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험 D-30이상 | 시험 D-14 까지 | 시험 D-7 까지 | 시험 D-2 까지 | 시험 당일 |
필요한 내용 강의 + 국어,영어 하프 한국사 모의고사 행정법 기출문제 | 가지고 있는 문제집 다 풀기 (O,X,△표시 꼭) + 헷갈리는 것은 노트에 적고 반복 | 전체 문제집을 다시 한 번 보기 (△,X표시 선지만) + 노트 반복해 읽기 | △,X표시 위주로 반복하여 확실히 아는 것 지워나가기 + 남은 내용 반복 | 그동안 한 공부의 양을 토대로 자신을 믿기 + 노트의 남은 지문 보기 |
국어(평균 85-90점)
책: 이선재T(선재국어 기본서, 기출실록, ★수비니겨, ★반쪽모의고사, 나침판 vol1,2, 마무리), 김병태T(★국왕한자), 서한샘T(한샘국어3 핵심 어휘의 힘) 등
인강: 이선재T(기본&심화강의, 수비니겨, 반쪽모의고사, 공TV강의들, 나침판 vol2), 김병태T(국왕한자 32시간, 20시간, ★외래어ㆍ고유어ㆍ한자어특강, ★2017 추가채용반 지방직대비 최종점검, ★2016 지방직대비 어문규정 총정리), 이태종T(★태종국어 하프모의고사) 등
1. 국어공부는 반복과 개방적인 마음을 가지고 공부했습니다. 표준어, 한글맞춤법, 외래어, 로마자표기법, 한자성어, 한자, 고유어, 속담 등 외울 것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공부한 것들을 한 곳에 모아 반복학습하는 것이 효율성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선재국어4권이나, 한샘어휘 등의 책을 이용해 꾸준히 회독했고, 한동안 스터디를 통해 암기했습니다. 이후에 태종국어 하프모의고사나 선재국어 반쪽모의고사, 국왕국어 외래어, 한자어, 고유어 특강들을 들으며 모르는 것은 국어 노트에 옮겨 꾸준히 보려 노력했습니다.
2. 한자/한자성어는 개인적으로 어렸을 때 한자능력검정시험을 공부했던 적이 있어 기본 한자를 읽을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한자는 김병태교수님 커리큘럼(한자성어→32시간 한자 기본→20시간 한자 심화/한자어 특강)를 따랐습니다. 한자는 자주 봐주고 반복해주는 것이 효과가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강의를 3-4번은 듣고 책을 범위 나누어 회독했습니다. 그리고 식사 시간이나 취침 전 시간을 이용해 강의를 계속 틀어놓으며 익숙해지도록 했습니다.
3. 국어 규범은 기본강의를 듣고, 기출을 풀이했습니다. 오랜 기간 공부하면서 깨달은 것은 기출 범위만 꽉 잡아도 국어 점수는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2017년 6월 지방직 시험은 예외였습니다.) 또, 김병태교수님의 공TV 특강 등 시험 직전에 마무리로 하셨던 강의로 국어 규범 전체 내용을 훑어봤습니다. 다만 최근 출제 경향을 보면 생소한 내용과 문제 스타일이 나온다고 느꼈습니다. 2017년도 하반기부터 태종국어 매일하프를 풀어오며 공부했습니다. 문제를 푼 후 강의를 들으며 교수님의 암기법, 문제 풀이법을 터득하고, 부족한 부분은 기본서로 돌아가며 매일 2-3시간을 공부했습니다. 이것이 최근 기출문제에서 생소한 문제에 덜 당황하고 본인이 공부해 온 방법으로 풀 수 있었던 방법이었습니다.
4. 문학/비문학은 따로 시간을 투자하지 않았습니다. 문학은 기본서를 잘 보지 않는 대신 이선재교수님의 반쪽모의고사나 나침판 등을 공부할 때 같이 학습했습니다. 모의고사를 풀면 국어규범, 고유어 등은 혼자 풀이했고, 문학 부분은 강의를 이용해 풀이하며 작품을 알아갔습니다. 비문학은 비문학 푸는 강의를 들은 후 이선재 교수님의 독해야 산다를 프린트해서 하루에 2개 지문을 풀었습니다. 비문학 푸는 것은 영어 독해 지문 풀이법과 비슷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주제를 찾아가는 방법, 글의 흐름을 아는 방법 등을 적용해가며 실력을 쌓았습니다.
