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볏가리 : 차곡차곡 쌓은 볏단이다.
볏모개 : 벼의 이삭이 달린 부분
볏술 : 가을에 벼로 갚기로 하고 외상으로 먹는 술.
병아리 오줌 : 정신이 희미하고 고리타분한 사람을 홀하게 이르는 말
볕 : 햇볕. 햇빛으로 말미암아 나는 따뜻하고 밝은 기운.
볕뉘 : 틈을 통하여 잠시 비치거나 그늘진 곳에 닿는 작은 햇볕. 햇볕을 은덕으로 여기며 고맙게 이르는 말.
볕바라기 : 양달에서 볕을 쬐는 일.
볕바르게 : '(햇볕이 바로 비치어 밝고 따뜻하게'의 뜻바탕에서) 변변하게 또는 거리낌이 없이 드러내 놓고.
보갚음 : 남이 해를 주었을 때, 저도 그에게 해를 주는 일. 앙갚음.
보근보근하다 : 물건이 딱딱하거나 굳지 아니하고 보드랍고 만만하다.
보기글 : 보기로서 들어 보이는 글. [유의어] 예문(例文)
보깨다 : 먹은 것이 잘 삭지 아니하여 뱃속이 거북하고 괴롭다.
보꾹 : 지붕의 안 쪽. 처마 안 쪽
보늬 : 밤 같이 겉껍질이 있는 과실의 속에 있는 얇은 껍질.
보니다 : '자세히 보다'의 옛말.
보데기 : '털보데기'의 준말. (털이 많이 난 사람)
보드기 : 크게 자라지 못한 나무.
보라 : 재넘이의 한 가지. 고원에서 생긴 찬 공기가 고기압에 밀려서 갑자기 불어 내려오는 차고 센 바람
보라매 : 그 해에 난 새끼를 잡아 길들여 사냥에 쓰는 매를 보라매라 하는데, 이말은 몽고어 poro(색깔명:보라색)와 매(鷹)가 결합하여 이루어진 말임. poro+매>보라매 (옛이야기 사랑방)
보람 : 무슨 일에 느끼는 보람
보람줄 : 책 따위의 표식을 하도록 박아 넣은 줄
보람표 : 옷 따위에 크기, 감, 값 등을 적어 매달아 놓은 쪽지.
보람하다 : 어떤 일을 잊어버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나 다른 물건과 구별
보래구름 : 보랏빛 구름. '보래'는 '보라'의 평안도 방언.
보루 : ① 적군을 막거나 공격하기 위해 흙이나 돌로 튼튼하게 쌓아 놓은 진지를 가리키는 군사 용어다. ② 본뜻에서 유추해서 나온 것으로, 가장 튼튼한 발판을 일컫는 말로 널리 쓰인다.
보르르하다 : 솜털이나 가는 털 따위가 보드랍게 하르르하다.
보르미 : 보름 에 태어난 아이
보름치 : 음력 보름 무렵에 눈이나 비가 오는 것.
보리곱삶이 : 보리밥. '보리밥'은 두 번 삶아 밥을 짓는다고 해서 '곱삶이'라고 함.
보리누름 : 보리가 누렇게 익어갈 무렵
보리동지 : 곡식을 바치고 벼슬이름을 얻은 사람을 조롱하여 이르는 말
보리윷 : 법칙도 없이 아무렇게나 되는 대로 노는 윷
보리타다 : 매를 되게 얻어맞다.
보릿가을 : 보리가 익어 거두어들이게 될 만한 계절
보릿겨 : 보리의 속겨.
보릿동 : 햇보리가 날 때까지의 보릿고개를 넘기는 동안.
보매 : 겉으로 보기에, 겉으로 보건대
보모(保姆) : ① 옛날 궁중에서 왕세자를 가르치고 보육하던 궁녀를 보모라고 했다. '보'라는 글자는 원래 사람 인과 어리석을 매가 합쳐진 글자인데, 사람이 어린 아기를 포대기로 둘러 등에 업고 있는 모양을 나타낸 것이었다. ② 오늘날에도 유치원 교사나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를 일컫는 말로 쓴다.
보무라지 : 종이, 헝겊 등의 잔부스러기.
보밭 : 보습으로 갈 수 있는 경사가 급하지 않은 밭.
보삭보삭 : 살이 좀 부어오른 모양.
보살피다 : 감독하는 뜻이나 보호하는 뜻으로 두루 돌보다.
보송하다 : 물기가 없고 보드랍다.
보송해지다 : 물기가 없이 보드라와지다.
보슬 : 눈이나 비가 가늘고 성기게 조용히 내리는 모양
보슬비 : 알갱이가 보슬보슬 끊어지며 내리는 비.
보슬이 : 보슬비. 또는, 보슬비처럼 뽀얗게 눈자위에 어린 눈물.
보습 : 쟁기나 극젱이의 술바닥에 끼우는 삽 비슷하게 생긴 쇳조각
보습살 : 설낏에 붙은 고기 ❊설낏 : 소의 볼기짝에 붙은 고기의 한 가지.
보시기 : 김치, 깍두기 같은 반찬을 담는 작은 사발
보실거리다 : 가는 털이나 솜털 따위가 짧고 보드랍게 일어나다.
보싸기 : 활의 줌허리를 벚나무 껍질로 싼 꾸밈새.
보암보암 : 이모저모로 보아서 짐작할 수 있는 겉모양.
보이콧 : ① 에이레의 마름이었던 보이코트(Captain Boycott 1831-1897)라는 사람의 이름에서 연유되었다. 보이콧이란 사람이 상당한 악덕 대리인이었기 때문에 농민들의 배척을 받았을 뿐 아니라, 동업자들도 그와는 거래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로부터 어떤 물건이나 단체에 대해 조직적으로 거래를 끊는 것을 '보이콧한다'는 말로 나타내게 되었다. ② 오늘날에는 불매 운동이라는 본래의 뜻보다는, 어떤 세력자나 국가에 제제나 보복을 가하기 위해 공동으로 배척하는 일을 뜻하는 말로 더 널리 쓰인다.
보자기 : 바닷물 속에 들어가서 조개, 미역 같은 해물을 채취하는 사람. 해인.
보쟁기 : 보습을 낀 쟁기.
보쟁이다 : 부부가 아닌 남녀가 남몰래 서로 친밀한 관계를 계속 맺다.
보조개 : 웃을 적에 양쪽 볼에 오목하게 우물지는 자국. '볼조개'에서 변한 말인듯.
보지락 : 농촌에서 비가 온 분량을 헤아리는 말. 곧 빗물이 땅속에 스며들어간 깊이가 보습이 들어갈 만큼 된 정도.
보짱 : 꿋꿋하게 가지는 속마음.
보추없다 : 진취성(進取性)이 없다.
보탬 : 결혼식이나 상갓집에 부조를 하는 일. 연변에서 쓰이는 말인데 대개 돈으로 하는 부조를 가리킨다.
