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덕산 산행지도1
▲ 백덕산 산행지도2
▲ 백덕산 산행지도3
▲ 문막 휴게소에 들른다.
세상에!! 남자 화장실에 줄 서는 휴게소 여기뿐인 것 같다.
▲ 휴게소에서 태양을 바라본다.
미세먼지 탓인지 태양마저 희미하다.
▲ 문재 쉼터에 도착하여 산행준비를...
▲ 문재쉼터 비석.
▲ 백덕산 등산지도.
▲ 등산시작..
▲ 평창과 영월의 백덕산을 향해 출발~~
▲ 임도를 만나면 좌측으로 진행한다.
좌측으로 조금가다보면 우측으로 올라가는 등산로가 또 보인다.
▲ 눈이 조금은 쌓여 있다.
▲ 5.6Km를 가야합니다.
일찍부터 아이젠을 착용하고 출발합니다.
▲ 당재까지와 정상까지의 거리가 있다.
▲ 나무위에 눈이 쌓여있다.
▲ 요상한 모양의 나무들이 많이 보인다.
▲ 이런거 세우면서,
이정표 역할도 겸하는 생각은 못했을까?
다른산은 이정표 기능에 표고나 좌표도 기록한 곳이 많은데...
평창군은 동계올림픽 신경 쓰느라,
100대 명산인 백덕산을 이리 소홀히.....
▲ 치악산이 보일 턱이 없다.
▲ 그냥 가까운 곳이 보일뿐이다.
▲ 혹부리 나무들 많다...
▲ 환경 탓일까?
▲ 초반에는 산죽을 많이 보면서 걷는다.
▲ 당연히 백덕산 방향으로 가야겠죠??
시간도 널널하게 주어졌는데,,,
사자산 한번 뛰어 깄다 와볼까??
에라, 오늘은 설렁설렁 가기로 했으니 참자.
▲ 간혹 바위들도 나타나서,
눈을 즐겁게 해주고,,
▲ 생명을 다한 나무들도 멋을 더해줍니다.
▲ 멋진 바위가 등장했습니다.
▲ 쪼개진 바위도 있구요.
▲ 멋진바위 앞에서 살방살방님 포즈를 취해 봅니다.
▲ 인물, 배경 모두 멋집니다.
▲ 바위 틈새에도 얼음이 얼었네요.
▲ 아찔한 계곡아래서 칼바람이 불어온다.
▲ 잠시 시야가 좋아지기도 하는데,
이정도 보이는 걸 다행으로 생각한다.
▲ 멋진 전망바위에 올라서본다.
▲ 오늘 저의 전속모델인 살방님도,,
▲ 백덕산 정상이 보이게도 한장 더 담아봅니다.
▲ 또 다른 모델이신 지리산님도 담아 드립니다.
▲ 동갑이라는데,,,
담에 보면 친구야~~!! 하고 부르세요~~!!
▲ 시야가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요정도의 풍경이라도 담아본다.
▲ 이정표에다 장난치는 사람도 있다.
못된 사람 같으니라구...
▲ 두분 힘내시라구요...
▲ 멋진 소나무 등장..
▲ 주위를 둘러보니 멋진 나무가 한두그루가 아니다.
▲ 산아래 집들까지도 배경으로 멋집니다.
▲ 멋진 소나무에서 살방살방님이 포즈를 취합니다.
▲ 지리산님도 포즈를 취해봅니다.
▲ 둘이서도 함께 담아봅니다.
▲ 임무교대 합니다.
▲ 나도 한 컷 담아봅니다.
▲ 나무는 죽어서도 멋진 모습을 보이는데....
▲ 아침을 너무 일찍 먹었는지 살살 배가 고프네요.
▲ 그렇다고 여기서 점심을 먹기도 그렇고,,
1Km 남은 정상을 갔다 오면서 먹기로 한다.
▲ 휴게소에서 보던 태양보다 더 희미하다.
▲ 바위에 터전을 잡은 소나무는 많은데,,
이런 활엽수들이 바위에 붙어있기 힘든데....
▲ 겨우살이도 보입니다.
▲ 백덕산은 멋진 나무들도 많이 보입니다.
▲ 정상가까이 있는 N자 나무 축소판.
▲ 찌그러진 하트
▲ 이구아나 한마리가 기어 나올 것 같은데,,,
나무가지들이 방해를 해서...
▲ 백덕산의 명물앞에서 두분이 포즈를 취해봅니다.
▲ 주위에 사람이 안들어가게 촬영하기는 하늘의 별따기...
▲ 지리산님이 포즈를 취합니다.
