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미소금융재단 출범
금리 연 4.5% 상품 취급
은행권의 미소금융재단 출범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총 2,000억원을 출연해 자체 미소금융재단을 설립하는 국민·우리·신한·하나·기업은행은
빠르면 이달 중 주사무소와 지점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은행권의 미소금융재단은 미소금융중앙재단의 지역법인 형태를 띠게 된다.
은행들은 미소금융중앙재단 정책 방향에 맞춰 우선 금리 연 4.5% 내외의
△프랜차이즈 창업자금 대출
△창업 임차자금 대출
△운영자금 대출
△시설개선자금 대출
△무등록사업자 대출 등 5개 상품을 취급하게 된다.
향후 은행별로 독자 상품 개발도 가능하다.
첫댓글 소상공인 대출을 받았는데 미소금융 대출을 또받을수있을까요?
자격요건이 안되실 것 같습니다. 미소금융은 신용도가 낮아 금융권 대출을 받지는 못하지만 재기의 의지와 긍정적인 사업계획으로 인정 되었을 때 신용으로 창업자금을 대출해 주는 공익적인 측면이 있어 비슷한류의 창업대출을 받은 사람은 대상이 안된다는 정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