보풀떨이 : 앙칼스러운 짓.
보필(輔弼) : ① 보필은 본래 관리를 가리키는 말이었다. 임금을 모시는 신하가 어디에 서 있느냐에 따라서 부르는 이름이 따로 있었다. 앞에서 모시는 신하를 의(依), 뒤에서 모시는 신하를 승(丞), 왼쪽에서 모시는 신하를 보(輔), 오른쪽의 신하를 필(弼)이라고 했다. 그 중에서도 좌우 양옆에서 모시는 신하의 역할을 가장 중하게 여긴 데서 보필이란 말이 나왔다. ② 오늘날에는 자신의 윗사람을 잘 돕는다는 뜻으로 쓰고 있다. 비슷한 말에는 보좌가 있다. 우리말 '도와 드림'과 바꿔 쓸 수 있다.
복걸복 : '복불복(福不福)'의 잘못. 발음상의 와전으로 보임. 복불복(福不福) : 유복(복있음)과 무복(복없음). 자신에게 돌아오는 복이 좋거나 좋지 않은 정도를 가리키는 말이다. 흔히 복골복이라고 발음하기도 함.
복나까리 : 복을 준다고 하여 나무나 풀 또는 짚 따위를 쌓은 더미. '나까리'는 '낟가리'의 비표준어.
복대기 : 광석을 찧어 금을 잡고 남아 쳐진 광석 가루.
복마전 : ① 원래는 마귀가 숨어 있는 집이나 굴 따위를 가리키는 말이었다. ② 오늘날에는 사회 용어로 널리 쓰이고 있는데, 비밀리에 나쁜 일이나 음모를 꾸미는 곳, 또는 그런 무리들이 모여 있는 악의 근원지를 일컫는 말이다.
복사뼈 : 발 회목 위의 안팎으로 둥글게 나온 뼈.
복성스럽다 : 얼굴 생김이 복스럽다
복의배 : 복생선처럼 배가 부르다는 뜻으로, 부자를 놀리는 말.
복찻다리 : 큰길을 가로지른 작은 개천에 놓은 다리
본곁 : 비(妃) 또는 빈(嬪)의 친정.
본나라 : 자기의 국적이 있는 나라. 개화기에 새로 만들어진 말이다. [유의어]본국(本國)
본데없다 : ① '본 데'는 '보아서 배운 예의범절이나 지식'을 가리키는 말로서, 본데없다는 말은 보아서 배운 바가 없다는 뜻이다. ② 어른들이나 주위로부터 보고 들어 배운 예절이 없다는 뜻으로, 버릇없이 굴거나 건방을 떨 때 쓰는 말이다.
본데있다 : 보고 배운 바가 있다. 또는, 예의범절을 차릴 줄 안다.
본디꼴 : 원래의 모양. [유의어]원형(原形)
본숭만숭 : 보고도 못 본 체 하는 모양. 또는, 관심을 두지 않는 모양. [유의어]보는둥마는둥. 본둥만둥.
본치 : 남의 눈에 뜨이는 태도나 모습.
볼 : 발, 구두 따위의 나비.
볼 만하다 : 볼 값어치가 있다. 보암직하다.
볼가심거리 : 볼가심이 될 만한 음식이나 먹거리.
볼가지다 : 속에 든 것이 둥글게 거죽으로 툭 비어져 나오다.
볼거리 : 볼만한 구경거리.
볼기 : 뒤쪽 허리 아래 허벅다리 위 좌우쪽으로 살이 두둑한 부분.
볼꾼 : 구경하는 사람들. 구경꾼.
볼눈 : 무엇을 바라보거나 쳐다보는 눈.
볼달다 : 닳아서 무디어진 연장에 쇳조각을 덧붙이어 벼리다
볼땀스럽다 : 보기에 탐스럽고 시원시원하다.
볼만장만 : 보기김 하고 참견하지 아니하는 모양.
볼맞다 : ① 서로 손이 맞다. ② 낫고 못함이 없이 비슷하여 서로 걸맞다.
볼멘소리 : ① 볼이 메어질 정도로 부어서 하는 소리를 가리킨다. ② 화가 나서 퉁명스럽게 하는 말투나 불평하는 말투를 나타내는 말이다.
볼모 : 약속을 이행하겠다는 담보로 상대편에 잡혀 두는 물건. 또는 사람.
볼우물 : 보조개
볼장 : 하여야 할 일. 또는 하고자 하는 바. '볼(<--보다)+장'의 결합. '장'은 '시장(市場)'의 원래 뜻을 잃고 '끝장,늦장'에서와 같이 뒷가지로 쓰이었다. [참고]'볼장'은 주로 '보다, 못 보다, 다 보다'와 함께 쓰이는데, "볼장을 보다"는 '자기가 하고자 하는 바를 이루다.'의 뜻이고 "볼장을 다 보다"는 '볼일을 보기는 틀렸다'의 뜻임.
볼장 다보다 : ① 필요한 물건을 사기 위해 봐야 할 장을 다 둘러보았다는 뜻이다. 즉 자기가 이루고 싶은 일, 하고자 하는 일을 다 했다는 뜻이다. ② 오늘날에 와서는 손쓸 수 없을 만큼 일이 글러 버렸다는 뜻의 반어적 의미를 가진 말로 쓰인다.
봄동 : 봄에 나오는 어린 배추
봄물결 : 봄철에 이는 물결. 또는, 봄철의 온화한 기운이나 정취.
봄술 : 봄에 마시는 술.
봇도랑 : 봇물이 흘러 나가고 들어오게 만든 도랑.
봉 : 옷의 어깨 따위에 덧대어 넣은 심. [유의어]어깨심.
봉두난발 : ① 봉두는 본래 쑥대머리를 가리키는 말이다 웃자란 쑥의 줄기같이 긴 머리털이 마구 흐트러진 모양을 가리키는 말이다. ② 쑥대강이 같이 헙수룩하게 마구 흐트러진 머리털을 가리키는 말이다.
봉사 : 봉사는 원래 조선조 때 관상감, 전옥서, 사역원 등에 딸린 종 8품의 벼슬 이름이다. 이 봉사 직책에 장님들이 많이 기용되었기 때문에 그 후 벼슬 이름이 그냥 장님을 뜻하는 말로 되었다.
봐버리다 : '보아버리다'의 준말. 흔히 '여자를 건드리다'의 뜻으로 쓰이는 일이 많음.
뵈다 : 웃어른을 대하여 보다. 또는 '보이다'의 준말.
뵙잡다 : '뵙다'를 높여 일컫는 말.
뵤뵤 : 새 따위가 둥글게 원을 그리며 천천히 도는 모양.
부각 : 다시마의 앞뒤에 찹쌀 풀을 발라 말렸다가 기름에 튀긴 반찬.
