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한글은 한자문화권 사람이면 사람마다 다소 차이는있겠으나 한 나절만 익혀도, 말하기와듣기영역은 어느 정도로 가능하다 할 정도로 사람에게 친화적이고,배움이용이하고한다.
하지만,쓰기영역으로들어가면,단어 하나하나학습부터 복잡한 어법이 어리둥절 하게 만들고는한다. 그래서 한글은효용성 이유로 배워두면좋은 배우기도쉬운글자이면서 동시에 사실은. 외국인에게는 크게
어려운 글자에속한다.
훈민정음 창체,반포. 해례문에서 밝
히고있는것처럼, 어떤 격식을요하지않는 탄원서같은 일상의 문서대화를 떠나서.
대립하는 이익당사자관계때문에 엄격한 격식을 요구하는 대화현장에서조차철학적주견머리가 없이 탐진치로 주절거리는, 오늘날의정치권에서 자주 나타나는현상으로 가벼운 언어습관이면 2단계 국어학습인 쓰기영역의 기록작성으로들어가기전에 구시화문(口是禍門)의 재앙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위의2단계 국어생활영역인 쓰기영역으로들어가보면곧,법률문서의작성면에서는 사정은 그처럼 쉽다고하는 말하기와듣기학습효과는 두 얼굴처럼 싹 달라진다. 우선,법률용어자체의 이해도에 따라 곧 법률적으로나
사변적ㆍ어법으로 맞게 유효적절한수준으로완성하기까지는 보통으로는 난공불락(難功不落)이라 할것이다😅 이런 경우
어쩌면, 글자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고있는 한자시대보다 더 어려울 수 도 있다.
그럼에도불구하고,오늘날 인공지능정보화시대를맞이하여 한국어가 다시 주목받는것은 말하기단계가 쓰기영역에 합일,조화 할 수 있는 디지탈글자판과어울리는음운학적면에서, 철학적,과학적인 글자특성이 탁월하게 돋 보이는 이치 때문이다●
😊
감사합니다.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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