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스턴트 코디네이터와 제2 제작진 감독에 따르면 콜린 퍼스는 전체 스턴트의 80%를 대역없이 직접 소화했다.
2. 교회에서 펼쳐진 살육장면은 원테이크로 촬영됐다.
3. 007 시리즈의 악당들은 모두 신체적 결함이 있다. 사무엘 L 잭슨이 연기한 발렌타인 캐릭터는 원래 혀짤배기 소리를 내지 않았지만 사무엘은 첫 촬영에서 혀짧은 소리를 냈다. 사무엘은 후에 감독에게 배우가 되기전에 실제로 혀짧은 소리를 냈으나 나중에 극복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4. 콜린퍼스는 스파이 해리 하트 역할을 소화하기위해 6개월 동안 몸을 만들었다.
5. 영화에 등장하는 모든 수트들은 영국의 가장 유명하고 명망높은 브랜드에 의해 특별히 제작된 것들이다.
6. 원작 만화인 "시크릿 서비스"에서 가젤의 캐릭터는 인공 다리를 가진 남자였다. 하지만 영화판에서는 인공다리를 가진 여성 아크로바틱 댄서로 변경됐다.
7. 영화에서 배우 마크해밀은 제임스 아놀드 박사를 연기했다. 만화에서 마크해밀은 처음으로 발렌타인에게 납치된 유명인이다.
8. 소피아 부텔라는 가젤을 연기하기 위해 강도높은 훈련을 거쳤다. 소피아 왈 "타이 복식, 태권도는 물론 케이블을 달고 연기하는 법도 배워야 했죠. 가젤은 다리를 이용해 살인을 하기때문에 여러가지 종류의 킥에 대해 배워야 했습니다. 전에는 해본 적 없는 것들이었죠"
9. 영화 제작자들과 제작사들은 '킹스맨'이 시리즈 영화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감독 왈 "그래야죠. 안그러면 누군가는 엄청난 돈을 잃게 될테니!"
10. 매튜 본은 이 영화가 007 시리즈는 물론 어린시절을 함께 한 스파이 영화와 드라마에게 보내는 러브레터라고 설명했다.
11. 아론 테일러 존슨은 애그시 역을 제안받았으나 고사했다. 결국 태론 애거튼이 에그시 역을 차지했다.
12. 태론 애거튼은 셔츠를 벗는 장면에서 식스팩 복근을 보여주기위해 힘들게 몸을 만들었다. 그는 몸을 만들기 위해 "라이프스타일을 완전히 바꿔야 했다"며 "매우 엄격하게 음식을 섭취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괜찮은 경험이었다며 후속편을 위해서 또다시 몸을 만들 의향이 있다고 전했다.
그는 "내 몸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는 것, 또한 그러한 모습이 평생 영상으로 남겨진다는 것은 꽤 기분 좋은 일이었다. 미래의 후손들은 내 복근에 감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13. 엠마 왓슨과 벨라 헤스콧이 록시 역으로 거론됐으나 결국 소피 쿡슨이 역할을 차지했다.
14. 갤러해드, 랜슬롯, 멀린, 아서 등 캐릭터들의 이름은 아서왕 전설에서 따온 것들이다.
15. 베컴, 아델, 레이디 가가, 엘튼존이 카메오로 출연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았지만 영화에 등장하지 않았다. 감독은 이와 관련 "그 루머들은 모두 개뻥이다"라며 "유명인들이 등장하는 초안을 썼으나 너무 혼란스러워서 그 아이디어는 버렸다"라고 설명했다.
첫댓글 이야 젛다 ~ ^^ 잘보고갑니다
그래용~~~
잘 봤어유~~ ^^
잘보셨어요? ㅎㅎ 새해복많이 받으십시요~
아~~
아~~~~~~ 돌아오셨군요
@류아델*김대근(운영진) 복많이 받어~^^
역시... 나의 기억력은 안드로메다로... 누가 누군지 기억이 안나 ㅋㅋㅋㅋ
ㅋㅋㅋ
교회장면이 원테이크라니 ㅋㅋㅋㅋ
교회장면 정말 통쾌한장면요
영화 정말 재밌었어요! 확장판을 기다립니다~
12번...최고^^ 운동하자ㅋ 단관 날 대근님의 차량지원 감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