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구이
장어소금구이
장어덮밥
장어양념구이 덮밥
만들기
장어 1Kg(3마리) ,양념소스
생강,깻잎
장어(민물장어)
장어가 손질되어 팩에 담겨 아이스박스로 왔어요~
장어구이 양념과 함께~
1Kg 3마리~ 손질한 양은 750~800g전도랍니다.
고창 풍천장어가 유명한 이유는?
고창은 강하구 지역으로 담수와 해수가 섞여 염분도가 낮고
육지에서 영양염류가 많이 유입되어 플랑크톤과 어류 수산생물이 풍부하므로
먹이의 다양성, 수질의 특이성, 큰폭의 수온차, 들물 날물에 따른 이동성이 크므로
육질과 맛, 영양이 최고라 하여 민물장어 중에서 최고로 친답니다.
민물장어는 손질을 잘못하면 엄청 비린내가 난답니다.
물로 씻으면 미끈거리는게 더 심해지고 비려요~
씻지않고 일단 키친타월로 꼼곰히 핏기를 제거해요~
이러면 하나도 안 비리답니다.~
키친타월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했어요~
풍천장어 손질법
소금에 문질러 잘씻고 물기를 없앤 다음 청주와 생강즙에 재운후 조린한다
요방법은~ 장어에 들어있던 방법이예요~
풍천장어는 숯불에 천일염 솔솔 뿌려서 먹는게 제일 맛난데~
숯불이 없는 가정집에선~ 오븐에 구워야지요~
숯불에선 껍질이 위로가게 굽는데~
오븐은 위야래로 불이 있으니 어떻게 해도 된다지요~
노릇 노릇 구워요~
그냥~ 굽기만했는데~ 입맛이 막도네요~
장어는 생강과 깻잎을 곁들여 먹는다지요~
셍강은 가늘게 채썰어서 물에 담구어 전분기를 빼요~
깻잎도 돌돌말아서 가늘게 채썰어 물에 살짝 담구었다 빼요~
너무 오래 두면 깻잎향이 다 없어지니 살짝요~ 향을 즐기려면 그냥 채썰어요~
먹기좋게 잘라서 생강채,깻잎채와 함께 담아요~
음~사진을 찍어야하는게 고문이네요~ㅎㅎ
노릇 노릇~
1박2일에서 본 풍천장어 같은가요?
냄새가 식욕을 부르네요~
윤기좔좔~
얼마나 고소한지요~ 입에서 살살 녹네요~
역시 풍천장어는 소금구이네요~
장어하면 ~ 꼬리를 제일로 치는데요~
사실상 영양상으로는 별차이가 없다던데~
꼬기로 힘차게 움직여서 스테미너에 좋다고 하지요~
꼬리는 딸내미에게 주었어요~ 더운날 힘들게 일하는데 ...
꼬리만 맛난가요?
몸통도 얼마나 맛난데요~
사실~ 없어서 못먹지요~ㅎㅎ
장어구이소스에 찍어 먹어도 굿~
1박 2일에선 복분자가 들어갔다던데~
요것도 아마도 들어갔겠지요~ㅎㅎ
장어덮밥
알고보면 아주 쉬워요~ㅎㅎ
장어를 노릇하니 구워서 소스를 발라가며 3번 정도 앞뒤로 구워요~
장어를 쪄서 양념을 발라서 굽기도 한답니다.
잘라서 밥에 얹으면 ~ 끝~
너무나 쉽지요~ㅎㅎ
베이비채소,깻잎,생강을 곁들였어요~
한그릇 먹으면 ~ 힘이 불끈~
기운센 장어의 활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답니다.
밥한그릇에 장어 반마리~
장어양념구이~ 쌈으로 싸서도 먹어요~
음~ 마냥 먹을 수 있는데~
왜 사람들이 풍천장어 하는지 알겠네요~
제가 먹어본 장어중에 정말로 최고였어요~
가격이 있지만~ 나가 사먹는 것 보다 낫고~ 그만한 값을 하네요~
다가오는 중복에 복달음 음식으로 강추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달의 수산물 어디서 구입하냐고 물으셔서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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