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양식 2025, 4, 10(목) 찬송 217
말씀: 신명기 31:1-13
제목: 고별 메시지를 전하는 모세
묵상하기
1, 모세는 왜 가나안에 들어갈수 없으며, 백성앞에 누구를 후계자로 세웠습니까?
2, 모세는 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무엇을 부탁했으며, 그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본문 살피기
1, 백성과 여호수아에게 담력을 심는 모세(1-8)
모세는 이제 나이가 많아 더 이상 백성 앞에 출입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말라고 명하셨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백성들로 하여금 후계자 여호수아를 믿고 따를 것을 공식적으로 선언하였습니다. 2절에 모세는 자신이 요단을 건너지 못하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임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여호수아를 공식적인 후계자로 세웠습니다. 3,4절에 하나님께서 아모리왕 시혼과 옥을 멸하신 것 같이 가나안 족속들을 멸하시고 그 땅을 얻게 하신다는 믿음을 심어주셨습니다. 모세는 백성들과 여호수아에게 말했습니다. 6,7a 절에 “ 강하고 담대하라” 7절에 또 여호수아를 불러다가 백성을 거느리고 여호와께서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 그 땅을 차지하게 하라는 사명을 주었습니다.
2. 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율법을 맡긴 모세(9-13)
9절에 모세는 율법을 써서 제사장들과 이스라엘 모든 장로들에게 건네 주었습니다. 11절에 그들에게 매 칠년 끝 해 초막절에 온 백성에게 낭독하여 듣게 하라고 명했습니다. 12,13절에 남녀 노소 어린아이들과 외국인까지도 모아서 말씀을 듣고 배우게 하고, 장차 태어날 2세들과 후손들도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을 배우도록 하라고 명했습니다.
모든 백성에게 말씀을 가르쳐 성서 이스라엘을 이루라고 했습니다.
적용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길이 무엇입니까?
먼저. 강하고 담대해야 합니다. 특히 영적인 지도자에게는 담력이 있어야 합니다. 6b, 8b 절에 영적 담력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결코 나를 떠나지 않는 다는 확신에서 나옵니다. 삿 6:12절에 “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 두려움이 많고 소심하던 기도온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을 때 위대한 믿음의 용사가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늘이 무너져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다음, 구원 받은 성도들이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도록 가르치고 지키게 하는 일입니다. 한 영혼이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도록 돕는 일도 중요한 일입니다. 그런데 더욱 중요한 것은 구원 받은 성도들이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도록 가르치고 지키게 하는 일입니다. 주님께서도 명하셨습니다. 마 28:18-20절에 “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가르쳐 지켜야 죄악된 문화에 휩쓸리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백성이 세워지며, 성경에 근거한 건강한 사회가 세워집니다.
기도: 주님! 제가 믿음이 없어 두려워 했던 불신앙을 회개합니다. 제가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파하며 믿음으로 살겠습니다.
One word: “ 담대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