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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31일 목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회개만이 살길입니다.
예수님의 공생애시 첫 말씀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였고,
사도 <베드로>의 오순절 날
첫 번째 메시지 역시 "회개하라" 였고,
세례 <요한>의 첫 메시지
또한 "회개하라"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회개하여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주장하였고.
사도들도 하나같이 회개하여
"죄 없이 함을 받으라"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기독교는 "회개"를 버렸고
"회개"를 버리니 "천국"도 버렸습니다.
회개 없는 교인. 회개를 망각한
기독교는 천국도 망각하게 됩니다.
회개를 거부하자
천국도 멀어지게 되었고.
유일하게 붙든 것이
자아에 대한 집착.
현실에 대한 탐욕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주시기 전에
'나의 나라'를 포기하기 원하셨습니다.
나의 자아가 왕이 되어
자신을 다스리는 그 일을
하나님 앞에서
포기하는 것이 바로 '회개'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이
현재 나를 다시려주시고.
장차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로 나를 인도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날의 기독교는 나의 자아에
아무런 변혁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도리어 나의 자아에
아무 부담도 주지 않으면서
나를 잘되게 만들고.
나를 치유해 준다는
사탕발림의 약속을 남발합니다.
오직 현실적인 문제의 해결 자. 예수님.
축복의 예수님만이 범람하고 있습니다.
내게 부담스럽지 않은 긍정의 예수님.
내게 아부 해주는 예수님만을 섬기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 주 예수님의 기능이
무엇인지 모르고 하는 소리입니다.
예수님은 죄를 용서해 주시는 주님이십니다.
그 예수님께 구원에 이르는 회개를 통해
죄 용서는 구하지 않고 현실적인 부와 출세.
무병장수만을 구하니 번지수가 한참 잘못된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은혜' '은혜' 하면서
사실은 '값싼 은혜'를 선호 하고,
회개 없이 용서만 얻으려 합니다.
그러나.
천국 시민의 조건은 바로 회개입니다.
<마태복음> 4장 17절 말씀에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회개한 자만이 죄 용서함을 받습니다.
<사도행전> 3장 19절 말씀에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회개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든 반드시 회개해야 합니다.
<사도행전> 17장 30절 말씀에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당신은 구원에 이르는 회개를 하였습니까?
지금 우리는 내 마음에 위로가 되는
말씀만을 들을 때가 아니라 강력한
회개의 경고를 들어야 할 때입니다.
위로 받으며 지옥으로 떨어질 것인가?
아니면 가슴 찢는 회개를 하여
하나님 나라로 들어갈 것인가?
회개만이 그리스도인과 교회를
진정으로 변화 시킵니다.
오늘날 적지 않은 교인들이,
"믿기만 하면 구원 받는다"(구원을 쉽게 재단함)
"행함은 상급에 불과하다" (행위를 경시함)
"믿음 속에는 당연히 회개와
죄 사함이 포함되어 있다"(회개를 경시함)
이런 싸구려 복음이 어디에 있으며.
이런 값싼 은혜가 어디에 있습니까.
자기는 행하지 않고. 예수님의 '의"를
공짜 무임승차 하려는 행위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물론 믿음이 없이는 구원도 없고.
또한 믿음이 없는 자기의 선한
행위 공로로도 구원을 이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반드시 주님 앞에서
모든 죄를 자복하고 죄에 용서함을 구하고
앞으로 죄와의 단절을 이루고. 매일매일
짓는 죄를 진심으로 회개하여야 합니다.
즉.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진실로 회개하고
거듭나서 거룩한 삶을 영위하고
하나님 뜻대로 행하여야
구원의 면류관을 얻을 수 있다고
예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성경 속에서 예수님이 가르치신 말씀이고,
또한 예수님이 말씀하신 "좁은 문" "좁은 길" 입니다.
이처럼 성령으로 이루어진 참된 회개는
"믿음"을 더욱 굳게 하고 마음과 뜻과
온힘을 다해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게 되고.
죄를 가장 미워하며 혐오하고
세상으로 향했던 마음을 온전히
예수님께로 돌이키고. 마음과 행동의
철저한 변화를 일으킵니다.
이것이 바로 사도 <바울>이 정의한
"생명 얻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참된 회개"입니다.
물론 교회에서 '회개'란 말을 뜸하게 사용하지만.
정작 양들에게 강한 톤으로 "회개의 중요성"을
설교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양들이 성령으로
이루어지는 참된 회개의 의미를 모르고 있습니다.
더욱이.
"믿음" 이외에 덧 부치는 것은 모두
이단이라고 함부로 정죄하기도 합니다.
예수님이 분명히 말씀하신.