영어(평균65-75점)
책: 이동기T(기적의 특강), 심우철T(★보카익스트림, ★독해1000제, 약점공략 구문 강훈련/빈칸ㆍ순서 강훈련), 손진숙T(★900제 Ⅱ, 손진숙 영문법 기적의 40 포인트), 조은정T(★더독해 119), 보카바이블 등
인강: 이동기T(★매일영어 하프모의고사, 적중 동형모의고사, 문법ㆍ독해 기적의 특강, 공TV), 심우철T(★독해 1000제, 빈칸/순서 강훈련, 구문 강훈련), 조태정T(★ClockWork 미니모의고사, 독해유형완성, 공TV), 손진숙T(문법 40 포인트, 900제 Ⅱ) 등
1. 영어는 공부하는 내내 자신 없었던 과목입니다.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던 과목이었으며, 합격한 지금도 무엇이 저에게 맞는 방법인지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제가 밀고 나갔던 것은 꾸준히 반복해서 푸는 것이었습니다. 이동기교수님의 하프모의고사를 매일 아침에 풀면서 하루 공부의 문을 열었습니다. 하프모의고사 공부법은 교수님 카페에 들어가서 보고 그대로 실천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2. 단어/생활영어는 이동기교수님의 하프모의고사를 풀며 기본 어휘와 유의어를 알아갔습니다. 반복되는 것이 많았기 때문에 공부하다보면 자연스레 외워지곤 했습니다. 동시에 심우철교수님의 보카익스트림의 강의로 전체 회독을 했습니다. 이후에 혼자 범위를 나누어(2회독-2day씩, 3회독-3day씩) 단어를 가리며 공부했습니다. 이렇게 1년 정도 공부를 한 후 심화 어휘를 위해 조태정교수님의 ClockWork모의고사를 통해 어휘를 외웠습니다. 이 모의고사가 어렵다는 얘기가 많았지만, 기본 어휘들을 튼튼히 하고 난 후라 어휘 실력을 늘리는 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생활영어는 시험 한 달 전에 각 교수님별 생활영어 기출 특강을 듣고 암기했습니다.
3. 문법은 손진속교수님 커리큘럼을 따랐습니다. 40포인트 강의와 900제 2 책을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계속 같은 것을 풀다 보니 매너리즘에 빠지곤 했지만, 하반기 국가직 문법 문제로 당황한 이후로는 문법 포인트 하나하나 뽑아내는 연습을 했습니다. 각 지문별로 제가 아는 문법포인트를 최대한 끌어내 해설지와 비교했습니다. 외워야 할 문법적 구문이 있다면 체크하고 반복했습니다. 900제를 3,4회독정도 한 후에는 다양한 모의고사의 문법문제를 풀었습니다. 처음에는 이것도 맞나? 라는 생각을 하고 자신감이 없었지만, 교수님의 해설강의를 통해 비교해보며 보완해나갔습니다. 시험장에서 문제를 풀 때 문법 요소가 잘 보이지 않았던 것은 확실히 해결하지 못했지만, 공부해 온 양으로 문법적 감각이라는 것이 생겼습니다. 이거 뭔가 잘못된 것 같은데? 라는 감각이 형성되어 풀었던 것이 합격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만, 이는 많은 양의 문법 공부를 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4. 이동기교수님의 하프모의고사를 통해 독해 지문의 구조 보는 것을 배웠습니다. 또, 문법ㆍ독해 기적의 특강을 통해 전체적인 글의 흐름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구문해석이 부족해 독해 점수가 낮았습니다. 17년 상반기 시험 내내 독해에서 많이 틀려 여름부터 다시 처음부터 밟아나가자는 생각으로 심우철교수님의 커리큘럼을 따랐습니다. 구문강훈련을 통해 구문을 감이 아닌 정확하게 푸는 방법을 터득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독해를 하나씩 손독해해보기도 했고, 제가 스스로에게 가르치듯 설명하면서 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독해 1000제를 풀며 많은 양의 문제를 풀었습니다. 50일이라는 시간에 1000문제를 풀자는 목적으로 하루에 30문제씩 풀었습니다. 일명 양치기라고, 노량진 학원가에서는 많이 추천하지 않아 이 방법을 시작하면서도 걱정했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저의 문제를 푸는 방법과 교수님의 문제를 푸는 방법을 비교하며 제가 고쳐야 할 것, 부족한 부분을 보완했습니다. 쉽게 고쳐지진 않았지만 시험 전 2달 동안 의식적으로 노력했던 것이 시험장에서 빛을 발했던 것 같습니다. 