부개비잡히다 : 하도 조르기 대문에 자기의 본의 아닌 일을 마지 못하여 하게 되다.
부걱 : 술 따위가 괼 때에 거품이 생기면서 나는 소리.
부검지 : 짚의 잔부스러기.
부골스럽다 : 생긴 골격이 부유스럽다.
부구 : 차꼬막이 위에 이중으로 얹는 기와. ❊차꼬막이 : 기와집 용마루의 양쪽으로 끼우는 수키와장.
부근부근하다 : 사물이 딱딱하거나 굳지 않고 부드럽고 문문하다.
부꾸미 : 찰수숫가루 반죽에 팥소를 넣어 지진 떡
부끄리 : 부끄러운 곳이라는 뜻으로, '생식기'를 일컫는 말.
부넘기 : 솥을 건 아궁이의 뒷벽(불길이 방고래로 넘어가게 된 곳).
부닐다 : 가까이 따르며 붙임성이 있게 굴다.
부담말 : 말잔등에 자그마한 농짝을 싣고 그 위에 사람이 타게 꾸민 말.
부대 : 땅 없는 농민이 산속에 들어가 나무를 불사르고 그 자리를 일구어 농사를 짓는 일(화전)
부대끼다 : 무엇에 시달려 괴로움을 당하다.
부대밭 : 땅이 없는 농민이 산속에 들어가 풀이나 나무를 불사르고 그 자리를 일구어 농사짓는 밭.
부둑부둑 : 물기가 있는 물건의 거죽이 거의 말라서 좀 뻣뻣한 모양.
부둑하다 : 물기가 거의 말라 좀 뻣뻣하다.
부둥가리 : 부삽 대신으로 쓰는 제구. 깨진 조각으로 만들어 씀.
부둥부둥 : 퉁퉁하게 살이 찌고 부드러운 모양.
부둥팥 : 여물었으나 덜 말라 부둥부둥한 대로 따먹는 팥.
부드레하다 : 아주 부드러운 태도가 있다. >보드레하다.
부들 : ① 부들과의 다년초. 개울가 연못에 남. ② 명주실이나 무명실로 꼬아서 매듭지어 놓은 줄.
부들고 : 명주실 무명실을 꼬아 현악기의 현을 연결하는 데에 쓰는 줄.
부들기 : 잇댄 부분의 뿌리 쪽.
부들부채 : 부들의 줄기로 결어 만든 부채.
부들솜 : 매우 잘고 부들부들한 솜.
부들자리 : 부들의 잎이나 줄기로 엮어 만든 자리.
부듯하다 : 꼭 맞아서 헐렁거리지 아니하다.
부딪치다 : 갑자기 세게 맞닿거나 마주치다. '부딪다'의 강세형.
부뚜 : 타작마당에서 곡식에 섞인 쭉정이나 티끌을 날리기 위해 바람을 일으키는 데 쓰는 기구
부뚜막장단 : 부엌에서 또는 부뚜막에 걸터앉아서 가마솥이나 부뚜막을 일정한 박자로 두드리는 장단.
부뚜질 : 곡식을 드릴 때 부뚜를 펴서 바람을 일으키는 짓.(부뚜 - 곡식과 섞인 티끌이나 쭉정이를 날려 없애려고 바람을 일으키는 데에 쓰이는 돗자리. 드리다 - 곡식에 섞인 티, 검불 등을 바람에 날리다.)
부뚜질 : 반드시 두 사람이 어울려서 만들어내는 동작으로, 한 사람은 키나 다른 그릇에 곡식을 담아 높이 들어 쏟아 내리고, 또 한 사람은 부뚜(곡식에 섞인 티끌을 날려 버리기 위하여 바람을 일으키는 데에 쓰는 거적이나 돗자리)를 샅에 끼고 두 끝을 벌렸다 오므렸다 하여 바람을 일으키는 동작.
부라 : 대장간에서 풀무질을 하는데 불을 불라고 시키는 소리.
부라퀴 : ① 야물고도 암팡스러운 사람. ② 제게 이로운 일이면 기를 쓰고 덤비는 사람.
부랴부랴 : ① '불이야 불이야'가 줄어서 된 말이다 불이 났다고 소리치면서 급하게 내달리는 모습에서 나온 말로서 의성어가 의태어로 변한 말이다. ② 아주 급히 부산하게 서두르는 모양을 가리킨다.
부럼 : ① 음력 정월 대보름에 먹는 밤, 잣, 호두를 가리키는 말이다 대보름에 견과류를 까서 먹으면 일년내내 부스럼이 나지 않는다는 속신이 있다. ② 음력 정월 대보름날 까먹는 밤, 잣, 땅콩, 호두 등을 가리키는 말이다 자칫 '보름'으로 잘못 쓰기 쉽다.
부루 : 한꺼번에 없애 버리지 않고 오래 가도록 늘여서
부루나가다 : 써서 없어질 때가 지난 물건이 조금 남아 있게 되다.
부루말 : 온 몸의 털 빛이 흰 말. 백마(白馬).
부루퉁이 : 불룩하게 내밀거나 솟은 물건.
부룩 : 곡식 채소를 심은 밭두둑새나 빈둥에 다른 농작물을 심는 일.
부룩박다 : 곡식이나 채소를 심은 사이사이에 다른 농작물을 심다.
부룩소 : 작은 숫소
부룩송아지 : 길들이지 않은 송아지
부르감다 : 눈을 힘주어 굳게 감다.
부르대다 : 남을 나무라다시피 야단스럽게 떠들어대다.
부르쥐다 : 힘들여 주먹을 쥐다.
부르터나다 : 감추어져 있던 일이 드러나다.
부릅떠빨다 : 눈을 부릅뜨며 흘기다.
부릇 : 무더기로 놓인 물건의 부피.
부리나케 : ① '불이 나게'에서 나온 말이다 옛날에는 불을 만들기 위해서 옴폭 패인 돌에 나뭇가지를 세게 돌려 불꽃을 일으키거나, 부싯돌 두 개를 맞부딪치는 방법을 썼다. 전자의 방법을 쓸 때는 나뭇가지를 돌리는 손바닥에 불이 날 정도로 빠르게 돌려야 겨우 불꽃이 일었다. 그러므로 '불이 나게'란 '불이 날 정도로' 급하고 빠르게 몸을 놀리는 것을 뜻한다. ② '급하게, 서두르듯 빠르게'의 뜻을 가진 부사다.
부리다 : 마소나 수레에 실려 있는 짐을 내려놓다.
부리세다 : 그 집의 귀신이 드세다.
부부금실 : ① 금실은 본래 거문고와 비파를 뜻하는 금슬이 원말이다. 거문고와 비파 소리의 어울림이 아주 좋다는 데서 온 말이다. ② 금실은 본래 '금실지락'의 준말로서, 부부사이의 다정하고 화목한 즐거움, 부부간의 애정을 뜻하는 말이다.