"회개. 거듭남. 중생. 거룩함. 선한 행위. 성화 등"을
경시하는 경향이 짙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진실로 회개하고
거듭나서 거룩한 삶을 추구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함을 실천하고
믿음 안에서 선한 행위를 기쁨 마음으로 행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기 때문에 억지로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선한 행위를 즐거운 마음으로 하게 됩니다.
성령으로 감동된 진실된 믿음의 사람들은
자신이 얼마나 큰 죄인임을 깨닫고
진실로 회개하고 거듭나서 예수님께 순종하며
예수님 뜻대로 행함을 실천하고
사랑의 믿음으로 선한 행위를 즐거워합니다.
즉. 행위로 믿음을 증거 하는 삶을 추구 합니다.
참된 회개 없이 죄 사함이 있을 수 없고.
성령으로 거듭남 없이 구원이 있을 수 없고.
거룩함 없이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서만 가능 합니다.
우리의 힘으로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를 통하지 않고는.
회개도 믿음도 구원도 이를 수 없습니다.
성도 여러분!
죄인가. 아니면 회개인가.
세상인가. 아니면 하나님인가.
선택은 여러분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몸
옷 한벌 잘 입고 지금까지 살아왔으면
축복받은 인생 아닙니까?
세상 것에 미련을 두지 맙시다.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고 사모합시다.
내 자아 내려놓고
내 모든 것을 다 주님께 맡기고 의지합시다.
이제 부터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가 사는 것임을 고백합시다.
아멘 주 예수여 우리에게 임하시어
성령으로 우리를 사로잡으시고
성령 충만하게 하옵소서.
<오늘의 기도>
<순종을 위하여>
사랑의 주님!
오늘도 주님의 영광을 보이시어
자아에 대한 애착으로 인해 자라는
고통에서 저를 건져 주시 옵고.
이 세상 너머 꿈이 이루어지는
참된 소망으로 이끌어 주소서.
주님을 따르려 애쓰는 고뇌가
내 안에 있게 하시옵소서.
이제부터 주님과 함께 있고
오직 주님 위해 일하는 것 외에
세상의 삶. 건강함에 마음을
쏟아 붓는 것을 멈추게 하시옵소서.
삶과 죽음과 건강과 질병을
저의 영원한 평안과 교회의 필요와
성자의 은총을 따라 인격적으로
주관하시오니
거기에 집착하여 기도드리지 아니하고
오직 주님의 뜻대로 되기를 간구하옵나이다.
전능하신 주님이시여!
주님께서는 늘 제게 선한 것을
내려 주실 것을 아옵 나이다.
주님의 가장 좋은 것을
베푸시 옵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남은 삶을 주님께 순종하겠나이다.
거룩하고 신실 되이 신뢰하게 하시고
겸손하고 온전히 순종하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영원하신 섭리의 조화를 받아 행하겠나이다.
주. 되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친히 제게 임하시옵소서.
주님의 한결같은 뜻을 믿고 있나이다.
오늘도 말씀에 순종하오니
주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묵상>
<사도행전> 17장 30절-31절
30절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 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31절.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감기 유행 철 알아둬야 할
올바른 감기약 복용법 5가지
아침저녁 심한 온도 차로
독감과 감기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질병관리 본부도 감기와 독감바이러스
유행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감기가 심해지면 독감이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독감은 주로 겨울철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는 것으로. 사계절 어느 때나 각종 바이러스의
단독 또는 혼합 감염으로 인해 걸리는 감기와는 다르다.
감기나 독감에 걸리면
두통. 발열. 오한, 근육통과 같은 증상이 발생하면서
기침. 콧물과 같은 호흡기 증상을 보인다.
이러한 증상은 자신의 몸을
스스로 지키기는 과정에서 생기는 것.
'열'을 발생시켜 신체 면역반응을 높여주거나
'콧물, 가래'를 만들어 외부 오염 물질을
막아주는 반응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증상을 무조건 억제하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치료 되도록 여유를 갖는 것이 좋다.
만일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증상이 심하다면.
올바른 방법으로 증상을 완화해 빨리 회복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감기. 독감이 유행하는 요즘.
이들 증상을 완화하는 약 복용법부터
제대로 알고 있는지 살펴보자.
첫째) 전문가와 상담해 '늘 먹던 약' 보다
'증상에 맞는 약' 복용해야
감기나 독감 증상이 나타나면
평소 감기증상 완화를 위해 복용하던 약을
습관적으로 찾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전문가들은 이럴 경우 잘못된 약 복용
패턴이 반복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경험에 따라 약을 구입하고. 복용하다 보면
현재 증상에 맞지 않는 성분이 들어있거나.
