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보는 강 태 준
수업 Best : 영화 학습, 찬양 학습, 인도 준비학습, 질문 뽑아서 대답하기
도서 Best
변화된 부분
더 성장하고 싶은 부분과 노력해야 할 부분 : 성실한 마음으로 책을 더 열심히 읽고 과제하기
벌써 1학기가 끝나간다. 항상 다음 수료 감상문은 칭찬이 가득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과제와 책읽기를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지만 역시나 이번 수료 감상문도 칭찬이 가득하진 못할 것 같다. 이번 학기를 되돌아보기 위해 1주 차부터 써 왔던 감상문을 보았다. 그 중에는 나에게도 은혜가 되는 감상문이 있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감상문은 간디에 대해 배웠던 날에 쓴 수업 감상문이었다. 간디처럼 비폭력ㅇ,로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통해 사람을 사랑으로 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하지만 막상 행각해보니 난 전혀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지 않고 있었다. 또한 모든 감상문에서의 다짐들은 지켜지지 않고 있었다. 하나님 나라를 구하겠다는 다짐, 하나님의 위대한 일을 기대하겠다는 다짐등 거의 모든 다짐들은 지켜지지 않았다. 정말 매가 한 다짐이라면 지키기 위해 조금이라도 노력을 했었어야 하는데.....앞으로 2학기에라도 꼭 나의 다짐들을 기억하며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또한 월드리더 스쿨에 마음을 더 두어서 과제와 책읽기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 진짜 다음 학기부턴 칭찬으로 가득 찬 수료감상문을 기대한다.
전하는 정 은 호
수업 Best : 성경 읽기, 야외학습, 인도 준비학습
도서 Best :
변화된 부분 : 월드리더 스쿨에 올 때 마다 의미 있음.
강의와 수업을 이해하고 적용하려 노력함
더 성장하고 싶은 부분과 노력해야 할 부분 :
책 읽고 과제하기, 삶의 우선순위를 하나님으로 두기
월드리더 스쿨 2024년 1학기가 끝을 바라본다. 뿌듯하고 한편으로는 좀 아쉽다. 이번 1학기에는 정말 의미 있었다. 깊은 강의들을 많이 들었고 좋은 수업을 잘 들었다. 그러기에 나에게 예전에는 않아있기만 했던 강의와 수업이 이제는 이해하고 적용하는 시간이 되었고 아침에 학원처럼 그냥 오던 곳이 하나님과 소통하러 오는 곳이 되었다. 난 이렇게 1학기를 통해 변화된 부분이 있다. 하지만 변화된 부분만 있는 것은 아니다. 아쉬운 점도 있다. 이번 학기에는 꼭 잘하겠다고 작년에 약속했던 그 과제가 말이다. 난 이번에 과제를 생각하지도 못했던 날도 있고 책을 샀음에도 불구하고 못 읽었던 때와 책 다 읽고 과제도 했지만 저장을 하지 않아 날아간 걱도 있다 난 이중 과제를 저장하지 않아 날아갔을 때가 가장 아쉽다. 어쩌면 이것도 하나의 핑계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내가 정만 했다면 이런 일이 없었을 텐데 말이다. 지금 난 이런 이유들로 과제를 안했던 점이 후회된다. 이 점에 대해 번성하고 다음 학기에는 이 점을 보완할 수 있게 하나님께 기도해야겠다. 이렇게 난 뿌듯하고 아쉬운 1학기를 보냈다. 곧 인도해외지도력 캠프도 간다. 나는 하나님이 인도해외지도력캠프부터 2학기 마칠 때까지 우리를 인도하심을 소망하며 1학기를 마치고 싶다.
순종하는 김 신 웅
수업 Best : IDS 찬양학습, 인도준비학습(PPT), 졸업생(겸비한 님) 강의
도서 Best : 있는 그대로의 인도
변화된 부분 : 글쓰기, 발표 – 조금 성장
더 성장하고 싶은 부분과 노력해야 할 부분 : 시간관리, 글쓰기, 집중력
이번 2024년 1학기는 나의 첫 비전과정 생활이었다. 당연한 말이지만 탐구과정보다 책이 더 길어졌었다. 최대한 읽어보려고 해도 시간관리가 잘 되지 않아서 다들 다 읽진 못했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버텨야 성과가 있고 진짜 이 세상의 리더가 될 수 있는 것 같다고 느낀다. 책이 조금 어렵긴 했지만 좋을 책은 한 에 알아 볼 수 있었다. 두 번째 세 번째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첫 번째는 역시 있는 그대로의 인도인 것 같아 이 책은 인도 준비를 위해 읽은 책이다. 이 책은 인도의 역사, 인물, 음식, 문화 등등 아주 많은 것을 알 수 있는 책이다. 책을 더 잘 읽을 수 있게 집중력과 시간관리가 성장 되었으면 좋겠다. 방금 모든 꿈쟁이들의 감상문을 들었다. 다른 꿈쟁이들의 발표를 들으니 글쓰기가 좀 부족하다고 느꼈다. (가장 슬픈 것은 성실한 님의 소식이었다. 갑자기 분위기가 슬퍼져서 좀 놀랬다.)
