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5일 드뎌 윈체3000 조립에서 뻘짓을 거쳐 이제야 자리를 잡은 내 윈체3000

드뎌 제가 매일같이 이곳에 견적만 뽑아올리다가 3월 5일 윈체 3000을 조립했습니다.. 사양은 윈체 3000+ 랜파티 NF4 UT-D 삼성 램 PC3200 512M EVERTOP 지포스 6600 Saint EX 썬파워 350W(듀얼팬) 삼성 80G(2M) LG 52X콤보 이렇게 맞췄습니다..가격은 675000원(케이스 + 키보드 포함) 그런데 이게 가져온 날 부터 미친짓을 나중에 알게 된 일이지만 파워와 멘보드의 궁합문제..그리고 또 윈체 05년차와 삼성 램 05년차의 충돌..ㅡㅡ;; 이건 게일램으로 교체를 했지요.. 그리고 랜파티 멘보드 사실분들 절대로 썬파워 350W(듀얼)은 사지마세요..저 같은 파워로만 3번바꾸었습니다..그때 마다 다 안되더군요..다른 파워로는 다 잘되는데..ㅜ.ㅜ 결국 9일동안이나 컴사고 제대로 쓰지 못하다가 어제부터 제대로 쓰는거 같네요..ㅡㅡ;; 파워는 결국 에너맥스 365로 바꾸었구요..ㅡㅡㅋ 암튼 추가로 들어간 비용이 꽤되네요..거기다가 용산 9일사이에 4번을 왔다리 갔다리..차비도 만만치 않고.. 현재 아주 잘쓰고 있습니다..소음도 적고요..(물론 컴터 이상으로 멘보드 A/S 왔다갔다 하면서 거기서 CMOS를 다 만져주셔서 그런거 같은데..) 그리고 처음 윈도XP 깔고나서는 지렁이 1개반에 부팅 현재는 3개반~4개반이면 부팅하네요..프로그램을 좀 많이 깔아서 그런지.. 그리고 처음에는 팬이 돌다 안돌다 그랬는데 지금 파워를 애너맥스로 교환후에는 씨퓨 팬이 쉬지 않고 도네요..시끄럽지는 않지만 그전에는 더 조용해서(컨터가 꺼져있는걸로 오인했던적도 있음..) 깜짝 놀란게 한 두번이 아니었는데 지금은 의자에 앉아서 가만히 있으면 팬소리가 들립니다..(그전에 너무 조용해서 그런가 좀 거슬리네요..ㅋㅋ..인간의 간사함이란..쩝..) 글쓴이유 암튼 윈체 좋습니다..ㅋㅋ 맘에 들고요..다른 부품들과 좀 유별떠는거 빼고는 좋네요..컴터도 빠르고.. 스포 들어가면서 항상제가 16명 풀방에서는 다섯 손가락안으로 빨리 로딩될정도니까요..^^* 그러니 여러분들도 주저마시고 윈체로 팍팍 지르세요..ㅡㅡ;; 또 이렇게 쓰면 알바라고 할라나..ㅡㅡ;; 저 알바 아니에요..제글 검색해보시면 나와요.. 사용해보고 정말 맘에 들어서 그냥 추천해드리는거에요.. 그리고 세컨컴은 올여름에 팔메르노(맞나??) 2800+으로 지를 생각인데 고수분들 의견은 어떠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