독해는 정확하게 풀어가는 자신만의 방법을 만드는 것이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이를 찾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얻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5. 영어는 동형모의고사가 필수라 생각해 다양한 교수님의 동형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프린트로 문제를 제공하신 교수님의 모의고사를 많이 풀었습니다. 점수는 정말 낮게 나와서 많이 좌절하고 자신감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요즘 시험 경향이 독해 난도가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에 동형모의고사를 통해 문제를 풀 때의 어려움과 당황함, 조급함을 적응하고 극복하는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많이 속상하고 힘드시더라도, 이 과정을 거쳐야 합격하는 데 더 가까워질 수 있다 생각합니다.
한국사(평균 90-95점)
책: 신영식T(★필기노트, 기출정해), 문동균T(핵지총)
인강: 신영식T(★개념강의, 필기노트강의, 실전 동형모의고사, ★공TV(핵심지문 200선), 현대사ㆍ붕당정치ㆍ무장투쟁사 특강), 고종훈T(동형모의고사 시즌5), 문동균T(한국사 1/4 특강, ★95+5 모의고사, 100+5 모의고사, 동형모의고사) 등
1. 한국사는 수능 근현대사 만점,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등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 과목으로 세심한 부분까지 터치해주시는 신영식교수님의 커리큘럼을 따랐습니다. 그리고 수험기간 내내 기본내용과 필기노트, 동형모의고사 등의 문제풀이로 실력을 다졌고, 그 결과 한국사는 저의 전략과목이었습니다.
수험 초반부터 필기노트를 계속 회독하며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그러다 최신 문제 경향을 보니 필기노트 외의 기본서 구석에 있는 내용들이 하나둘 나오기 시작한다는 판단을 했고 기본강의를 들었습니다. 세세한 부분을 메워가며 공부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필기노트를 많이 이용하곤 하고 본인도 기본서보다 주로 필기노트를 이용해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다시 공부를 하게 된다면 기본서를 중심으로 해나갈 것입니다. 기본서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필기노트를 보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기본서’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는 신영식교수님의 말씀을 잘 따라 한국사에서 고득점을 받고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2. 기본강의 및 필기노트강의를 들으며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그리고 동형모의고사를 풀기 전에 기출 지문을 꼭꼭 씹어 먹으려 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최신 문제 경향이 과거의 나왔던 지문의 내용을 변형해서 문제를 내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출 지문들을 하나하나씩 완전히 익히려 노력을 했습니다. 기출지문을 하나하나 익히는 데는 타 교수님의 책을 이용했지만, 신영식교수님의 해설지를 이용해 헷갈리거나 모르는 지문을 공부했습니다. 꼭 기출 지문을 완전히 숙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3. 한국사 전범위 회독은 스터디를 이용하거나 혼자 책 범위를 정해서 하는 것은 저에게 비효율적이었습니다. 그래서 필기노트 강의를 일정량을 나눠 매일 2-3강씩 듣거나, 기출문제나 동형모의고사 문제를 푼 후 모르는 부분을 찾아가는 발췌독을 더 많이 했습니다. 기본서의 세세한 내용 하나하나 암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야를 좁게 공부하면 현재 본인이 공부하는 방향을 잃을 확률이 높다 판단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체 회독 강의는 식사 시간이나 이동 시간을 이용해 들었고, 발췌독을 주로 했습니다.
