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국내 프로야구 복귀가 무산된 강정호의 2022년 해운입니다.
(3월 22일 게시글 581번을 통해 예상했던 키움 히어로즈 구단의 도박(?)이 무산되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생일은 음력 1987년 4월 5일 (구설/송사 관련 게시글 581번 참고)
일단 강정호 측의 임의해지 복귀 신청을 허가하며 KBO의 일원으로는 받아들였다.
그러나 키움과 체결한 계약은 무효화했다.
‘총재는 리그의 발전과 KBO의 권익 보호를 저해할 우려가 있는 선수와 선수계약을 승인하지 않을 수 있다’는
KBO 규약 제44조 4항을 적용했다.
임의해지 신분에서 벗어나도 계약이 승인되지 않으면 리그에서 뛸 수 없다.
질문) 아무래도 2022년 임인년 해운이 상관-정재운으로 '퇴직운'이므로
임의해지 복귀 신청은 허가되었지만.....선수등록을 승인받지 못하여.....결론적으로 복귀가 무산되었다고
해석해야 할까요?
https://www.donga.com/news/Sports/article/all/20220429/113157077/1?ref=main
https://sports.v.daum.net/v/20220430123001960
2022년 임인년 4월운입니다.
4월운은 정재-정인운: KBO의 승인 여부에 따라 명주의 프로야구계 거취가 결정되는 월운이라고
해석해야 할까요? (정재: 한국 프로야구, 정인: 승인)
***임의해지 선수로 공시된 이유는 2015년 1월 메이저리그로 진출하면서.....
명주가 제재받아서 발생한 임의해지가 아님
선수계약을 승인받지 못한 명주의 문제는 2009년, 2011년, 2016년 3회의 음주운전 삼진아웃제 적용 대상자라는 것.....
(그리고 단순 음주운전이 아니라 도주와 거짓진술까지 동반된 음주운전으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 선고받음)
KBO의 발표가 있었던 4월 29일 임자일운입니다.
KBO가 프로야구 구단 키움 히어로즈와 명주와의 선수계약을 승인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임의 해지 복귀는 받아들인다고 하였으니 키움 히어로즈의 보류권은 인정한 셈이다.
키움 히어로즈가 보류권을 포기하면 명주가 다른 구단들과의 계약을 추진해 볼 수는 있지만.....
KBO가 선수계약을 불허한 명주와 계약을 체결할 구단은 현실적으로 없을 터이니.....
결국 복귀는 무산되었다고 볼 수 있다.
년간 편관+4월29일운 상관운 ---> 천간합 정재운: 프로야구 복귀가 무산되다라는 의미로 해석해야 할까요?
(2022년 임인년과 4월 29일 임자일운은 년간 편관+상관운 ---> 천간합 정재운이 중첩됩니다.)
첫댓글 https://youtu.be/AcGfRWRuGq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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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아무래도 해운의 영향력이 강하므로.....임인년 해운이 상관-정재운(퇴직운이어서 제대로 된 직장에 취직하기 어려운 해가 된다)이어서 명주의 프로야구 선수계약이 승인받지 못해서 복귀가 무산되었다고 볼 수 있다.
4월운 정재-정인운은 문서(정인)로 자리(정재)를 만드는 월운이므로 명주의 거취에 대한 KBO의 승인을 기다리는 시기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편관(다른 세상)+상관(떠나다) ---> 천간합 정재운은 명주에게 결국 프로야구 선수활동을 하려면 키움 히어로즈(정재)를 떠나야 하는 운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