부사리 : 머리로 잘 받는 버릇이 있는 황소.
부손 : 화로에 꽂아 두고 쓰는 작은 부삽.
부수레 : 기차. 함경도 지역에서 쓰던 말로, 소가 끌고 가는 수레를 '소수레'라고 하듯, 불이 끌고 가는 수레이므로 불수레라 하던 것이 'ㄹ'이 탈락되어 '부수레'가 됨.
부수지르다 : 닥치는 대로 마구 부수다.
부스대다 : 가만히 있지 못하고 자꾸 군짓을 하다.(군짓 - 아니 하여도 좋은 짓.)
부스럼떡 : 부스럼에 붙이는 떡.
부슬부슬 : 좀 생기없이 움직이는 모양.
부슬비 : 보슬비보다 조금 굵게 내리는 비.
부심이 : 빨간 치마, 노란 저고리의 봄맞이 나들이 옷.
부싯깃 : 부시를 치는 데 불똥이 박혀서 불이 붙는 물건. 쑥잎, 수리치 따위를 볶아서 비벼 만듦.
부썩 : 외곬수로 우기는 모양.
부아가 난다 : ① 부아는 '폐'를 가리키는 순우리말이다 화가 나면 숨이 가빠지고 그렇게 되면 가슴이 부풀어 오르는 것처럼 보인데서 나온 말이다. ②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화나 분한 마음을 가리킨다. 흔히 쓰는 부애는 틀린 말이다.
부아나다 : 분한 마음이 일어나다.
부앗가심 : 부아가 가시게 하는 일. 곧 화를 누그려뜨리는 일.
부애질 : 부아를 내는 짓.
부어내리다 : 쏟아 붓듯이 한꺼번에 많이 내리다.
부엉이 살림 : 자기도 모르게 부쩍부쩍 느는 살림.
부영이 : ① 선명하지 않은 부연 빛 ② 털빛이 부연 짐승.
부좃술 : 잔칫집이나 초상집에 부조로 내던 술
부지 : ① 일본어에서 온 말인 줄 모르고 쓰는 말 중에서 '부지'와 같은 말이 꽤 많다 얼핏 보기엔 한자말처럼 보이는 이 말은 빈땅을 가리키는 일본 한자 '부지'를 차용하여 쓰고 있는 말이다. 순서를 뜻하는 '수순' 등이 이런 종류에 속한다.
② 건물을 세우거나 시설을 들여놓기 위한 땅, 빈터를 가리키는 말이다. 우리말 '터'로 바꾸어 쓸 수 있다.
부지깽이 : ① 옛날에는 흙으로 만든 아궁이에 짚이나 나무, 솔잎 등을 넣어 불을 땠다 이때, 불꽃이 좀 더 잘 일어나도록 쏘시개 감을 헤집는 데 쓰는 막대기를 가리켜 부지깽이라 했다. ② 오늘날에는 연탄아궁이에서 쓰는 쇠로 만든 연탄집게를 일컫는 말이 되었다. 그러나 연탄을 가정 연료로 쓰고 있는 집이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는 오늘날에는 연탄집게마저도 골동품이 되어 가고 있다.
부지깽이 : 불꽃이 좀더 잘 일어나도록 쏘시개 감을 헤집는 데 쓰는 막대기
부지깽이장단 : 부지깽이로 땅바닥을 치며 맞추는 장단.
부지꾼 : 심술많고 실없는 짓을 잘하는 사람.
부질없다 : ① 불질을 하지 않았다는 뜻을 가진 이 말에는 두 가지 어원이 있다. 하나는 대장간 어원 설로서, 옛날에는 대장간에서 쇠붙이를 만들 때, 쇠를 불에 달구었다. 물에 담갔다 하면서 강하고 단단하게 만들었다 이렇게 불질을 하지 않은 쇠는 성질이 무르고 금세 휘어지기 때문에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었다는 데서 이 말이 나왔다고 한다. 또 하나는 불을 피우는 기구인 풍로에 관련된 설이다 옛날에 불을 피울 때는 풍로를 돌려 불질을 해야만 불길이 활활 일어났는데, 불질을 하지 않으면 불꽃이 일어나기는커녕 금방 사그러들었다. 그러므로, 풍로에 불질이 없다는 것은 곧 아무런 결과를 볼 수 없다는 말과 같은 의미였다. ② 쓸데없고 공연한 행동을 가리키는 말이다.
부집 : 사정없이 마구 말을 퍼부어 싸움. 약을 올려서 말다툼을 함.
부처 : 눈부처. (눈동자에 비쳐 나타나는 사람의 형상. 동인(瞳人)
부처님 가운데 토막 : 어질고 조용한 사람
부추기다 : 어떤 일을 하게 충동하다.
부추떡 : 반쯤 구운 돼지고기와, 잘게 썬 부추에 간장과 후춧가루를 쳐서 함께 반죽하여 넣고, 밀가루를 반죽하여 얇게 조각을 지어 겉에 싸서 구운 떡
부치다 : 남을 시켜 편지나 물건을 보내다.
부품머리 : 모양을 부풀게 한 머리.
부프다 : 물건의 부피는 크나 무게는 가볍다.
부픗하다 : ① 물건이 부프고도 두껍다, ② 말이 과장되다.
북 : 베틀에 깔린 기구의 하나. 그 속에 씨실을 끼워넣고 날실 틈으로 왔다갔다하게하여 피륙을 짬.
북돋우다 : ① 식물의 뿌리를 흙으로 덮어 주다. ② 용기나 의욕이 일어나도록 자극을 주다.
북두 : 마소의 등에 실은 짐을 매는 긴 줄.
북두갈고리 : 북두 끝의 갈고리. 막일을 많이 하여 험상궂게 된 손가락.
북떡 : 유행병이 돌 때 미신으로 집안 식구 수효대로 베틀의 북으로 쌀을 떠서 만든 흰무리떡.
북망산(北邙山) 가다 : ① 북망산은 중국 하남성 낙양 땅에 있는 산이름이다 후한시대 이래 이곳에 무덤이 많았기 때문에 '북망산 간다'는 말이 곧 죽는 것을 대신하게 되었다. ② '죽는다'는 말의 은유적 표현이다. cf : '갈수록 태산'이라고 할 때의 태산(泰山)도 중국에 있는 산 이름이며, 이런 표현들은 결국 중국으로 하는 유교문화의 영향을 받아서 생긴 것이다. 이 말 대신에 서울에서는 '고택골 가다'라는 말을 많이 썼다. 옛날 서울의 공동묘지가 있던 골짜기 이름이 고택골이었던 것에서 나온 말이다.
북바늘 : 베틀의 북 속에 실꾸리를 넣은 뒤, 그것이 솟아나오지 못하도록 북 안시울에 끼워 누르는 대오리.
북받자 : 곡식 등을 말로 수북히 되어 받아들이는 일.
