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 밥
놀부 마누라가 부엌에서 밥을 푸는데 거지가 들어왔다.
"부탁입니다. 밥 좀 주세요."
"사흘 지난 쉰 밥도 괜찮은가?"
"그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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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사흘 뒤에 들러!!"
인질사건의 해프닝
교회를 처음 나온 그리스도인이 있었다.
그에게
급하게 쓸 돈 1억이 필요해서 하느님에게 기도를
했다.
기다려도 응답이 없자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 올랐다. 성당에 밤 늦은 시간에 가서
성모마리아 상을 집으로 가지고 와서
기도 하기를,
주, 예수여!
"당신의 어머니를 내가 인질로 데리고 있으니 속히 응답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알죠!!
알아서 하소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근수당
바람둥이로 소문난 사장이 여비서를 뽑으려고 면접시험을
봤다.
사장은 실력있는 아가씨들을 제쳐놓고 무조건 예쁜 여자를 비서로 뽑았다.
비서로 뽑힌 그 예쁜 아가씨는 사장을 위해 열심히 일했다.
사장은 더욱 열심히 아가씨를 유혹해 드디어 매일 그녀와 뜨거운 밤을 보내게 됐다.
어느새 한 달이 지나 월급날이 됐다.월급 명세표를 받은 비서는 화가 머리끝까지 나 사장실로 뛰어 들어갔다.
비서는 월급 명세표를 책상 위에 집어던지더니 사장에게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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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뭐에요? 야간 근무수당이 빠졌잖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첫댓글 웃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