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손님들이 오셔서 찾아간 [소문난 초량할매집]
간만에 찾아갔다.
간단한 상차림입니다.
쭈꾸미의 맛을 향상시키는 깻잎절임.
양파와 땡초가 들어간 육수가 나오고...
쭈꾸미 5인분(1인분 5천원)이 나왔습니다.
쭈꾸미를 육수에 입수시킵니다.
촬영을 위해서 한마리 꺼내서...
일단 대가리와 다리부위를 잘라서 대가리는 육수에 다시 투입하고 다리만 시식합니다.
기름장을 바르고...
깻잎에 다리를 엊어 먹습니다.
더 익힌 대가리도 먹어봅니다.
또 투입하여 먹습니다.
양파와 같이 먹어봅니다.
쭈꾸미를 다먹고 라면사리를 넣어 먹습니다.
라면도 깻잎에 싸 먹습니다.
쭈꾸미, 라면, 김치와도 같이 먹어봅니다.
사리를 먹은후 밥 볶아먹습니다.
엄청 먹었습니다. 살아~ 살아~ 내 살아.
01 |
상호 |
소문난초량할매집 |
02 |
전화 번호 |
051-464-0208 |
03 |
위치 |
상기 지도 참조 바람 |
04 |
휴무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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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
영업시간 |
오전 시 ~ 저녁/밤 시까지 |
06 |
크레디트 카드 |
YES |
07 |
주차장 |
가게 앞 3대 정도 주차가능 |
08 |
나의 입맛 |
짜게, 싱겁게, 맵게, 안맵게 |
09 |
선호하는 음식 |
한식, 중식, 양식, 일식 (가리지 않음) |
10 |
싫어하는 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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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나의 관점 |
㉠ 맛, ㉡ 청결, ㉢ 친절, ㉣ 기타 |
첫댓글 쭈꾸미 아주 싱싱해 보여요 ^^
냉동이지만 영업하시기전에 미리 손질하셔서 준비하십니다.
누리세상님도 구석구석 많이도 다니시네요 맛있겠습니다,얼큰한 라면사리
멀리는 안가고 집주변하고 회사 근처 위주로 간답니다. 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입장입니다. 블러그 오픈바랍니다.
전 블러그 없는데요--;;
죄송합니다. 블러그를 운영하시는줄 알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실제로 드시는게 사진보다 더한 감동이 옵니다.
샤브 매니아로서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
냉동 쭈구미라는 걸 인지하시고 드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맛납니다.
완죤 쭈꾸미코스요리에 입맛만 실실~~~다시고 있습니다.
행동하는 사회를 만듭시다.
거리의 압박이 너무 너무 심합니다...ㅠ.ㅠ 여기서 수정동까지 약 10,000km정도 될것 같아요. 흑~~~^^
죄송합니다. 부산오시면 제가 대접해드리겠습니다.
우선 독일에서 귀국부터 하셔야 될 듯요
감사합니다 "누리세상님". 원래 계획대로라면 지금쯤 부산에서 맛난것 먹고 있어야하는데...휴~ "JSA님"은 부산 복귀하셨나요?
매우 추운날 다녀왔었어요~ 1월달인가?ㅎㅎ 맛났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아줌마들이 좀 불친절 하던데요? 하지만 계산하고 나갈때 담에오면 잘해주께~ 하셨어요 ㅎㅎ 과연..?! 암튼 5명이가서 10인분에 라면사리3개 밥3개 이렇게 먹었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잇어요~
두분이 바쁘게 하시다보니... 손님은 많고...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이군요.
궁물에 땡초 제법 맵더군요..^^ 잘 먹고 왔어요~
맵지요? 저희 일행도 댕초 건져내고 육수붓고... 맵다고 호들갑을 떨었습니다.
앗!~ 쭈꾸미철이 돌아왔네요 제가 자주 가는 곳인데..먹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