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구협의회(회장 이점숙) 소나무봉사회 (회장 최정옥)는 11월13일(수.14:00~16:00) 헌혈의집 평촌이
위치한 4호선 전철 범계역 주변 광장에서 총무(박민선) 역대회장(김미순) 두명이 헌혈 캠페인을 했다.
전형적인 가을 날씨에 따가운 햇살에 11월에 어울리지 않는 반팔 상의를 입은 행인들이 눈에 많이 띤다.
두 봉사원은 전철 입구와 횡단보도가 겹쳐지는 보도에서 피켓을 들고 헌혈의 중요성을 어필하고
빈손으로 다니거나 쇼핑백을 들고 다니는 행인들에게는 소형 티슈를 건넨다.
헌혈의집에는 헌혈자 서너명이 문진을 마치고 순서를 기다린다. 전국 헌혈센터의 헌혈 년령을 보면 20~35세가
주 헌혈자로 통계에 나온다 수혈이 필요한 사람은 고령화 사회에서 고령층이 질병으로 인한 수혈을 필요로 한다
그러므로 중장년층에서 불확실한 미래와 예고없는 사고나 수술로 인해 필요 할 수도 있는 작은 실천이 필요하다.
두 봉사원은 범계 문화의 거리와 롯데 시네마 평촌 및 롯데백화점을 돌아다니며 젊은 천사들에게 티슈를 건네며
헌혈을 부탁하며 캠페인 봉사를 했다.
첫댓글 안양지구협의회 소나무봉사회(회장 최정옥) 봉사원님들
헌혈의집 평촌역에서 헌혈 캠페인 활동 수고하셨습니다.
유경열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