4. 동형모의고사는 필수는 아니지만, 짧은 시간 내에 고득점을 원하시면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신영식교수님의 동형모의고사를 포함해 공단기에 계신 다양한 교수님의 모의고사를 풀어보면서 본인의 실력을 평가하며 부족한 부분은 기본서나 필기노트로 돌아가 메웠습니다. 그리고 모르는 지문들과 생소한 사료는 X,△표시하여 노트에 따로 적었고(사진은 밑에 있습니다), 적은 내용을 꾸준히 보며 익숙해지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학습하면서 각 시험별 90점, 95점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신영식교수님의 동형모의고사를 추천하는 이유는, 동형모고 전체의 범위가 겹치지 않고 본인이 부족한 부분이 어떤 것인지 찾아가 복습을 하기에 좋았습니다. 또, 문제마다 교수님께서 정성들여 만드신 노력이 느껴져 수험생이었던 저도 정성을 다해 공부했습니다.
※기출을 변형한 모의고사는 고종훈T, 다양한 사료를 접해보고 싶으신 모의고사는 문동균T의 95+5모의고사, 세세한 부분까지 있는 모의고사는 신영식T, 문동균T의 100+5 동형모고를 추천합니다.
행정법(평균 85-95점)
책: 김종석T(기본서, ★기출문제집, OX문제집, ★동형모의고사, 파이널)
인강: 김종석T(기본심화완성, 진도별모의고사, ★동형모의고사, 파이널특강, 행정심판 특강), 전효진T(공TV, ★최신판례특강) 등
1. 법 과목을 처음 접했기 때문에 수험 초반에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기본 강의를 3번 이상 듣고 기출 문제 풀이를 3번 이상 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시험에서 45점, 50점을 받아 어디서부터 다시 공부를 해야하는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행정법은 효자과목이라는 말이 있다고 하는데 왜 효자과목이라는건지 한창 생각을 하고 있을 때, 행정법은 공부한 만큼 점수가 나온 다는 말을 듣고 다시 공부했습니다. 기출문제 지문 하나하나를 O,X,△표시를 하면서 풀었고, △,X표시 한 지문은 워드로 따로 모았습니다. 전 범위를 해서 이 과정은 한 달 반의 시간이 걸렸지만, 이 후에 프린트한 종이를 계속 들고다니며 지문을 익혔습니다. 물론 외운 지문들을 모의고사에 적용하며 푸는 과정은 매우 어렵고 시간이 걸렸지만, 행정법 고득점을 위해서라면 이 과정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2. 앞 단락의 내용을 이어가 행정법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기출 지문입니다. 행정법은 기출된 지문을 똑같이 해서 내는 것이 많기 때문에 기출 지문을 완벽히 숙지하면 6-70점대는 나올 수 있습니다. 다만 최신 문제 경향을 보면 기출 지문(판례) 외에도 학설, 최신 판례들이 많이 나오는데, 학설의 경우 기본서를 꼼꼼히 보며 공부하고, 최신 판례들은 각 선생님별 최신 판례 특강을 들으며 정리하며 공부했습니다.
3. 행정법 동형모의고사를 풀고 꼭 해설 강의를 들었습니다. 물론 혼자 해설을 보며 공부를 해도 되지만, 교수님의 지문을 해석하는 방법, 지문의 내용을 다시 한 번 더 배우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문제를 풀며 시간을 단축하는 것을 연습했습니다. 지문을 확실히 알면 정답을 바로 선택하고 다음 문제로 넘어가며 푸는 연습을 했더니(처음에는 자신감이 많이 부족해 이렇게 넘어가도 되나 많이 고민했습니다ㅠㅠ) 전체 푸는 시간이 2회 20분으로 많이 줄었습니다. 이렇게 전체 푼 후 △,X 지문을 다시 한 번 돌려보았던 것이 행정법을 효자과목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 방법 완전 추천합니다!
