민행복추진단원들은 각자의 생업에 종사하면서 가로등과 신호등 고장신고, 불법투기 쓰레기신고 등 111건의 불편사항을 제보하였고
시의 해당 부서에서는 그중 35건을 처리완료하고 다수를 추진중에 있다.
특히 마을입구에 중앙선이 절선되지 않아 불법 좌회전이 많음을 제보하여 경찰서 교통안전 심의회에 상정하여 통과된 건은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시민행복추진단의 역할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사례로 꼽힌다.
지난 11월에는 시민이 관심을 가지는 시정분야와 시정 정보의 인지 경로, 시정참여 여부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효율적인 시정의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상주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시민행복추진단원들이 직접 조사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관심 있는 시정의 분야로는 경제, 일자리가 30%, 여성,보육,아동,교육 분야가 17%을 차지하였다.
시정에 대한 관심을 묻는 설문에는 73%가 관심 있다고 대답했으나 실제 시정에 참여하는 경우는 28%로 낮았다.
시정에 참여하지 않는 이유는 참여해도 실제 반영되지 않을 것 같다가 35%, 참여하는 방법을 모른다가 21%의 비율로 나타났다.
“열린시정”이라는 민선6기 시정구호에도 불구하고 시정에 대한 참여 방법을 모른다는 조사결과는 시정홍보와, 시민이 참여하는 행정 방안에 대한 다각적인 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일상적인 생활불편 신고, 주요시책 현장회의를 통한 점검, 시정참여에 대한 설문조사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제1기「시민행복추진단」에 대하여
이정백 시장은 “개인주의가 만연한 사회에서 타인의 불편과 안전을 배려하는 시민행복추진단의 활동에 감사함을 전하고, 생활민원제보 뿐 아니라 상주시 발전을 위한 장기적인 정책 제안도 함께 하기를 바란다”며 공로자에 대한 표창으로 이들의 활동을 격려했다.
상주시장학회, 132명에게 1억 1,630만원 장학금 지급
상주지역 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는 (재)상주시장학회는 12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장학증서 및 포상증서를 수여하였다.
이날 수여식은 대학교 나래장학생 63명, 학력경시 우수진학장학생 20명, 특기장학생 42명, 우수교사 7명 등 총 132명에게 1억 1,630만원의 장학금 및 포상금이 지급된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은 성적이 우수한 학생과 예능, 체육, 과학, 기능 등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학생 또는 단체, 그리고 지역 학생들의 특기 신장 및 연구에 탁월한 실적을 거둔 교사 등 교육장과 학교장의 추천으로 상주시장학회 이사회에서 심의를 거쳐 선발되었다.
이정백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에게 축하와 함께 “장학금 수령을 계기로 더욱 더 학업에 정진하여 상주시의 이름을 드높이고,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며 말했다.
상주시, 가족친화 우수기관 인증 현판 제막식 가져
상주시는 28일 오전 9시 30분 2016년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 인증 공공기관 평가’에서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그에 따른 현판제막식을 개최하였다.
‘가족친화인증제’는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나 기관에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상주시는 직원맞춤형 복지제도 시행, 유연근무제 실시, 육아휴직 이용 활성화, 직원 동아리 활동 지원, 여직원 휴게실 운영, 가족사랑의 날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이번 가족친화기관 인증으로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직원과의 소통을 통한 가족 친화적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가 좋은 평가로 이어져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일‧가정 양립으로 가족과 직장의 행복한 공존이 이루어지는 가족친화적 직장과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낙동동부정미소 김학용 대표 따뜻한 기부
상주시 낙동면 낙동2리에서 낙동동부 정미소를 운영하고 있는 김학용씨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지역의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쌀 10kg 30포대를 어려운 이웃 30세대에 전달해 따뜻한 사랑나눔 실천으로 주위의귀감이 되고 있다
상주시, 1월1일 남산 해맞이 행사 전격 취소
상주시에서는 고병원성 AI 확산에 따라 2017. 1. 1(일) 남산에서 예정됐던 새해 해맞이 행사를 전격취소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에서는 정부에서 AI(조류독감) 확산 방지를 위한 비상대책기간(2016. 12. 27 ~ 2017. 1. 2) 선포 및 방역최고단계인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부득이 새해 해맞이 행사를 취소하기로 하였다.
