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레오가 오늘 새벽 3시 30분경에 마지막 숨을 거두고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팅커벨 초창기인 2014년 2월에 부천시 오정동의 한 아파트 베란다 밑에서 구조한 후 뚱아저씨가 임보하다가 입양을 한 레오는 12년 3개월 동안 유기견이 아닌 반려견으로 사랑받으며 지냈습니다.
함께 지낸 생활이 12년이 넘었지만 불과 몇 년처럼 빨리 흐른 것 같네요. 알콩이와 함께 차에 태우고 다니면서 수시로 산책하고, 입양센터 산책행사도 늘 참여를 했었던 레오여서 팅커벨 회원님들에게도 '곰돌이'라는 별명으로 사랑을 많이 받은 레오였습니다.
그랬던 레오는 작년부터 시력도 거의 잃어 가까운 동네 산책만 하다가 올해부터는 치매 증상이 나타나서 실내 생활을 하다가 오늘 새벽에 마지막 숨을 거둔 것입니다.
자주 다니던 상암 반려견 놀이터에 산책 나가서 멀리 있다가도 내가 부르면 깡총깡총 뛰어서 품에 안기던 레오 모습이 가장 많이 생각납니다. 레오에게 좀 더 잘해주지 못한 아쉬움에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뚱아저씨 뿐만 아니라 팅커벨 회원님들에게도 사랑을 많이 받았던 레오 잘 떠나보내고 오겠습니다.
추억의 동영상. 말을 무척 잘 알아들었던 똑똑이 레오
"레오야, 사랑해. 12년 3개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웠어. 영원히 잊지 않을께."
첫댓글 레오는 최고 아빠인 대표님과 절친 알콩이.. 팅커벨 회원님들의 사랑 듬뿍 받아 누구보다 행복한 견생을 살았을 것 같습니다.. 대표님 마음 잘 추스르시기를 바랍니다.. 레오의 명복을 빕니다.
조금 천천히 가길 바랬는데...
조금 힘내서 살아내 주길 바랬는데.. 많이
고단했을 레오가 너무 애처로워 가슴이 먹먹합니다.
사랑만 주고 떠난 레오야..
이곳에서의 아픔,외로움,고단함..다 내려놓고 그곳에서는 많이 아주많이 행복하렴.
대표님..힘 내시기 바랍니다.
레오야!
산책행사때마다 알콩이와 함께 나와 뒤뚱뒤뚱 산책하는 너는 우리들의 해피바이러스였지~~
어찌나 귀엽고 사랑스럽던지..
지난해부터 건강상태가 좋지않단 얘기를 들은후 좀처럼 산책때 보이지 않던 레오가 걱정되고 조금더 건강하기를 바랬는데..
레오야! 아부지사랑,알콩이와의 행복했던 추억 안고 조심히 가렴..
레오의 명복을 빕니다..
입질이 있던 레오를 사랑으로 품어주시고 그 모습조차 예뻐해 주시던 대표님 마음이 얼마나 허망하고 슬플지 가늠조차 되지않지만, 레오가 더이상 아프지않고 먼저 간 팅커벨 아이들과 행복하게 지낼거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레오야.. 아가야..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레오를 사랑했던 사람들.. 친구들 기억해~~ 사랑해~~
레오가 아파서 알콩이랑 같이 안보였던거구나
대표님과 알콩이랑 친구들과의 좋은추억 안고
아지별에서 아프지말고 맘껏 뛰어놀으렴
대표님도 맘이 아프실텐데 잘 추스리시기 바랍니다
지난달 산책행사에서 레오를 걱정하던 대표님 모습이 너무 선합니다.
양주 리버하우스 산책때부터 봤던 레오였는데,
너무 아쉽고 안타깝네요ㅜ
레오가 좋은곳에서 밝은세상 훤히 보며 행복하길바랍니다. 그동안 레오를 사랑해주신 대표님도 애많이쓰셨어요~~
레오야 이제 안아파도 되는 곳으로 가서 잘 지내거라.
그동안 고생했다.
레오가 참 귀엽게 생겼네요.
반려견을 얼마전에 보내서 그런지
저 또한 상실감이 다시 살아나네요 ᆢ
레오의 명복을 빕니다.
잘가렴! 레오!!
함께한 시간이 불과 몇 년처럼 빨리 흐른 것 같다는 말씀, 어떤 말씀인지 저도 알 것 같습니다. 레오의 곁을 마지막까지 지켜주셔서 레오가 따뜻하게 떠났을 것 같습니다. 레오야, 이제 편안하게 쉬렴. 잘가, 레오야.
레오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쯤 무지개 다리 너머
로 도착해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길 바랍니다...
울 사랑스런 레오 ~ 잘 가~~편히 쉬려무나~~
대표님 아프고 허전하신 마음 어떻게 위로해 드려야할지요? 마음 잘 추스르시고 힘내세요 ~~
레오가 조금만 더 대표님과 함께 있기를 바랬는데요, 시간이 너무 야속하네요TT
12년 넘게 레오를 아끼고 사랑해주신 대표님이 대단하시고요, 레오는 아빠의 사랑을 가득 품고 강아지별로 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레오아~ 그동안 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줘서 정말 고맙고, 강아지별에서 아프지말고 친구들과 즐겁게 지내길 바랄께~
산책때 귀엽던 레오모습이 눈에 선한데...ㅠㅠ
레오야 그동안 이쁜 모습 보여주고 많이 고마웠어...
무지개다리 건너서 이제 아프지말고 맘껏 뛰놀자.
우리 레오 잘가...안녕...
이별은 연습도 안되고 매번 슬프네요~
레오야 12년동안 대표아빠와 행복했지? 좋은기억만 가지고 아지별에서 행복하길~~🤍
대표님 힘내세요...
레오도 좋은 기억만 가지고 강쥐별에서 행복하길 바래
2019년도 산책행사에서 레오와 까꿍이가 인사했던 사진이 떠오르네요. 레오야 잘 가~ 그 곳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길~
완전 어렸을때부터 봤었는데 ㅠㅠㅠ 한번도 쓰다듬어 주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귀엽고 매력있었던 레오가 떠났다니 많이 아쉽네요 ㅠㅠㅠ 대표님에게도 위로 드립니다....
귀욤둥이 털뭉치 레오야.. 너의 소풍소식에 마음이 참 마니 아리고 슬프다.. 긴 시간동안 그래도 참 많은 사랑 받고 떠났으니 레오 견생 이만하면 참 행복했지? 잘 도착했니? 대표님의 마음이 뻥 뚫린것 같겠네요..
어제 대표님께서 올리신 걱정의 글이 현실이 되었군요..ㅠㅠ
새벽시간 레오의 마지막 길을 지켜주셔서 레오가 외롭지 않고 편안히 갔을겁니다.
레오의 빈 자리가 많이 허전하겠지만 대표님 힘내시기 바랍니다.
곰돌이 레오야, 사랑해.
너를 잊지 않을께!!!
동글동금 곰돌이 레오~~~
아빠 옆에서 좋은 견생을 보냈으니 이제 무지개다리 조심조심 잘 건너가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