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콜,티머니카드기 문제점
소 속 : 서울개인택시연대 대표자 : 홍 진 규 TEL :
주 소 : (우:135-918)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07-27 테헤란로가스 내
서울개인택시연대 “http://cafe.daum.net/brandtaxi”
--------------------------------------------------------
수 신 : 서울특별시장
참 조 : 도시교통본부(운수물류담당)
제 목 : 서울시의 브랜드콜택시와 티머니카드 결재기의 문제점
시정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시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본 [서울개인택시연대]는 시민에게 안전을 제공함으로써 택시의
미래를 보호하고자 개인택시 사업자 3,000여명이 모인 단체입니다.
2007년12월5일 서울시 택시 서비스개선 및 서울 시민의 편의제공(친절,안전,현금대신카드결재) 을 위해 서울시 브랜드 콜이 출범 했습니다.
서울시브랜드택시콜, 10가지 심사기준을 충족하면 브랜드로 지정하고,콜단말기 설치비,월운영비의 일부, 를 대납 해주는 형태로 지원, 카드결제 단말기 설치비와 관리비 지원 입니다.
브랜드콜 센터는 서울시로 부터세금으로 지원되는, 운영보조금(일부)30.000원을 서울시로부터 회원대신 대리수령 동의하에 운영비 일부를 지원받고 ,브랜드콜 택시 평가 서비스를 (1.나비콜.2.엔콜3.s택시콜, 친절콜)통해 인센티브를 제공 받았습니다.
2008년 11월 현재는 4개 브랜드 콜 (sk나비콜,동부엔콜,s택시콜, 동부친절콜)24.000대 운영되고 있습니다.
올해안으로 하이콜(법인택시) 5.000대추가 지정 되면 29.000대 예정 입니다.
서울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2009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브랜드 콜 택시 지원에 113억7500만원이, 택시요금 카드결제 활성화에 83억1000만원이 각각 지원되고 관광택시 지원에 9억원의 예산안이 신청 됩니다. 브랜드 콜 택시 지원은 하이콜기기 설치비 5000대에 대한 금액과 운영비 및 인센티브고, 카드결제는 1만2000대에 대한 카드결제 단말기 설치비와 관리비 지원 입니다.
서울시민의 세금으로 브랜드콜센터에 콜장비 설치비,카드결제 단말기 설치비로 20만원 지원하고,운영비 일부 보조금 30.000원, 택시평가서비스를 통하여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에서 1월~ 6월까지 7개분야 21개 세부항목 평가한결과 콜센터별 평가순위 1.나비콜 2.엔콜 3.에스택시 4.친절콜
주요평가항목:콜처리실적(배차/탑승성공률,매월 0콜차량수,탑승성공콜수)
:업무택시실적
:카드결제실적
:안심서비스 실적,회원관리 실적,홍보,기타민원건수
11월말기준 하반기 평가 실시될 예정
연말까지 서울시 승인 심사 기준사항 콜회원 차량7.500대 ,일8천콜
☆티머니카드기문제점★
서울시는 2007년 시민의 편의와 택시산업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택시에 T-money카드 단말기를 장착토록 지원함에 따라 현재 약 42%인 서울 택시2만여대가 단말기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서울시와 T-money 단말기를 공급하는 스마트카드사는 모든 개인택시 택시사업자에게 차별없이 공급되어야 할 T-money 단말기를 교묘한 방법으로 제한함에 따라 조합원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 T-money단말기 도입경과
초기 단말기 장착은 이용카드 종류가 한정되고 카드수수료 및 통신료 등 운영비가 소요되며 카드사용에 따른 고객과 각종분쟁이 발생 예상됨에 따라 신청 조합원수가 많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브랜드콜택시 카드기장착조합원님의 적극적인 참여 그리고 전자결재 문화가 급속도로 성장함에 따라 카드이용고객이 점차 증가되고 있어 지금은 어느 정도 조합원님의 자발적인 참여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이용고객의 편의를 위해 적극적으로 T-money단말기를 공급해야 할 서울시와 해당업체가 어떤 연유에서 인지 브랜드택시 가입자에게 우선적으로 단말기를 공급함으로써 일반가입자는 가입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 T-money 단말기 차별없이 공급해야...
이는 동 단말기 확대를 통해 택시서비스 개선 및 시민의 편의제공이라는 당초 취지를 훼손시키는 처사 입니다.
단말기 미장착 차량에 대해 현금을 좋아한다는 일부 승객의 비아냥이 계속되고 있고 ,조합원님의 참여 인식이 바뀌고 있어 앞으로 전 개인택시 조합원에게 원활하게 공급하여야 할 T-money단말기 사업에 어떤 이유든 차별이 있을 수 없으며 다만 장착을 원하는 신청순에 의하여 공급되어야 할 것입니다.
☆브랜드콜센터의 문제점☆
콜센터는 운영을 잘하여 서울시민,고객에게 친절하고편안하게,콜회원에게는불편한점이 없게 해야 됩니다.