끈기 있는 신 다 영
수업 Best : 찬양학습, 윤 학렬 감독님 강의 , 인도 영화 학습
도서 Best : 해저 2 만리
변화된 부분 :
더 성장하고 싶은 부분과 노력해야 할 부분 : 과제하는 것, 책 꾸준히 읽는 것
이번 학기는 내가 실수한 일과 잘못한 일도 많았지만 그만큼 재미있었던 일도 많았던 거 같다. IDS 꿈쟁이들과 찬양학습도 하고 윤 학렬 감독님을 통해 지금 우리가 미디어를 어떻게 분별해서 보는지 알아보고 인도의 영화를 보고 인도의 관해 좀 더 다가가는 시간도 가졌다. IDS 꿈쟁이들이 왔을 때는 꿈쟁이들이 찬양하는 걸 보고 찬양을 여기사도 그렇게 할 수 있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IDS 꿈쟁이들처럼 찬양하는 월드리더 스쿨을 언젠가 볼 수 있지 않을 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윤 학렬 감독님의 강의를 들을 땐 미디어에서는 좋은 것도 있지만 안 좋은 것도 많다는 걸 다시 알게 된 거 같아서 좋았고 또 말씀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인도 영화수업에는 인도에 관해 알 수 있고 또 영화를 통해 인도의 문화를 조금 더 알고, 언어를 들어 볼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다.
누리는 신 아 영
수업 Best : 찬양학습, 인도 발표, 윤 학렬 감독님 강의
도서 Best : 아프리카 쟁탈전, 트리갭의 샘물
변화된 부분 :
더 성장하고 싶은 부분과 노력해야 할 부분 : 책을 읽고 과제하는 것
길었던 1학기가 끝났다. 1학기동안 내가 무엇을 했는지 기억을 하면 여러 핑계로 과제를 해오지 않은 내 모습만 기억나는 거 같다. 솔직히 요번 1학기를 제대로 하지 않았기에 할 말이 많은 거 같지가 않다. 그래도 1학기 동안 기억에 가장 남는 수업은 찬양 학습인거 같다. 찬양학습에서 그동안 내가 예배드리고 찬양했던 아의 모습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 때문에 가장 기억에 남은 거 같다. 그 이후 다른 수업에서도 많은 깨달음을 얻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다. 2학기는 1학기와 같은 나의 모습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요번 처음 가는 해외지도력 캠프와 2학기를 기대하면서 1학기를 마쳐야겠다. 항상 1학기를 마치는 글이 반성문이 되지만 요번 2학기는 반성문이 아닌 아의 변화된 모습을 쓰는 글이 되었으면 좋겠다.
반짝이는 윤 소 이
수업 Best : 찬양학습,
도서 Best :
변화된 부분 :
더 성장하고 싶은 부분과 노력해야 할 부분 :
나는 무언가의 금방 질리는 스타일이다. 한번 푹 빠졌다가 어느 날은 쳐다보지도 않는다. 그래서 나에게는 어떤 동기나 특별한 일이 필요로 될 때가 많다. 그리고 올해 초 내가 월리에 슬슬 질려 가고 있는 걸 느꼈다. 매번 다른 책을 읽음에도 자극을 느끼지 못했고, 강의를 들어도 그저 머릿속에서 흘러가기 마련이었다. 하지만 나는 의외로 월리를 놓으려 하지 않았다. 과제는 안하면서 최근 꼬박꼬박 읽으려고 했고, 지각은 하면서 출석은 하려 노력했다. 물론 그게 잘한 건 아니다. 그런 나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읽으신 건지, 하나님께서 나에게 많은 동기를 부여 해 주셨다. 그 많은 것 중 나에게 많은 동기부여를 해 준 사건은 찬양 학습과 중국에서 온 꿈쟁이들과 함께한 수업이다. 그동안에 찬양 학습에서 나는 크게 무언가를 느끼지 못했다. 그 닥 굴곡이 있는 삶을 살지도 않았고, 강사 분들의 삶을 통해 무언가를 느끼기엔 나는 겨우 십여 년 정도 밖에 하나님을 알지 못했다. 그래서인지 IDS꿈쟁이들을 보며 느낄 수 있는 것과 얻을 수 있는 것이 더욱 많았다. 나와 또래인 꿈쟁이들이 찬양하는 모습을 보고는 그동안 강사 분들을 보며 ‘나는 저렇게 못해’, ‘아직 어리잖아’ 라고 합리화를 하며 스스로 쌓아 올린 벽이 허물어 졌다. 벽이 완전히 허물어진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찬양에 대한 나의 태도가 조금은 변화 되었다. 중국 꿈쟁이들과 했던 과정별 수업을 통해 내가 월리를 다니는 이유와 월리에서 얻을 수 있는 것에 대한 수업을 했다. 그리고 그날 수업을 통해 이번 1학기를 마지막으로 월리를 놓으려고 했던 내가 다시 월리를 붙잡을 수 있게 되었다. 비록 발리 여행과 겹쳐 해외지도력캠프를 가지는 못하지만, 하나님께서 나에게 잠깐의 쉼을 주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이번 방학에는 푹 쉬고, 다음 2학기에는 1학기에 부여받은 동기를 통해
2학기는 남부럽지 않은 월리 생활을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