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자장암(慈藏庵)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055-382-7081)
자장암은 창건 연대는 확실히 알 수는 없으나 통도사 산내
암자들 중 가장 먼저 지어진 암자다.
646년(신라 선덕여왕 15년)에 통도사를 창건한 자장율사가
통도사를 짓기 전에 수도하던 곳이라고 한다.
자장암은 통도사 암자들 중에 유일하게 마애불이 있는데
1896년에 조성한 것이다.
자장암은 금개구리의 전설로 더욱 유명한 곳이다.
전설이라고 해서 전설로 끝나는 것은 아니다.
자장암 뒷쪽 암벽엔 엄지손가락 하나 들어갈 정도의 작은
바위구멍이 있는데 일명 금와보살(金蛙菩薩)로 불리는
금개구리가 지금도 여기에 살고 있다고 한다.
자장암을 찾는 참배객들은 으레 금와보살을 보려고 하는데
어두운 작은 구멍 속의 금개구리를 보는 사람도 있고 못보는
사람도 있어 이로써 신심을 가늠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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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지장암!!
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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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0
17.07.22 22:19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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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구경잘하구 갑니다
청산님!!
무더운우중 강령하오소서!!
금와보살!!~~
저두 못봤어요~~~
살여울님!
반갑습니다. ㅎㅎㅎ
보셨을텐데요. 믿으세요.
다만 느끼지 못하셨겠지요._()_ _()_ _()_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