북받치다 : 속에서 치밀어 오르다.
북상투 : 아무렇게나 막 끌어 올려 짠 상투. 또 함부로 끌어올려 뭉쳐놓은 여자 머리.
북새 : 많은 사람들이 아주 야단스럽게 부산을 떨며 법석이는 일.
북전 : ① 활의 줌 잡는데. 곧 엄지손가락이 닿는 곳. ② 줌 잡는 엄지손가락의 첫째와 둘째마디를 어울러 이르는 말.
북주다 : 흙을 긁어 올려 식물의 뿌리를 덮어주다.
북치 : 그루갈이로 열린 작은 오이.
분대꾼 : 남에게 분대질을 하는 사람. (분대질 - 남을 괴롭게 하여 분란을 일으키는 짓. 말썽부리는 짓.)
분때기 : '분(粉)'을 홀하게 일컫는 말. '분'은 여자들이 얼굴에 바르는 흰가루를 말한다.
분합문(分閤門) : 대청 앞에 드리는 네 쪽의 긴 창살문. 분합이라고도 한다. 겉창과 같으나 아래쪽에 통널 조각을 대고, 흔히 4쪽문[四扇門]으로 만든다. 대개 고옥의 사당(祠堂) 정면에는 분합문을 달아 제례 때는 활짝 열어놓는다. 요즈음은 통널 조각 대신에 유리 창문을 붙여 만든다.
붇다 : 분량이나 수가 많아지다.
불 : ① 불알을 싸고 있는 살로된 주머니. ② 불알. ③ 걸채나 옹구에 있어서 아래로 늘어져 물건을 싣게 된 부분.(걸채 - 길마 위에 덧얹어 곡식단 따위를 싣도록, 둥근 나무로 'Ⅱ'자 모양으로 짜서 좌우 바깥쪽에 걸챗불을 달아매고 가운데에 세장 둘을 가로 끼워 만든 것. 옹구 - 새끼로 망태처럼 얽어 만든 농기구의 한가지, 소의 길마 위에 걸쳐 얹어, 양쪽 불에 거름이나 섶나무 따위를 실어서 나름.)
불가래 : 반으로 쪼갠 통나무 토막을 한쪽은 삽처럼 납작하게 파내고, 다른 한쪽은 손잡이가 되게 한 것.
불강아지 : 몸이 바싹 여윈 강아지
불같다 : 성질이 참을성이 없고 몹시 급하다.
불개 : 일식, 월식 때 달이나 해를 먹는다고 하던 상상의 짐승.
불거웃 : 불두덩에 난 털.
불걱거리다 / 대다 : ① 질긴 물건을 입에 많이 물고 연해 씹다. ② (빨래를)자꾸자꾸 거칠게 주물러 빨다.
불겅거리다 / 불겅대다 : 단단하고 질긴 물건을 먹을 때 잘 씹히지 않고 이리저리 불거지다.
불겅이 : 붉은 빛깔의 살담배. 홍초(紅草).
불구녕지르다 : 숨은 일을 들추어내다. 일을 크게 버르집다. 비밀을 누설하다.
불그림자 : 불빛에 비치어 생긴 그림자. 또는, 불빛이 흔들릴 때마다 생기는 그늘.
불깃 : 산불의 번짐을 막기 위해 타고 있는 삼림으로부터 조금 떨어진 주위에 미리 불을 놓아 사르는 일.
불깃 : 산불이 번지는 걸 막기위해 조금 떨어진곳에 미리불을 놓아 사르는 일
불꾸러미 : 불을 옮기려고 불씨를 잎나무 등에 옮기어 당긴 불.
불당그래 : 아궁이의 불을 밀어 넣거나 그러내는 데 쓰는 작은 고무래.
불더미 : 불이 타고 있는 큰 덩어리.
불돌 : 화로의 불이 쉬 사위지 않게 눌러 놓은 돌이나 기왓장 조각.
불두덩 : 남녀 생식기 위쪽 언저리의 두두룩한 부분.
불등걸 : 불이 이글이글 핀 숯등걸.
불땀 : 화력의 세고 약한 정도.
불땀머리 : 나무가 자랄 때에 남쪽으로 면하였던 부분. 곧 연륜(年輪)의 간격이 넓은 부분.
불땔감 : 아무 데에도 소용이 없는 사람을 흉보는 말
불땔꾼 : 심사가 비뚤어져 하는 것이 사납고 남의 일에 헤살을 놓는 사람.
불뚝심지 : 불뚝 솟은 심지.
불뚱이 : 걸핏하면 불끈 성을 내는 성질. 또, 그런 사람.
불리다 : 쇠를 불에 달구어 단련하다. "대장간 위에서 불에 달군 쇳덩이를 모루 위에 놓고 두드려서 불린다. "
불망울 : 작고 둥근 모양의 불똥.
불머리 : 불길의 윗부분.
불목 : 구들방 아랫목의 가장 더운 자리.
불목하니 : 절에서 밥짓고 물긷는 일을 하는 사람.
불무지 : 우등불이나 모닥불을 피워 놓은 무지.
불뭉치 : ('불덩어리'의 뜻바탕에서) 한꺼번에 세차게 솟구쳐 오르는 뜨거운 감정.
불바람 : 타오르는 불길에 싸여 휘몰아치는 바람. 또는, 어떤 현상의 맹렬한 기세.
불밤송이 : 채 익기 전에 말라 떨어진 밤송이.
불불하다 : 춥거나 노하여 몸을 매우 심하게 떨다.
불서럽다 : 몹시 서럽다.
불솜 : 상처를 소독하기 위하여 불을 붙인 솜방망이.
불심지 : 불이 붙게 하는 심지. 또는, '흥분하거나 분하여 격하게 일어나는 마음이나 감정'을 비유하는 말.
불씸불씸 : 음식이 입안에서 자꾸 이리저리 불거지는 모양.
불알동무 : 어릴 적 발가벗고 놀던 친구. '소꼽동무'는 좀 더 성장했을 때의 친구. [유의어]불알친구.
불야성 : ① 옛날 한나라 동래군 불야현에 불야성이란 성이 있었는데 이곳은 밤에도 해가 지질 않아서 온 성내가 환히 밝았다고 한다. ② 등불이나 네온사인 등이 환하게 켜져 있어서 밤중에도 대낮같이 환하고 번화한 곳을 가리킨다.
불어리 : 바람에 화롯불의 불티가 날림을 막기 위해 들씌우는 것. (위에 통풍 구멍이 뚫려 있음)
불우 : ① 불우는 글자 그대로 때를 만나지 못했다는 뜻이다. 재주는 충분하데 기회를 얻지 못하거나, 때를 만나지 못해 제 실력을 인정받지 못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② 때를 만나지 못해 실력을 인정받지 못했다는 뜻보다는 가정이 안정되어 있지 못하고 경제적으로 궁핍한 상태를 가리키는 말로 와전되어 쓰이고 있다. 흔히 '불우이웃' '불우한 스타' 등에 널리 쓰이는 이 말은 와전된 뜻을 본뜻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 대표적인 말이다.
