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잎청 양념 훈제오리 부추볶음 레시피 여름철 든든한 한 끼!
오늘은 여름철 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하고 든든한 한 끼, 솔잎청 양념 훈제오리 부추볶음을 소개합니다! 훈제오리의 풍미와 솔잎청의 상큼한 향이 어우러져 더욱 맛있고, 부추의 아삭한 식감이 더해져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입니다.
준비물
- 훈제오리 500g
- 부추 한 줌
- 양파 1/2개
- 팽이버섯 1팩
- 청경채 3포기
- 다진 마늘 1T
- 생강즙 1T
- 솔잎청 1T
- 참기름 1T
- 통깨 1T
- 후추 적당량
- 소금 (선택사항)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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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제오리 준비: 훈제오리는 한쪽씩 뜯어 작은 크기로 찢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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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준비: 부추는 4-5cm 길이로 썰고, 양파는 송송 썰고, 팽이버섯은 얇게 썰고, 청경채는 3cm 길이로 썰어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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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기: 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을 넣고 향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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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향이 올라오면 양파를 넣고 볶다가 양파가 투명해지면 훈제오리를 넣고 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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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제오리가 익으면 생강즙, 솔잎청, 후추를 넣고 볶아 양념이 고루 스며들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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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부추, 팽이버섯, 청경채를 넣고 간단히 볶아 재료가 모두 익으면 완성입니다.
팁
- 솔잎청 대신 깻잎즙이나 청양고추 소스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 매운 것을 좋아하신다면 고춧가루나 고추장을 조금 넣어도 좋습니다.
- 취향에 따라 깨, 아몬드, 잣 등을 뿌려 먹어도 맛있습니다.
후기
이번에 솔잎청 양념 훈제오리 부추볶음을 만들어 먹어보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훈제오리의 풍미와 솔잎청의 상큼한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더욱 맛있었고, 부추의 아삭한 식감이 더해져 더욱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여름철 더위를 식혀주고 든든한 한 끼를 원하신다면 솔잎청 양념 훈제오리 부추볶음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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