잘못된 약 복용의 반복으로 내성과 같은
부작용의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동일한 증상이라고 느껴져도 약을 복용할 때는
의사. 약사 등 전문가에게 본인의 나이와 몸 상태.
구체적인 증상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적합한 약을 처방 받거나 구입해야 한다.
현재 복용 중인 약이 있다면. 같은 성분을 중복
또는 과다 복용하지 않도록 이에 대해서도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병원 치료 없이 약만 복용한 후.
증상이 개선되지 않고 더 심해지면
병원 방문을 미루지 말고 치료 받도록 한다.
둘째) 감기약과 진통제는 함께 복용하지 말아야
감기에 걸려 두통. 몸살. 열. 인후 통이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 몇 가지 약을 복용해야 할지
가끔 난감한 경우가 생긴다.
이런 증상은 우리 몸 안에서 하나의
원인 물질 때문에 일어나는 것으로
증상별로 약을 찾기보다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을 치료하는데 효과 있는 약을
전문가와 상담하여 복용해야 한다.
간편한 복용법 때문에 애용되고 있는
종합 감기약의 경우 복합적인 감기 증상을
개선시켜 줄 수 있으나
반면에 나타나지 않는 증상에 대한
성분도 먹게 될 수 있으므로
복용에 주의해야 한다.
시중에 나와 있는 종합 감기약은 물약이나
알약 형태로 다양하며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종합감기약 중 하나인
<타이레놀 콜드>-에스정은 무 카페인 제품으로
해열. 콧물. 코 막힘. 가래 등의 감기증상을
완화 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간혹 몸살을 동반한 감기가 나타나면
종합 감기약을 복용하고 진통제를
복용해도 되는지 고민하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의 종합 감기약은 진통제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감기약 복용 후
진통제를 복용하게 되면 과다 복용으로 위험하다.
종합 감기약은 복용 전 약사와의 상담을 통해
복용하는 약에 있어서도 중복 처방을 받지
않도록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셋째) 열나고 머리 아픈 증상에는
소염 진통제 아닌 해열 진통제 선택
독감이나 감기로 몸에서 열이 나고
두통. 근육통과 같은 통증이 있을 때는
해열 진통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해열 작용이 있는 진통제로는 <아세트아미노펜>
단일 성분의 진통제인 <타이레놀>이 있으며.
초기 감기. 또는 독감 증상으로 나타나는
해열과 두통 완화에 도움이 된다.
성인을 위한 <타이레놀> 500mg과
생후 4개월 이상의 아이를 위한 어린이용
<타이레놀> 현탁액 100mL 및 어린이용
<타이레놀> <츄어블정> 80mg은
안전 상비 의약품으로 지정돼 약국에서뿐 아니라
24시간 운영 편의점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이 밖에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염증이나 근육통. 수술 후에 오는 통증의 경우
소염작용이 함께 필요할 때 선택하도록 한다.
약 복용 시에는 반드시 용량 용법을 확인하고.
병원에서 처방 받은 약이 있다면 임의대로
다른 약을 복용하지 말고 반드시 의사나
약사와 상의하도록 한다.
넷째) 임신부에게 열이 난다면
즉시 병원 찾아 우선 열을 내려줘야
임신 중인 산모에게 열이 심하게 나면
태아의 기형이나 신경계 손상을 끼칠 수 있다.
임신부가 열이 날 경우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의사의 처방에 따라 열을 내리는 것이 좋다.
만약. 병원에 바로 갈 수 없는 상황에서
임신부가 고열 증상을 보인다면 우선
해열진통제를 복용해 열을 내려주고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바람직하다.
해열진통제 중에 <아세트아미노펜>
단일 성분의 진통제는 임신부도 복용할 수 있는
진통제로 열이 심할 경우 참지 말고 반드시
용법 용량을 지켜 복용하는 것이 좋다.
단 가능한 짧은 시간 동안 적은 양을 복용하고.
약 복용 시 약을 의사에게 문의하는 것이 권장된다.
다섯째) 음주 전후 진통제 복용은 피하는 것이 좋아
모든 약은 술과 함께 복용하면 안 되며
음주 전후에 진통제 복용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진통제에 들어있는 성분이 간에서 대사 될 때
간 손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
평소 위가 약하거나
잦은 음주로 위 내벽이 손상되었다면
음주 후 두통으로 인한 진통제는 피해야 하며
음주 전후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감기약의 경우도
생활 패턴에 따라 복용 주의가 필요하다.
대부분의 감기약에는 졸음과 나른함을 유발하는
항히스타민제가 들어있기 때문에 감기약을 복용하고
난 후에는 운전이나 위험한 작업 등을 피하는 것이 좋다.
감기약도 함부로 복용하면
득보다 실이 더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