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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만성 전립선염 완치자들의 모임
 
 
 
카페 게시글
★ 지식 게시판 현상황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긍정으로 추천 0 조회 395 13.12.08 19:4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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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08 20:45

    첫댓글 지금은 좀 좋아진편입니다.

    과거에는 선택의 조건이 너무 많아서 더욱더 좌절스러웠습니다.

    mms, 벌침, 희한한 건강식품 등으로 완치기까지 올라왔으니 환우 입장에서는 미칠 노릇이었죠

    환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글을 올리지 않기 때문에 잘 판단하셔야 할듯합니다.

    고환통이라면 전립선염에서 상당히 흔한 증상입니다.

    정계정맥류만 배제하실수 있는 정확한 검진이 필요한데 일반인도 정계정맥류 기질이 흔합니다.

    의사가 정계정맥류는 있으나 수술이 필요하지 않다와 이 통증의 원인일수도 있다는 소견도 잘 판단하셔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 13.12.08 20:48

    실제로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훨씬 더 많은데 가만히 두어도 될것을 수술을 한뒤 통증은 그대로일 수 있는 확률이 농후하니까요.

    일단 정확한 검진이 필요하구요.

    전립선염에서 고환통의 원인은 이 역시도 근육의 문제로 보입니다.

    가장 중요한 골반저근에 염증 혹은 과긴장이 일어나면 연결되어 있는 고환을 지지하는 근육또한 영향을 받기에 통증이 생긴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잘 판단하시고 확진되도 걱정하실거 없습니다.

    스트레칭 이완 등으로 충분히 완치됩니다.

    이상한 길로 빠지지만 않는다면요

  • 13.12.08 21:04

    예를 들어 치질 때문에 통증이 있다고 판단 치질 수술을 했으나 통증은 그대로인 경우도 있습니다.

    의사는 당연히 통증의 원인이다라고 얘기하는 경우우가 많은듯 합니다.

    정계정맥류가 문제가 될 때는 육안으로 꽈배기가 보일때 입니다.

    일반인의 경우도 왼쪽은 흔히 미세하게 꽈배기가 잡히기도 하지만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의사은 정계정맥류 1기 내지는 2기 진단을 내려버립니다

  • 13.12.08 21:47

    11월초 검사와 11월말 검사결과가 다르니 읽는 입장에서도 혼란스럽네요. 아시겠지만 전립선염은 소변검사와 직장수지검사를 통해 확진가능합니다. 전립선염이 확인되고 초기시라면, 항생제 소염제로 어느정도 잡을수있을겁니다.

  • 작성자 13.12.08 22:23

    11월초 방문했던 비뇨기과에서는 의사분이 종이컵에 소변을 받아서 제출한 것을 현미경으로 보고 바로 알려주었었고

    11월말 방문했던 비뇨기과에서는 소변을 시험관에 따로 담아서 제출했었고 이틀후에 소변 검사 결과 염증이 있다고 문자로 통보 받았습니다.

    검사방법에 차이가 있었던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13.12.14 23:52

    1. 전형적인 만성전립선염증상입니다.
    2. 제 경험으로는 아니것으로 봅니다
    3. 증상이 심하지 않으시면 전반적인 검사 후 치료와 관리를 잘하시면 됩니다.
    의도적으로 증상이 나타나도 무시해버리고 너무 신경을 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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