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월요일에 관람할 영화가 아직 상영시간표가 나오지를 않았습니다.
금요일 오후에 나올 것 같은데 샤트렌방장님과 제가 금요일 원정 길동무에 다녀 옵니다.
하여, 안내해 드리는 영화중 상영시간이 적합한 것을 선택. 금요일 늦은 밤에 공지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회원님들의 이해를 바라며, 영화 장르 상관없이 월요일 참석 하실 분은
이 게시글 아래에 참석 신청을 하셔도 무방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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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고집불통 꽃할배, 평화롭던 일상에 들이닥친 그녀들?!
그의 마지막 로맨스가 시작된다!
고집불통 까칠한 꽃할배 ‘오렌’(마이클 더글라스)은
이웃집 아이들과 강아지를 겁주는 게 유일한 재미다.
어느 날, 그런 ‘오렌’에게 사이가 소원하던 아들이 찾아와 갑작스럽게 딸 ‘사라’를 맡긴다.
처음에는 우왕좌왕하지만 ‘사라’와 지내면서 조금씩 마음을 열게 되는 ‘오렌’.
덕분에 이웃집의 매력적인 ‘레아’(다이안 키튼)와도 가까워지면서 다시 한 번 사랑을 깨닫는다.
틈만 나면 버럭, 까칠했던 ‘오렌’은
점점 따뜻한 친구이자 이웃, 아버지이자 할아버지가 되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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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버텨야 해
1967년 폭동으로 뜨거웠던 디트로이트
알제 모텔에서 시작된 세발의 총성,
그리고 세명이 죽었다
피해자도 목격자도 모두 용의자였던
그날 밤, 진짜 가해자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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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고성에서의 의미 깊은 결혼식을 준비하는 웨딩 플래너 맥스
하.지.만
오늘따라 유달리 실수 연발에 손발 전혀 안 맞는 직원들로 인해 돌발 사고는 계속되고
예민하고 까다로운 클라이언트는 실시간 ‘지켜보고 있다’ 모드에
요구 사항은 점점 늘어만 간다!
과연 맥스는 엉망진창 팀원들과 함께 결혼식을 무사히 끝낼 수 있을까?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결혼식을 완성시키기 위한
맥스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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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 외화인가보네요. 다좋습니다. 뒤푸리는더욱더 조쿠요. ㅎㅎㅎ
넵. 오시는 걸로 알고 있겠습니다.
만수 친구님 반깁니다.(1)
어떤 영화 건 15:30 이후면 참석합니다^^+
오십시요. ㅎㅎ
샤갈님 반깁니다.
원하는 시간대가 되였으니
만사형통한 날이 되시길~ ㅎ(2)
어떤 영화건 그냥 참석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정 영화맨이십니다. ^^
터버기님 반깁니다.
행복 만땅되는 좋은 하루 보내시길~^^ (3)
디트로이트가 재미 있을 듯 합니다~~
액션물은 계속~~~ 이번에는 저희도 영화 보고 싶어서용~~ ^*^
어쩌나?~ 포시즌.친구님이 원하는 영화가
아니라서요~.
영화방서 실비님 샤트렌님하시는일에 어짜구저짜구하려면 오지마슈? ㅋㅋㅋ
@허만수 어따대고 조언질이여~~ㅋㅋ
샤트렌 친구님을 봐서 참석하려고 노력합니다.
월요일 오전중에 결정하겠습니다.
@허만수 만수친아~
포씨는 재미 있을듯 하다고만 했지
어쩌구 저쩌구는 안했으니
포시즈친을 몰아치지 마시라요~ ㅋ
@포시즌. 어머님 말씀을 존중하는 포시즌 친이라
참석 할것이라 믿습니다.
암요~ ㅋ
저도 디트로이트입니다 가능하시면.....
샤트렌언니와 상의. 이번엔 잔잔한 드라마로...
그래도 오실거쥬? ^*^
@실 비 네 넘넘 질겨워 스타킹 구멍 안 뜷을 정도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공포영화매니아입니다 앞으로 공포영화도 좀 봅시다요
@수여니 오호~!
수여니친이 공포 영화를 좋아한다는거
뜻밖이네요~.
@수여니 공포영화조아하는뜻은 옆자리남성쥐어뜯을려고 조아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