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갑] 예비후보 김문수의 적반하장과 얄팍한 꼼수를 규탄한다.
김문수,
그가 요즘 함량 미달의 새누리당 대구 수성갑 예비 후보로 알박기하여 버티니까
중앙당에서는 대구 옆 동네 지역구로 출마할려는 최경환 후보로
선수 교체설까지 나돌자 김문수 후보는 드뎌 누구 말마따나
'혼이 비정상'이 되었나 보다.
최근 북한 김정은 정권의 수소폭탄 실험의 책임은 전적으로
그 지역의 야당 예비후보인 김부겸 후보에게 있다며, 떼를 쓰고 있단다.
이런 정신나간 인사가 어디 또 있단 말인가?
그 내용과 사실 관계를 들어봤더니 정말 정신이 제대로 된 사람인지가 의심스러울 따름이다.
지역구 유권자들께 석고대죄하고 머리를 조아리며 사과하든가
오히려 용서해달라고 빌어도 시원챦을 판에
적반하장 격의 얄팍한 꼼수로 상대 후보에게 시비를 걸면서
자기 당의 후보 교체설이라도 차단해볼려는 의도인지 마저도 애매하다.
며칠 전 현 정부의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 자리에서의 모두 발언을 통하여
북핵 문제는 중국이 나서주고, 경제 문제엔 국민이 나서달라고 하면서
소요죄에 가까운 발언을 하더니만
그런 대통령의 발언을 능가하는 '남탓' 망발을 하고 있다니...ㅉㅉ
먼저 지역 유권자와 국민들께 많은 국방비를 쓰고도 사전에
북한 집단의 핵 실험 정보를 전혀 알지 못해서 막지도 못했으니 잘못했다고
사과하며 용서를 빌어야 옳은 것이 아닌가 말이다.
최근 몇 년간 책임있는 정치를 위해 일하고 싶었으나 유권자의 선택을 받지 못하여
비정규직 삶을 살았던 김부겸 예비 후보에게 책임 전가(轉嫁)로 억지부리고
자신들의 잘못을 남탓으로 돌리려는 그 뻔뻔하고 무능함에 대하여
지역 유권자들은 반드시 심판할 것이라 믿으며 규탄한다.
집권당의 김문수 예비후보는 당장 책임지며 사퇴하고, 새누리당은 즉각 후보를 교체하라~~
[해당 기사 살펴보기]
■ 김문수 “김부겸, 북 수소폭탄에 책임 있다” (매일일보 / 2016.01.08 17:00:14 / 조용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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