불일다 : 어떤 형세가 불이 타는 것처럼 세차게 일어나다.
불주다 : 남에게 큰 곤욕이나 해를 입히다.
불줄기 : 불알 밑에서 부터 똥구멍까지 잇닿은 심줄.
불쩍대다 : 빨래를 빨 때 두손으로 시원스럽게 비비다.
불치 : 총으로 잡은 짐승이나 새.
불친소 : 잡아 먹을 감으로 불알을 까서 기른 소.
불친짐승 : 거세한 짐승. '불치다'는 '거세하다'의 뜻.
불퉁가지 : 순하지 아니하고 퉁명스러운 성질.
불퉁거리다 : ① 여러 군데가 고르지 아니하게 자꾸 불거지다. ② 퉁명스럽게 함부로 불쑥불쑥 말하다.
불퉁바위 : 불퉁하게 생긴 바위.
불퉁이 : 퉁명스럽게 심술을 부리는 짓.
불티나다 : ① 불이 활활 타오르는 가운데 불티가 탁탁거리며 사방으로 튀는 것을 나타내는 말이다. ② 어떤 물건이 내놓기가 무섭게 금방 팔리거나 없어지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불풍나게 : 바쁘게 들락날락하는 모양. 드나들기를 잦고 바쁘게.
불한당 : ① 옛날에 무리를 지어 돌아다니며 강도를 일삼던 강도 떼나 화적떼를 일컫는 말이었다. 명화 도둑, 명화적, 한당, 화적이라고도 불렀다. ② 오늘날에는 떼를 지어 다니며 행패를 부리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로 쓰고 있다. 또는 파렴치한 행동으로 남의 재물을 마구 빼앗는 무리들을 가리키기도 한다.
불현듯이 : ① 불을 켠 듯이 갑자기 환해짐을 이르는 말이다. ② '갑자기 치밀어 걷잡을 수 없게' '느닷없이' 어떤 생각이 일어나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불호령 : ① 불호령은 볼멘소리로 하는 호령이라는 '불호령'에서 나온 말이다 대개는 마음에 차지 않고 불만스러운 점이 많을 때 볼이 메게 되는데 이렇게 볼멘소리로 하는 호령은 무섭고 사나울 수밖에 없다. 불호령이 이처럼 불같이 사납고 무섭다고 하여 불호령이란 말로 널리 쓰이게 된 것이다. ② 사전에는 불호령은 볼멘소리로 하는 꾸지람 불호령은 불같이 갑작스럽고 무서운 호령이라는 뜻으로 나누어 놓았으나 둘 다 비슷한 뜻을 가진 유사어라고 보면 좋을 것이다.
붐하다 : (날이 새려고) 흰빛이 비쳐 조금 밝다. [원어] 희붐하다.
붓날다 : 말이나 하는 짓이 가볍고 들뜨다. [반대말] 든직하다
붓방아 : 글을 쓸 때 생각이 잘 떠오르지 않아 붓대만 놀리고 있는 것.
붓하다 : 붓을 놀리어 글을 쓰다.
붕어맺임 : 댕기 따위를 붕어 모양으로 매는 일.
붙박이 : 한 곳에 고정되어 이동할 수 없게 된 사물.
붙박이다 : 한곳에 박혀 있어 움직이지 않다.
붙박이별 : 북극성
붙움키다 : 부둥키다.
붙이다 : '붙다'의 사동형.
붸다 : 상투 또는 낭자를 틀어서 죄어 매다. '좆다'라고도 함.
브로마이드(bromide) : ① 브롬화은을 사용해서 만든 사진 인화지, 혹은 그 인화지로 현상해서 색이 변하지 않는 사진을 가리키는 말이다. ② 브로마이드 기법으로 만든 청소년들의 우상인 영화배우나 운동선수 등의 대형 사진을 일컫는 말이다.
븓질긔다 : 인색(吝嗇)하다.
비(를) 긋다 : 비를 잠시 피하다. 비를 피하여 그치기를 기다리다."비가 긋다"는 비가 잠시 그치다.
비거스렁이 : (뜻)「명」비가 갠 뒤에 바람이 불고 기온이 낮아지는 현상. (예 1) 비가 그치고 난 뒤, 비거스렁이를 하느라고 바람이 몹시 매서웠다. (예 2) 초가 굴뚝에선 저녁 청솔가지 연기가 비거스렁이에 눌려 안개처럼 번져 나가고 있었다.〈이문구의 “관촌 수필”에서〉
비게질 : 마소가 가려운 곳을 긁느라고 나무, 돌 등에 몸을 비비는 짓.
비겨대다 : 비스름하게 기대다.
비겨미 : 쟁기나 그 밖의 농구의 봇줄이 소의 뒷다리에 닿지 않게 하기 위하여 두 끝을 턱이 지게 하여 봇줄에 꿰는 막대
비계 : 고층 건물을 지을 때 디디고 서기 위해 긴 나무와 널을 걸쳐 놓은 시설.
비근거리다 : 물건의 상태가 느즈러져 이리저리 흔들리다.
비금비금하다 : 견주어 보아 서로서로 비슷하다.
비기다 : 비스듬하게 기대다. # 문에 비겨 서서 저무는 하늘을 쳐다보았다.
비꾸러지다 : ① 몹시 비뚤어지다. ② 다른 길로 벗어져 나가다. ③ 일이 낭패하다.
비끌리다 : 일이나 물건이 비뚤어져 어긋나다.
비끼다 : ① 비스듬하게 늘어지거나 놓이다. ② 빛이 비스듬히 비치는 것을 뜻하기도 함.
비나리 : 앞길의 행복을 비는 말, 원래 남사당패 놀이의 성주굿에서 곡식과 돈을 상위에 받아놓고 외는 고사문서 또는 외는 사람.
비나리치다 : 아첨을 하면서 남의 비위를 맞추다.
비나리하다 : 앞길의 행복을 비는 말을 하다.
비늘김치 : 무를 통째로 저미어 떨어지지 않게 하고 그 틈에 김치에 넣는 속을 넣어서 통김치와 함께 만든 김치.
비다듬다 : 곱게 매만져서 다듬다.
비단머리 : 비단의 한쪽 끝.
비대다 : 남의 이름을 빌어서 대다.
비대발괄 : 하소연을 하면서 간절히 청하여 빎.
비두로기 : 비둘기의 옛말.
비라리치다 : 구구하게 사정하며 남에게 무엇을 청구하다.
비롯 : 시작. 어떠한 일이 있게 하는 사단(事端).
비를 긋다 : 잠시 비를 피하여 그치기를 기다리다.
비를노맞다 : '우산도 없이 그대로 비를 맞다'의 경상도 지역말.