해맞이 행사는 매년 1월 1일 남산에서 시민과 함께 새해를 맞아 희망과 설렘으로 힘차게 떠오르는 첫 일출을 보며 시민의 안녕과 상주시의 발전을 기원하기 위한 행사이다.
상주지역자활센터, 2016년 송년회 개최
상주지역자활센터 센터장(중제스님)은 2016년 12월 27일 상주지역자활센터에서 한해를 되돌아보고 보다 발전된 자활사업을 도모하기 위한 2016년 송년행사를 개최하였다.
상주지역자활센터 직원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2016년 사업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17년 자활사업을 보다 알차게 추진하기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자활근로 참여주민에게 추운 겨울을 좀 더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역의 여러 후원자들이 후원한 월동지원금품을 지원하였다.
이번에 실시 된 송년회는 상주시종합복지관장 성웅스님, 부관장 정원스님, 사회복지과장, 계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고, 자활근로 참여자 60여명, 자활기업 대표 30여명이 참석하였다.
상주지역자활센터장은 “2016년 열정적으로 자활사업을 추진해 다사다난 한 한해를 잘 마무리 하고 있다. 올 한해 3월에 입사하여 간담회때 ‘참 좋은 인연입니다’라고 말씀을 드렸었다.
참 좋은 인연을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고, 자활 식구들을 만나 슬픔과 기쁨을 나누고 서로 소통하는 세상을 위해 일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자매결연 체결 및 '사랑의 쌀' 전달
(사)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과 대구경북권역협회(회장 박상철)는 오는 28일(수), 14시 상주시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센터장 박승도)와 대구경북권역협회 사무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제28회 신지식인 인증식’행사 후원으로 들어온 쌀과 신지식인 회원들의 따뜻한 나눔의 마음으로 후원 협찬을 받아 사회봉사 확산 차원에서 ‘사랑의 쌀’ 1.040톤과, 기부금 1백만원을 함께 전달되었고,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상주시지회(회장 이명섭)에도 (주)흙과 숲(김기문 대표)과 협회를 통해 기부금 1백만원을 전달하였다.
행사에는 김종백 회장을 비롯해 이종민 수석부회장, 한윤희 상임부회장, 박상철 대구경북권역협회 회장 등 협회 임원, 대구경북 신지식인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하여 사회봉사 실천에 힘을 모았다.
회장 김종백은 “한국신지식인협회는 행정자치부에 등록된 대한민국 대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다양한 행사와 신지식 공유를 통해 사회 곳곳에 어려운 이들을 돕는 봉사와 공익활동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다”라고 2017년도 비전을 제시하였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는 2017년도 상반기 신지식인 발굴선정을 2017년 1월 31일(화)까지 신청(http://www.sinzi.or.kr) 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2017년 3월중순 인증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상주교육지원청, 우수 지방공무원 및 교육실무직원 표창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균)은 28일 2016년 우수 지방공무원 및 교육실무직원 표창장 수여식을 실시하였다.
2016년 한해 동안 명품 상주교육을 위하여 힘쓴 16명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오균 교육장은 우리 교육 가족 모두가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하며 참된사람 상주교육을 위해 힘썼고, 오늘 표창받은 분들은 특별한 사명감과 주인의식으로 최선을 다한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다. 2017년에도 더욱 상주교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어 주시길 당부하였다.
상주소방서, 버스 전도사고 승객 신속 구조
상주소방서(서장 김재훈) 구조대는 지난 27일 오후 18시39경 청리면 삼괴2리 입구 도로상 시내버스 전도사고 현장에 신속히 출동하여 요구조자 2명(승객 진모 61세, 김모 16세)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출동한 구조대원은 사고 현장 도착하여 차안에 갇혀있는 승객 2명을 버스창문으로 통해서 안전하게 구조하고 대기 중이던 구급차에 인계해 상주 관내 병원에 이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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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풍성한 소식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