4. 과목 자체가 너무 어려웠기 때문에 한 교수님의 커리큘럼을 다 따라갔습니다. 기존의 듣던 교수님과 다른 교수님의 설명 방법이 다르면 오히려 더 헷갈릴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따랐습니다. 초기에만 점수가 낮았지만 꾹 참고 따라간 결과 고득점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점수가 나오지 않아 교수님을 바꿀까 고민 하시는 분들은 이런 수험생도 있었다는 것을 참고하시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사회(평균 80-90점대)
책: 민준호T(기본서, ★기출문제집, 필기노트, ★핵심 이론 정리, OX문제집, ★진도별 모의고사, 동형 모의고사)
인강: 민준호T(핵심 이론 정리, ★기출문제, 진도별 모의고사, 동형 모의고사, 마무리), 최영희T(★得 Theme[득템])
1. 사회는 고교시절 수업을 들었으나 수능과목으로 선택하지 않아 기본 심화 강의를 들었습니다. 행정법에 비해 아는 내용이 많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기출문제집과 병행했습니다. 실제 강의 진도와 맞추어 기출을 공부했고, 필기노트(핵심 이론 정리)를 이용해 회독했습니다. 그리고 법과 정치는 다소 뜬 구름을 잡는 느낌이어서 다른 교수님의 특강 등을 찾아 보완했습니다. 사회는 꾸준히 잡고 공부하진 않았으나, 법과 정치/경제/사회문화 중 부족하거나 감을 잃었다는 생각이 들면 해당 부분 기출문제만 다시 풀었습니다. 기출문제를 3-4회독 하며 어떤 패턴으로 문제를 내는지 파악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출문제는 민준호교수님의 책을 추천합니다.
2. 개인적으로 진도별/동형 모의고사가 필요한 과목은 영어와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민준호교수님의 진도별 모의고사를 풀며 꼼꼼하게 공부하지 못한 부분을 잡아가며 보완했습니다. 동형모의고사를 풀며 시간을 단축하려는 공부를 하며 보완했습니다. 모의고사는 두 번 이상 풀었으며, 다른 과목과 마찬가지로 지문을 O,X,△표시하며 노트에 정리해 부족한 부분을 암기했습니다.
3. 다른 과목에 비해 공부하는 양은 적지만, 그만큼 반복을 자주 해줘야 고득점을 하는 과목이 사회입니다. 이는 각 교수님별 마무리 정리 특강을 이용했으며, 시험 직전에는 사회 공부에 많은 투자를 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가산점(컴퓨터 활용능력 1급)
공부를 시작한 첫 해에 자격증을 땄습니다. 상시 시험이 있는 컴활을 준비했으며 필기, 실기 다 3번째 시험에서 합격했습니다. 필기는 시나공의 컴퓨터활용능력 1급 요약편을 보았고, 실기는 아이티버팀목 유동균강사의 컴퓨터활용능력 1급 실기 단기 강의를 들었습니다. 국가직에는 컴활/사무자동화/워드 등의 가산점 제도가 폐지되었으나, 지방직은 유효하기 때문에 시간이 넉넉하신 수험생이라면 가산점을 취득하셨으면 합니다.
운동
딱히 규칙적으로 어떤 운동은 하지 않고, 밤에 공부를 마치고 틈틈이 스쿼트나 골반교정 스트레칭을 했습니다. 운동으로 체력을 보강하기보다는 영양제와 산책을 통해 근근이 유지하는 정도로 했습니다. 체력은 또 하나의 과목이라는 말이 있듯이
공단기모의고사
수험 3년차, 시험 전 대비할 수 있는 것을 최대한으로 하기 위해 공단기모의고사를 봤습니다. 1년차 때 온라인 응시를 했었고, 3년차에는 오프라인으로 응시했습니다. 본인의 거주지 옆에 있는 광역시에 아침 일찍 가서 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이동시간이 힘들긴 했지만, 실제 시험처럼 볼 수 있었던 것이 제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험장의 분위기와 시험지 크기(B4) 시험 볼 때의 긴장감은 이런 기회가 아니면 경험할 수 없었기 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응시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모의고사 후 성적표를 통해 저의 위치를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 당일(2017년 하반기 지방직 당일)
1. 17년도에 본 시험 전날, 당일 청심환을 먹어 안정되게 했습니다.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청심환을 먹었으니 괜찮겠지라는 생각을 하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많이 긴장은 됐지만 힘을 주는 노래를 들으며 마인드컨트롤했습니다.