비리다 : 산점(産漸)이 있어서 아이를 낳으려는 동작을 일으키다.
비리척지근하다 : 비린 맛이나 냄새가 나는 듯하다.
비마중 : 비를 나가 맞이하는 일
비말 : 비용(費用)
비머리하다 : 온몸이 비에 흠뻑 젖다.
비무리 : 한 떼의 비구름.
비묻어오다 : 많지 않은 비가 멀리서부터 다가오다.
비바리 : 바닷물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는 처녀.
비받이 : 우산.
비보라 : 센 바람과 함께 휘몰아치는 비.'눈보라'를 본떠서 만든 말.
비사리춤 : '댑싸리비 모양으로 거칠고 뭉뚝해진 머리털'의 비유.
비사벌 : 전주의 옛 땅이름. 불사분야국(不斯怠邪國)의 '분야'는 평야, 읍락의 뜻으로 백제의 부리나 신라의 벌·불 등과 같은 말이다. 따라서 불사분야국은 백제의 비사벌(比斯伐)로서 지금의 전라북도 전주시로 추정할 수 있다. 또 백제의 부사현(夫沙縣)이었던 전라남도 승주군 낙안으로 추정하는 견해도 있다. 청동기문화와 초기 철기문화를 배경으로 성립한 이 소국은 4세기를 전후로 백제에 복속되었다.
비사치다 : 똑바로 말하지 않고 돌려 말해 깨우치다.
비설거지 : 비가 오려 할 때 비를 맞혀서는 안 될 물건을 치우거나 덮는 일.
비손 : 신에게 손을 비비면서 소원을 비는 일.
비스러지다 : 둥글거나, 네모반듯하지 못하고 비뚤어지다.
비슥맞은편 : 비스듬한 맞은 편. 즉 '정면에서 벗어난 맞은편'을 말함.
비슥차다 : 비스듬하게 차다.
비쌔다 : ① 마음은 있으면서 안그런 체하다. ② 제가 잘 난 체하고 뻐기다.
비쓸하다 : 힘없이 비틀하다. 또는, 쓰러질 듯하다.
비아냥 : 얄미운 태도로 빈정거림.
비양치다 : 빗대어 놓고 빈정거리다.
비역 : 남자끼리의 동성애로, 남녀 사이에 육체적 교접을 하듯이 사내끼리 하는 짓.
비역살 : 궁둥이 쪽의 살.
비영비영하다 : 병으로 인하여 몸이 파리하고 기운이 없다.
비오듯 : '총알이나 포탄, 화살 같은 것이 매우 많이 날아오는 모양'을 비겨 이르는 말.
비웃 : 청어를 식료품으로 일컫는 말.
비위맞추다 : ① 소화액을 분비하는 비장과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위장을 합쳐서 비위라고 한다. 비위를 맞춘다는 것은 곧 속에서 어떤 음식을 무리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조건을 갖추는 것을 말한다. ② 어떤 일이나 상황을 남의 마음에 들게 해주는 것을 가리킨다.
비잡이 : 쟁기의 성에와 물추리 막대를 연결하는 끈.(성에 - 쟁기의 술의 윗머리에서 앞으로 길게 뻗은 나무. 물추리 막대 - 쟁기의 성에 앞 끝에 가로 박은 막대기.)
비적비적 : 싸놓은 물건이 군데군데 비어져 나오는 모양.
비접 : 병중에 자리를 옮겨 요양함.
비주룩이 : 솟아나온 물건의 끝이 조금 내밀어 있는 모양.
비지 : 광맥과 모암이 단층으로 인해 서로 마찰되어 그 사이에 광석 및 모암의 가루가 섞여서 된 물건.
비지땀 : '매우 힘든 일을 할 때에 쏟아져 나오는 땀'을 비지땀이라고 한다. 두부를 만들 때베에 싸서 짜내게 되는데, 두부 될 물을 짜내고 난 찌끼를 비지라 한다. 비지땀은 베의 겉으로 두붓물이 나오듯 땀이 흐른다는 데서 유래한 말이다.
비지떡 : 비지에 밀가루를 넣어 부친 떡
비칼 : '비雨가 어떤 물건을 깎는 구실을 함'을 비유하는 말.
비커리 : 늙고 병들거나 또는 고생살이로 살이 빠지고 쭈그러진 여자.
비켜덩이 : 김 맬 때에 흙덩이를 옆으로 빼는 일 또는 그 흙덩이
비키다 : 피하느라고 몸을 옮기다. 있던 자리에서 물러나다.
비통 : 품질이 아주 낮은 백통(주석이 모여 함유된 철).
비틈하다 : 말뜻이 바로 드러나지 않고 짐작해 알 만큼 그럴 듯하다.
비후까스 : ① 영어 '비트 커틀릿'(beef cutlet)에서 온 말인데, 이 말이 일본을 거쳐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발음이 변한 것이다. 커틀릿을 발음하지 못하는 일본인들이 그것을 '까스레쓰'라고 했고, 그 후 '비프커틀릿'이 '비후 까스레쓰'가 되었고, 이것이 줄어서 '비후까스'가 된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비프커틀릿'을 발음할 수 있는 이상 '비프커틀릿'으로 불러야 한다. ② 쇠고기에 빵가루를 묻혀 기름에 튀긴 서양 요리인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대중적으로 즐겨 먹는 양식 중에 하나이다.
빈대떡 : ① 빈대떡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 가장 널리 통용되는 설로는 최세진이 쓴 "박통사언해"에 '병저'의 중국식 발음인 '빙져'에서 빈대떡이 나왔다는 것을 들 수 있다. 그 다음은 옛날 녹두가 귀한 시절에 손님 대접을 위해서 특별히 만들어 내놨던 손님 접대용 음식이란 뜻의 '빈대떡'에서 유래를 찾기도 한다. 끝으로 흉년이 들었을 때나 곤궁한 사람들이 거리에 넘칠 때 서울의 부자들이 큼지막하고 둥글넙적한 떡을 만들어 빈자들에게 나누어 주었다는 데서 유래를 찾기도 한다. 이밖에도 빈대처럼 납작하게 만들어 빈대떡이란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 있지만, 아무려면 먹는 것에 빈대의 이름을 붙였을까를 생각해 보면, 그것은 말하기 좋아하는 후대 사람들이 지어낸 이야기라고 볼 수밖에 없을 것이다. ② 녹두를 물에 불려 껍질을 벗긴 뒤에, 맷돌이나 믹서로 갈아 번철이나 후라이팬에 둥글 납작하게 부쳐 만든 음식을 가리킨다. 요즘은 순수한 녹두만으로 만들지 않고 나물과 고기 등을 섞어 만들기도 한다.
빈대머리 : '대머리'를 달리 일컫는 말.
빈대밤 : 알이 작고 납작하게 생긴 밤.
빈미주룩하다 : 끝이 비어져 나오려고 조금 내밀어 있다.
