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
2017(4350).11.27(월) 음력 10.10 (무오) 말날(馬日)
♡ 말날 : 음력 10월 처음 드는 말날에 마굿간에 떡시루 차려
놓고 고사(마제) 지냄.
말이 무병하고 새끼 잘 낳고 주인 말 잘 듣도록 해달라고
기원.
마제 때 부르는 노래 ‘군마대왕’이 <시용향약보>에 전함.
말날 중에서 무오일이 上馬日.
무성하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기 때문.
병오일에는 마제 지내지 않음.
병(丙)자가 병(病)자와 비슷하기 때문.
♡ 국 내
¤1900 프랑스 지엠 왕자 서울 방문.
¤1921 최초의 신문 잡지 기자 모임 무명회 발족.
¤1943 미국-영국-중국 카이로선언.
¤1946 제1회 미술전람회(조선미협).
¤1953 부산진역에 불. 건물소실 2,000동, 이재민 2만명.
¤1954 4사5입 개헌 파동.
¤1959 효창공원 국제축구경기장 착공.
¤1977 홍수환 프로복싱 WBA 주니어 페더급 초대챔피언 됨.
※ 파나마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에서 11전 전KO승의
헥토르 카라스키야에게 2회 4차례 다운되는 역경 딛고 3회
역전 KO승 4전5기 신화창조. 한국 프로복싱사상 처음 두
체급 석권.
¤1981 경주 고분에서 구리거울 등 한 나라 유물 출토.
¤1986 강화군 선창 앞 해상에서 신정해운 소속 카페리 2호
전복 12명 익사, 16명 실종.
¤1989 국어학자 일석 이희승 세상 떠남.
※ <국어대사전> <국문학연구초>
¤1991 한국통신연구개발단 기초기술개발팀 최첨단 신경망
칩 국내 첫 개발.
¤2004 일본 도쿄에서 배용준 사진전 열림(~11.27) 6만명
관람.
※ 일본내 한류 열풍의 상징인 배용준은 욘사마로 불리는
최고인기상품. 그가 일본을 방문할 때마다 공항과 호텔 마비.
¤2005 김연아 한국 피겨스케이팅 사상 첫 세계대회 우승.
※ 체코에서 열린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2007 국내주식형 펀드 설정액 60조원 돌파(60조
692억원).
¤2013 부산 '영도대교' 47년 만에 보수 개통.
¤2014 심민 임실군수 선거법위반 기소로 민선 1~6기
임실군수 전원 법정에.
¤2014 영호남 화합 상징 하동 화개장터 불.
¤2014 현대중노조 임단협 갈등으로 20년 만에 부분파업.
¤2014 님아 이강을 건너지 마오 개봉.
※ 감독 진모영, 노부부의 사랑과 이별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개봉 29일만에 ‘워낭소리(2009 292만명) 기록 깸,
최종관객 480만명, 다양성 영화 흥행 1위, 제21회 LA영화제
다큐멘터리 경쟁부문 대상.
♡ 국 외
¤1095 교황 울바누스 2세 십자군 제창.
¤1894 일본의 경영왕 마츠시다 태어남.
※ 초등학교를 중퇴한 화로가게 사환 마츠시다는 오사카에서
전차를 보고 전기사업을 꿈꾸었고 그 뒤 전기기구를
대량생산해 일본 가전제품 발달에 기여. 인류의 앞날 위해
훌륭한 일을 할 사람을 키워내기 위해 마츠시다 정경숙 세움.
¤1895 노벨상 제정.
¤1919 불가리아-연합군 강화조약 체결.
¤1932 필리핀 야당지도자 베니그노 아키노 태어남.
¤1953 노벨문학상 수상자(1936) 미국 극작가 유진 오닐
세상 떠남.
※ <지평선 너머> <상복이 어울리는 엘렉트라>
“가난-온갖 질병 가운데 가장 두렵고 또한 가장 환자가 많은
것”
¤1975 <기네스북> 창간편집인 로스 맥허터 에이레공화군에게 피격 세상 떠남.
¤1983 콜롬비아의 보잉747기 마드리드 근교 추락 183명
사망.
¤2010 중국 동북3성(랴오닝 지린 헤이룽장) 강풍 동반
폭설로 항공 항만 주요도로 폐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