2. 시험 볼 때 옆자리에 수시로 코 먹는 사람, 컴퓨터용 사인펜으로 찍찍 그으며 문제 푸는 사람 등이 있었습니다. 외적으로도 방해되는 것들이 참 많아 집중하지 못했던 적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귀마개를 이용해 최대한 방해 받지 않으려 했으나 그러지 못해 화가 많이 나기도 했었습니다.
3. 시험이 끝난 직후 영어가 너무 어려웠고 내가 무슨 생각으로 풀고있는건지 감이 오지 않아 씁쓸한 마음으로 시험장을 벗어났습니다. 채점을 한 후 또 영어 점수가 부족해 많이 울고, 밥도 먹지 못하고, 잠을 자도 자꾸 생각이 나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시험 당일에도 제가 합격할 것이라는 생각은 하나도 들지 않았습니다. 누가 붙을지 모르는 이 시험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면 합격이 여러분들을 찾아갈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공단기 합격예측서비스
공단기에서는 시험이 끝난 후 수험자들을 대상으로 합격예측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수험생은 자기가 지원한 정보 및 정답을 기입한 후 본인의 점수를 볼 수 있습니다. 2일 간격으로 업데이트가 되며 5,6차까지 업데이트 됩니다. 시험 직후에는 많은 사람이 점수를 등록하지 않아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없으나, 5,6차 업데이트가 되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점수를 입력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해당 지역마다 뽑는 배수가 다르나, 본인의 지역은 23명이고 1배수였습니다. 본인의 위치는 23명 중 18등이어서 0.78배수였습니다. 그러나 이번 시험의 특성상 뽑는 인원이 적었고, 중간에 빈 점수대가 있었고, 타 지역에 비해 입력 인원도 적었기 때문에 저는 안심할 수 없는 위치에 있었습니다. 구꿈사와 해당 페이지 댓글들을 보며 멘털이 많이 깨지기도 했고, 많이 불안했습니다. 은든고수설과 허위입력자 등의 이야기도 많이 돌았고해서, 전에 이 프로그램을 경험한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저의 위치에 대해 상담도 많이 했었습니다. 필기발표 직전에 추가 입력자와 과목별 조정점수의 윤곽이 나온 후 저의 등수는 20등까지 더 내려가 0.8배수가 넘었습니다. 필기발표 후 기존의 인원에서 2명이 더 입력했고, 다행히도 이 인원이 최종합격까지 유지되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저의 지역에서는 0.9배수 전까지는 붙었습니다. 다행히 은둔고수들이 많이 없기도 했고, 3명을 추가로 더 뽑았기 때문에(제가 지원한 지역은 해당 직렬의 장애인과 저소득층의 합격자가 없을 경우 일반 모집에서 충원한다고 공고에 기재되어있었습니다. 장애인 직렬에서 2명의 합격자리가 비어 일반에서 더 뽑았다고 판단합니다.) 저도 붙을 수 있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면접
지방직 면접은 국가직 면접에 비해 정말 형식적이고 수월하다고하나, 오랜 기간 공부만 했기 때문에 어디서부터 면접 준비를 해야하나 정말 막막했습니다.
1. 필기 합격 발표 당시 구꿈사에 들어가 지역 면접 스터디에 들어갔습니다. 또, 필기 발표 일주일 후 자기소개서를 포함한 서류를 제출해야했기 때문에 바로 자기소개서를 준비했습니다. 성장과정/성격의 장ㆍ단점/지원동기 및 포부를 적었으며 이는 면접의 주된 내용이기 때문에 정말 솔직하게 적었습니다. 또, 지역 내에 있는 공무원학원에서 하는 면접특강을 듣고 기출문제 책을 구입했습니다.