빈입 : 아무 것도 먹지 않은 입.
빈지 : 한 짝씩 떼었다 붙였다 하는 문. [원어] 널빈지
빌미 : 재앙이나 병 등이 불행이 생기는 원인.
빌밋하다 : 얼추 비슷하다.
빌붙다 : 남의 환심을 사려고 들러붙어서 알랑거리다.
빕더서다 : 약속을 어기다.
빗대다 : ① 바로 대지 아니하고 비뚤게 대다. ② 곧바로 지적하지 않고
빗맛 : 비의 맛. '빗맛을 보다'는 '비가 오다'의 뜻임.
빗물관 : 빗물만을 모아 하천으로 흐르도록 한 하수관. 생활 하수관은 별도로 매설하여 정화한 후 하천으로 방류한다.
빗물이 : 남이 진 빚을 대신 갚는 일.
빗밑 : 비가 오다가 날이 개는 동안. 날이 빨리 갤 때 "빗밑이 가볍다"라하며 날이 좀처럼 개지 않을 때는 '빗밑이 무겁다'라고 함.
빗발무늬 : (창문 등에) 빗방울이 흘러내리며 나타내는 물무늬.
빗살켜 : 빗살무늬를 이룬 낱낱의 층.
빗점 : 여러 비탈의 밑자락이 한 자리에 모이는 곳.
빗치개 : 빗살 틈에 낀 때를 빼는 기구.
빙충맞다 : 똘똘하지 못하고 어리석다.
빙퉁그러지다 : 하는 짓이 비뚜로만 나가다.
빚더미 : 쌓이고 쌓인 빚.
빚두루마기 : 빚에 싸이어서 해어날 수 없게 된 사람.
빚물이 : 남이 진 빚을 대신으로 물어 주는 일.
빚주머니 : '많은 빚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상태'를 비유하는 말.
빚지시 : 빚을 주고 쓰는 일을 중간에서 소개하는 일.
빛기둥 : 좁은 틈 사이로 뻗치는 빛살.
빛너울 : 불상의 머리 뒤에 부챗살 모양으로 번진 광채.
빛무리지다 : 불빛의 둘레에 둥근 테 모양의 기운이 나타나다.
빛실 : 알릴 소식을 빛으로 바꾸어 보낼 때, 그 빛이 달려가는 유리실. '광섬유'를 다듬은 말이다.
빠꼼이 : 영리한 사람. 그 방면에 통달한 사람. 또는, 인색한 사람. 도둑들의 변말이 일반화 된 경우이다.
빠꿈벼슬 : 곡물, 포백, 은, 돈 같은 것으로 공명장을 사서 얻은 벼슬.
빠장하다 : 얼굴 따위가 뾰족하게 좀 빨다.
빡빡머리 : 까까머리
빡빡이 : 머리털을 빡빡 깎은 머리. 또는 그런 머리를 가진 사람.
빡뽀 : 얼굴이 빡빡 얽은 곰보.
빨갱이질 : 공산주의나 공산주의자에게 동조하는 행동을 하는 일.
빨다 : 끝이 차차 가늘어서 뾰족하다. 형용사. # 턱이 빨고 입술이 얇은 것이 박복하게 생겼다.
빨래말미 : 장마 중에 날이 잠깐 든 사이.
빨치산 : ① 비정규 유격대를 가리키는 러시아어 'partizan'에서 온 말이다 넓게는 어떤 정당이나 단체의 열렬한 지지자를 가리키는 말로도 쓰인다. ② 우리나라에서 이 빨치산이란 용어는 상당 기간 금기시 되어 쓰인 용어였다. 해방 이후, 남북 대치의 특수 상황에서 빨치산이란 용어는 공산주의 이념을 추종하며 주로 산악 지대를 근거로 전투 활동을 벌이는 민간인으로 조직된 비정규 유격대원을 가리키는 말로 한정되어 쓰였다. 이 때문에 빨치산은 폭력 공산주의를 가리키는 제한적인 언어 의미를 갖게 되었다.
빻다 : 찧어서 가루를 만들다. # 잘 말려서 빻은 고추가루를 넣어야 맛이 난다.
빼도 박도 못한다 : ① 남녀가 교접할 때 남자의 성기를 여자의 질 속으로 넣지도 빼지도 못할 난처하고 어려운 상태를 이르는 말이다 속된 말 중에는 이렇게 성에 관계된 표현이 많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②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진퇴양난에 부딪쳤을 때 쓰는 속된 표현이다. '진퇴양난이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옴짝달싹을 못하게 됐다' 등으로 바꿔 쓸 수 있다.
뻑뻑이 : 틀림없이.
뻔질 : 어떤 행동이 매우 자주 일어나는 모양.
뻘때추니 : 어려워함이 없이 제멋대로 깔깔거리며 쏘다니는 여자
뻘밭 : 뻘이 넓게 깔린 땅.
뼈짬 : 뼈마디.
뼘다 : 뼘으로 길이를 재다. 뼘은 엄지손가락과 다른 손가락을 잔뜩 벌린 길이. 보통 장뼘(엄지손가락과 가운데 손가락을 이용)을 말함.
뽀로로 : 종종걸음으로 재게 움직이는 모양.
뽐 : 젠 체 하며 으스대는 모양새.
뾰록같다 : 성질이 고약하여 남을 톡톡 쏘기 잘하다.
뾰롱하다 : 못 마땅하여 몹시 성난 기색이 있다.
뿌다구니 : 물건의 삐죽하게 내민 부분.
뿔질 : 뿔로 들이받는 짓.
삐까삐까 : ① 윤이 나서 반짝이는 모양을 가리키는 일본어다 계속 번쩍번쩍 빛나는 모양을 가리키기도 한다. ② 일상생활에서 이 말은 두 가지 뜻으로 쓰이고 있다 하나는 본래의 뜻 그대로 사물의 외양이나 차림새가 반짝반짝 훤하게 빛난다는 뜻으로 '삐까번쩍'으로 쓰고 있는 경우다. 다른 하나는 잘못 쓰고 있는 경우인데, '삐까삐까'라는 말에서 우리말 '비슷비슷'을 연상하여 '비슷비슷하다'는 뜻으로 쓰고 있다.
삐다 : 주로 '눈이 삐다'의 형태로 쓰이어, '어떤 일에 정신이 팔리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
삐라 : ① 전단, 광고, 포스터 등을 가리키는 영어 'bill'에서 나온 말이다 단, 계산서를 가리킬 때는 원어대로 빌(bill)이라고 한다. ② 벽에 붙이는 선전 광고지나 돌려주는 광고지의 뜻을 가진 말인데, 우리나라에서는 북한에서 날려 보내는 대남 선전용 인쇄물이나 반정부 모임에서 몰래 돌려 보는 격문 등의 불온 문서만을 가리키는 말로 한정되어 쓰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