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한 번 때려봅니다!!

[389 최용진]

필승!

일하다가 휴양소 요청하시는 분 계신지 들어와봤더니 참치 쏘라는 말씀들만 하십니다. 아이쿠~~

그래서, 제가 쏘는 건 조금 부담이 될 듯도 하고 해서 번개 모집을 해봅니다.


날짜 : 2008년 7월 19일(토) 19시
장소 : 인천대공원 뒷편에 있는 한우정육식당 '착한고기'(미친소 파는 곳 아님)
회비 : 인당 3만원(남을 수도 있습니다. 안남으면 한우 겁나게 먹은 겁니다.)


그냥 충동적인 번개에 동참하실 분은 꼬릿말로 남겨주십쇼.
날도 덥고 몸보신 필요한 '초복'날 번개라도 때려서 개고기 대신 소고기로 보신 하는 것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남들 다 먹는 개고기... 다른 때 먹고 이번주 초복에는 소고기로~!!

희망자 안계시면 저는 또 토끼같은 처자식이랑 집에서 닭백숙이나 해먹을 겁니다. ㅎㅎ

희망자 단 한 분만 계셔도 저랑 둘이서 회비 6만원.. 배 찢어지게 먹을 수 있습니다.
사는 거 뭐 있습니까? 일단 뱃속으로 집어넣는게 장땡이죠.. ㅋㅋ

토요일날 뵙겠습니다. 필승!

[376기 주정근]

용진아! 괜찬은 생각인데 마음만 굴뚝같다. 상황보고 연락하마.

[377기 용 동중]

이구~~미안타.. 요번주는 우리대장 호출이구 다음주는 모임있어서리......

[379기 박찬용]

"급수정요청' 26일날 했으면 좋겠다.내일(19일)은 선약이 있어서....그런의미에서 참치한번 쏴라~ㅎ

[411기김민환]

ㅎㅎ 멀고 먼 인천..ㅠㅠ

[389 최용진]

으아~~ 반응 안좋아서 번개 취소합니다. ㅋㅋ

[379기 박찬용]

참치나 쏴라~ㅎㅎ

[377기 용 동중]

그런의미로 참치한번쏴라!!ㅋㅋㅋ

[378 이재형]

그런의미로 참치한번쏴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