2. 면접 스터디는 주 2회 지역 내 대학도서관 스터디룸을 대여해 진행했습니다. 사전조사서 기출지문을 이용해 시간 내 써보는 연습을 했고, 3번째 만남에서부터 상황질문 등 질문을 듣고 답하는 것을 연습했습니다. 또, 스터디를 할 대마다 다른 사람의 자기소개서를 읽고 예상질문을 만들어 주고 받았습니다. 또 따로 지역의 현안과 상징 등을 공부하기 위해 시청, 도청 홈페이지를 수시로 드나들었습니다. 이렇게 공부한 것을 하나의 노트에 적었으며, 질문을 받았을 때 답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익혔습니다. 모의면접도 진행해보고 스터디 하면서 자기가 보완해야겠다고 한 점을 하나씩 적어가며 보완했습니다. 면접 전날에는 본인의 자기소개서를 크게 꼼꼼하게 읽어보고 준비했던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3. 면접 당일 사전조사서를 쓰고 저의 순서까지 대기했습니다. 오전 중 마지막 순서였기 때문에 처음에 준비한 것을 읽어보다 지쳐 아무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들어가기 전 심호흡을 하고 들어갔고, 정말 떨릴 줄 알았으나 열심히 면접스터디를 했던 덕분에 수월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면접관은 3분이셨고, 20분정도 했습니다.(다른 분들은 15분 정도 했다고 합니다.) 면접 내용은 자기소개서 내용 먼저 > 상식용어 및 공무원으로서 자세 관한 질문 > 그 외의 심화 질문 등이었습니다. 많이 떨렸지만 면접관들께서 웃으며 저의 얘기를 들어주셔서 나름 편하게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멘탈관리
저도 수험기간이 3년 6개월으로 짧은 기간은 아니었습니다. 또 대학교 휴학을 하며 공부를 했기 때문에 학교와 병행하는 것이 부담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공부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자신감도 많이 잃고 자존감도 낮아졌습니다. 하나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1. 수험기간은 3년차인 2017년도 시험을 마지막으로 공부했으나 국가직, 지방직, 서울시 다 영어점수가 부족하여 떨어졌습니다. 다른 과목들은 85-95점이 나왔으나 영어는 60-70점이 나와 영어 때문에 장수생이 되었습니다. 같은 이유로 계속 떨어지니 저의 공부양을 믿지 못하고 자꾸 자신이 없다는 생각을 해 매너리즘에도 빠졌습니다. 자신을 믿는 것이 참 어렵다는 생각과 동시에 자신감과 자존감도 바닥을 쳤고, 쉽게 극복할 수 없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참 울기도 많이 울었고 많이 불안했습니다. 아마 많은 수험생들이 이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만 합격을 한 후 돌이켜 생각해보니, 앞으로 험한 직장생활에서 버틸 수 있는 멘탈을 주기 위해 이런 시련을 겪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니 지금 많이 불안하고 힘들지만, 책상 앞에 앉아있는 본인이 너무 서럽고, 영어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아 많이 우시기도 하겠지만, 조금만 버티면 좋은 날이 반드시 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참고로 저의 좌우명은 Hang in there!입니다. ㅎㅎ
2. 휴학을 한 후 대학교 졸업을 위해 학교와 병행했습니다. 복학하자마자 교생실습을 2학기동안 나갔고, 과 활동, 졸업시험, 중간ㆍ기말고사, 과제 등의 부담도 많이 있어 졸업 하고 공부 시작할걸이라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저는 교양과목의 경우 한국사 관련 과목을 들어 감을 잃지 않으려 했고, 공강날, 주말 수업 후의 시간을 이용해 계속 공부했습니다. 두 개를 병행한다는 것이 쉽지 않지만 최대한 시간을 내어 조금이라도 공부하려 했습니다.
최종 발표
타 지역은 2월 설 전에 최종 발표를 했으나, 경남, 충남, 경북, 충북은 3월이 지나 발표를 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지역인 충북은 3월 중순에 최종 발표를 하며 2017년도 하반기 지방직 시험의 모든 일정이 종료되었습니다. 최종발표 후 바로 4월 초 2018년도 국가직 시험이 있어 면탈을 하면 꽤 타격이 클 것이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습니다. 다행히도 저의 지역은 필기합격자 전원 최종합격했습니다.
마지막.