▲ 나도 멋지게 올라가서 촬영합니다.
▲ 나무에게는 미안하지만,,,
▲ 내 그림이 멋져보였는지,,
지리산님도 나무에 올라 포즈를 취해봅니다.
▲ 훨씬 멋진데요??!!
▲ 살방님도 올라가 봅니다.
▲ 나무에게 미안하다고 포옹해 줍니다.
▲ 입벌린 개구리??
▲ 구멍뚫린 ㄱ자 바위.
▲ 조금 당겨봅니다.
코끼리 코인가??
▲ 저자리 명당인데???
▲ 정상을 향하여 힘을 내봅니다.
▲ 심술 궂은 나무..
▲ 소나무 먹는 고래... ㅋㅋㅋㅋ
입속으로 소나무가 들어가 있네요...
▲ 여기저기 기웃기웃,,
점심상을 펼칠 곳을 탐색해봅니다.
▲ 그러다가 정상부에 도착했습니다.
▲ 좁은 정상부의 낭떠러지...
▲ 백덕산 정상에서 인증샷은 남기셔야죠???
▲ 모델 두분을 담았더니만,,,
어제 과음을 하셨나?? 왜 주무신데요????
▲ 살방님도 인증샷...
▲ 100대명산 다 다니시려면,,
인증샷 담아서 다니시면 됩니다.
▲ 나도 인증샷..
▲ 한장 더,,,
정상석에는 영월군이라고 되어 있네요.
▲ 마르티스 닮았다고 담았는데,,,,
실제와 영상이 너무 다르네요...
▲ 그래도 아래 마을은 보입니다.
▲ 헬기장에 수많은 인파..
▲ 하산길이 4.4Km네요.
▲ 점심을 먹을때 조금씩 내리더니만,
이젠 조금 더 눈망울이 굵어졌습니다.
▲ 그런데 카메라에는 잡히지를 않는군요.
▲ 또 쪼개진 바위..
▲ 약간의 눈망울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 먹골로 진행합니다.
천천히 왔는데도 시간이 남을 것 같습니다.
▲ 미스코리아 나무..
늘씬하게 쭉쭉 뻗었습니다.
▲ 꽁꽁 얼었던 계곡물이 여기만 녹았습니다.
한겨울에 탁족한번 해볼까요??
▲ 이발의 임자는??? 맞추시는 분은 다음에 막걸리 한잔 드리겠습니다.
1번 : 허방님
2번 : 서방님
3번 : 살방님
4번 : 먹방님
5번 : 직방님.....
▲ 이 발의 임자는 접니다.
찌릿찌릿합니다.
▲ 오늘 인솔 그린엠티 대장님...
▲ 이 바위도 멋진데요...
▲ 먹고 살 걱정만 없으면,
이런 곳에서 살고 싶습니다.
▲ 오늘의 두번째 퀴즈?????
누가 뭘 들고 계신걸까요????
청보리가 익어갈때쯤 상품으로 막걸리 쏠께요!!
▲ 찐방으로 유명한 동네에 왔습니다.
▲ 찐빵 캐릭터인가요??
▲ 그린엠티 대장님 세워 놓고...
▲ 나도 한번,,
저 트록만 없었으면 더 멋졌을텐데...
▲ 찐빵이 유명한것은 분명합니다.
▲ 쉼터 이름부터....
▲ 별걸 다 만들어 놓았습니다.
▲ 찐빵 사시려고 줄을 서 계십니다.
회원님들 오늘 무지 많이 사셨네요..
▲ 나가기 싫어서 차에서 촬영했더니,,,
희미합니다.
▲ 여긴 덕평휴게소에 있는 곳입니다.
윤길재의 블로그 방문하기 클릭
첫댓글 넘 앞서가셔서 윤길재님 렌즈에 사진한장 담지를 못했네요.
담 산행땐 쫌 천천히 해주시어요.
수고하셨습니다. 길재님~~~
네, 알겠습니다.
이번 산행은 무지 천천히 갔는데도,
이렇게 됬습니다.
담엔 더 천천히 갈께요~~
백덕엔 신통방통 나무들이 많네요.
길재님, 수고하셨습니다.
네, 금방 또 볼수 있을겁니다.
좋은추억 사진으로 담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뵈요.
함께 산행 즐거웠습니다.
얼굴을보니 감기는 괜찮은거 같네요
상고대가 없어서 좀 아쉽지만 ...
사진 잘봤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그냥 천천히 산행 했답니다.
컨디션 완전회복은 아니지만,
그래도 집에 있는것 보다는 좋을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