교통정보서비스:sk나비콜과 동부엔.친절콜은 택시 운행으로 수집되는 실시간 교통정보를 수익사업으로 하고 있고, 나비콜은 교통정보서비스를 콜회원에게 제공하지만,동부콜은 제공 안하고 있습니다.
브랜드콜 가입당시 차량위치 제공 동의서는 사인 했지만, 수익사업으로 제공 한다는 동의는 하지 않았습니다.
콜센터 운영(수익)상 도움이 되는것은 ,이해하지만, 최소한 당초 가입당시 약속 한대로, 기본교통정보 서비스를 제공 해야 합니다.
콜회원자진탈퇴기간:나비콜은 6월~8월 2개월에 거쳐 브랜드콜 원치 않으면 탈퇴처리 하였는데,동부콜은 10월 개인적으로 해당되는 회원에게 개별메세지 보냈으나, 전체콜회원의 불만이 많아져 ,전체공지메세지로 수정 했습니다.
브랜드콜 동부엔.친절콜회원 이불편한데...친절한 콜서비스가 나오겠습니까?
콜시스템이 불안정하고,콜장비가 자주멈추고,이런불편한상태에서 친철한서비스, 차량위치파악이잘안되는 시스템에서 신속한콜서비스가 나올가요?서울시민고객이자,콜회원인 친절콜,엔콜회원들의 불만이 쌓여가고 있습니다.개선을해달라고 콜센터에 요구해도 ,소용이 없군요!
브랜드 콜택시를 담당하시는 교통본부 윤준병 기획관님,운수물류과 이대현 과장님 이불편한점을 개선해 주십시오.
★현재 동부콜의 문제점 ★
1.손님 승차중 강제배차 진행.
2.콜회원 위치파악이 안되어 콜방송시 수락 실패.다른차량에 배차됐다는 수락실패
원인 찾아 시급히 해결. .차량위치가정확하게 센터에올라오지 않아호출지앞 빈차대기 시도 배차되지 않고 원거리차량배차됨.
3.역방향 배차문제로 회원들 불신증가되여 콜수신거부. 실거리 배차가 현시스템상 불가항력이라면.콜고객 위치에서 지도상 십자로선4등분한
다음 콜회원들 위치을 확인하여 콜고객위치로부터 콜회원 차량 진행방향 남서 지역에 있는 가까운 콜회원께 배차하면 역방향 실거리 배제한 배차가 원활하게 이루어질듯.
( 참고 아래 그림처럼 콜배차 빈차량 찾아 1차 적인 배차방식)

4. A/S 지정점 공통적으로 원활히 지원 되어 콜회원 불편 없게 처리해어야 합니다..
5. 0콜자 회원께 단 한명의 회원이라도 불이익 없게 철저히 관리하여 주원인을 찾아 서울시 0콜 기록 회원을 상대로 보조금 미수령시 콜회원께 전가시킬 계획을...실행에 앞서 행위를 즉각 파기 해야 합니다.(콜거부나 이유를 분명이 관리하여 회원 불이익 없게 시행 )
6. 운행중 네비 멈추는 현상 일시적으로 가끔 나타난 이유가 교통정보 실사정보을 빼내가는 과정에서 비롯된 문제가 아닌가 싶은데, 분명한 이유을 찾아 해결해야 합니다.
7. 서울지역 벚어난 시외 콜고객 방송시(요즘.네비 문자에 시외고객이란 표시 해주었으면)
센터에서 알고 있는 상황이라면.이왕이면 동.서.남.북 방향표시나.지역 표시을 해주었으면....일반콜도 하고 있어 , 콜고객 증가가 될것 입니다.
8. 루비 지도나 과속카메라 정보 데이터을 좀더 최근실사 프로그램을 빠른시일내 공급해 줄 것.(다른 지도사에 비해 늦은감 있슴) .
9. 가입당시 약속대로 교통정보 제공 기본서비스 입니다.
10. 적극적인 콜회원관리, 포상제도, 고객 마일리지제공, 동부콜의 홍보가 필요 합니다. 동부콜회원의 이런 불편사항이 해결되고 개선되면 브랜드콜을 탈퇴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자연스럽게 티머니 카드 결제기 문제도 해결 되리라 봅니다.
브랜드콜센터는 이익이고,브랜드콜회원은 손해고, 불편하면 아니되겠지요.
옛날속담에“ 잡아논 물고기는 먹이를잘주지 않아도 된다” 는 글이 생각 납니다.
과감하게 서울시에서는 브랜드콜 차량 인가 대수 ,회원관리 ,고객관리 가되지않는 브랜드콜센터는 브랜드 운영 보조금 지원을 중단 해야 합니다.
그래야 브랜드콜센터가 회원관리 ,차량대수,고객관리,콜시스템을 개선 할것입니다.
서울시 브랜드콜이 발전할려면,콜회원의 친절서비스가 당연하지만,이런 서비스가 나올수 있게 불편한점을 개선해주시고,매주 금요일 열리는 콜센터 관계자 회의를 통하여 서울시의 책임있는 지도 관리 감독이 있어야합니다.
바쁘신 시정에 몸 건강하시고, 좋은 결과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