시험 3주 전부터 직전까지 정말 많이 힘들고, 여기서 포기하고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 참 많이 했습니다. 공부기간이 점점 길어지면서 더 그만두고 싶었습니다. 2년차 시험에서는 저런 이유들로 공부 템포를 늦췄습니다. 3년차 상반기 시험에서는 뭔가 모를 자신감이 많아 계속 무언가를 보려했습니다. 3년차 하반기 시험에서는 내가 이만큼 공부했는데, 여기서 관두면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스스로 공휴일궤(功虧一簣)라는 한자성어가 되고 싶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있을 국가직, 지방직, 서울시 시험까지 조금만 더 버텨주세요. 공무원 시험 준비하며 꿈꿔온 것들을 생각하며 조금만 더 버텨주세요. 한 문제라도 더 맞추고 싶다는 마음가짐으로 한 자라도 더, 10분이라도 더 버텨주세요. 이것들은 작지만 반드시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여러분 모두 다 합격하셔서 이곳에 합격했다고 자랑하실 날이 분명히 올 것입니다. 민팸들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혹시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질문 달아주세요(개인적인 부분을 제외하고 공개댓글로 부탁드려요.).
.
+ 노트 사용했던 것 일부입니다. 문제를 풀다 헷갈리거나 모르는 지문을 쓰고, 해당 내용을 기본서나 필노로 돌아가 공부한 후, 노트의 지문 밑에 따로 정리하며 공부했습니다.(사진이 잘 보일지 모르겠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6.24 00:3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6.24 00:3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6.24 00:3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6.24 00:4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6.24 00:4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6.25 11:2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6.25 14:2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6.25 16:0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6.25 18:1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6.29 16:4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6.30 11:1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6.30 01:0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6.30 11:18
안녕하세요 우선 축하드립니다 ㅎ저도 장수생으로서 이번 충북 지방직에 합격했습니다 ㅎ 다름이 아니라 자소서를 쓰려다 보니 막막해서요 ㅠ 혹시 자소서에 지원동기는 안쓰셨나요??ㅎ그리고 자기기술서?는 질문이 뭐였는지 알 수 있을까요???ㅎ
자소서에 지원동기 당연! 썼습니다.
사전조사서는 질문이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지원동기/봉사에 관련된 것이었던 기억합니다.
@상상더하기 아 네 감사합니다 ㅎ 혹시 지원동기와 성장과정을 어떤 식으로 풀어썼는지 알 수 있을까요??ㅎ
@나나야 지원동기는 어떤 거를 계기로 준비하게 되었고, 성장과정은 말 그대로 저의 성장과정을 공직과 관련지어 썼습니다.
많이 생각하고 써보셔야 점점 나아지는 것 같아요. 자기소개서가 면접관이 본인한테 질문하기 위해서 제출하는 거라서요.
@상상더하기 아 네 ㅎ 공직과 관련지어 쓰는게 어려운것 같애요 ㅜ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7.03 00:3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7.07 00:4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7.03 21:3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7.07 00:37
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7.27 14:02
계속 반복하고 반복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한자 베이스(초등학교때 한자 급수 따기 위해 공부를 했었습니다) 좀 있었어서 반복해서 보다보니 대충 때려맞추는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문제도 강사들 가리지 않고 많이 접하려구 했구요.
@상상더하기 국왕한자책 계속 반복하신건가요?ㅜㅜ
@화이티티팅 네네 국왕한자 메인으로 문제풀다 나온 한자들 반복했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7.29 13:3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7.29 13:3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7.29 19:5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8.07 13:16
안녕하세요!좋은 합격수기 감사드립니다 한국사 필기노트를 신영식쌤 필기노트로 회독을 하셨다고 하셨는데, 영식쌤 피기노트 요약강의가 70강이더라구요 ㅠㅠㅠ 회독을하기에 너무 긴강의 같은데 어떻게 하셨나요?
아 저는 필요한 부분만 강의 찾아 듣는 방법으로 회독했습니다. 전체 회독 강의로는 문동균 1/4버전이었나 그거로 들었던 것 같은데 지금도 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어요. 영식쌤꺼로는 거의 책 위주로 봤습니다~
@상상더하기 답변 감사합니다! 영식쌤 기본이론이랑 올인원 듣고 지금 필기노트 요약강의 들으면서 고종훈쌤 기출풀고 있는데 암기가 너무 부족해서 필기노트를 전한길쌤꺼로 바꾸려고 하거든요.. 고민이 너무많네요ㅜㅜ 이렇게 해도 되는지 모르겠어요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5.29 16:22
우웅냐항님의 합격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