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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한콜소회 오지탈출기1 (양평군 청운면 비룡리 편)
barak 추천 0 조회 1,099 20.02.11 17:27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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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2.11 17:38

    첫댓글 멋지심~~
    2편도 기대됨.

  • 작성자 20.02.11 19:51

    살기위해
    발버둥치는 거죠 ㅋ

  • 20.02.11 18:12

    대리는 콜을 잡기전에 어뜨케 나오지 이런 생각이 먼저 들면 못합니다. 이런분들은 시내바리만 타게됩니다. 길막히고, 돈안되고..

    고민은 도착지에서 하자입니다.

    전업대리들은 님의 마인드를 배워야겠네요.
    카드 안 타.오지라서 못 가.도노강이라서 안 가....이럼서 경제 폭망이라 콜 없다는 모질이 시키들이 왜 대리판에 남아있는지 모르겠네요

  • 작성자 20.02.11 19:54

    사람들마다 관점의 차이죠.
    환경의 지배를 당하느냐
    환경의 변화를 꾀해보냐
    이 차이겠죠..

  • 20.02.11 18:18

  • 작성자 20.02.11 19:54

  • 20.02.11 18:43

    글이 지루하지 않고 잼나네요 고수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저는 존심이 강해 아쉬운 소릴 못하니 엄두를 못냅니다 절박한 상황이면 저두 그럴수 있으려나.. 그런데 손님두 잘 만났네요 택시비두 두둑히 챙겨주구..

  • 작성자 20.02.11 19:59

    아뇨 아뇨
    전 고수가 아녜요.
    이카페에 그리고 카페
    가입안한 기사분들 중
    자신만의 노하우가지고
    고수익 올리는 기사분들
    있어요.
    울카페에도
    신대방님, 와우~님, 퍼피님 등
    여러분들 겨시죠.
    저같은 떠벌이보다
    조용히 겨시는 분들이
    고수지요.
    님도 날풀리면 들로 산으로
    경험해보셔여.
    화이팅~~

  • 20.02.12 08:12

    @barak 언급하신 세분보다는 님이 더 고수(익) 기사님이십니다.
    왜냐하면 그 분들보다도 님의 바운더리가 더 넓으니까요.

  • 작성자 20.02.12 10:42

    @우리형 우리 일은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불어도 꾸준히 하는가 그렇지
    않은가 차이 입니다.

  • 20.02.11 19:44

    재밌습니다.
    제가 일찾아 홍천으로 넘어갈까 합니다 ㅎ
    터잡으면 홍천 근처에서 대리님들 구원해드릴께요~^^

  • 작성자 20.02.11 20:00


    동수님 올만입니당
    날풀리면 홍천쪽도
    맘놓고 가야겠네요^^

  • 20.02.11 20:56

    지피에스도 안잡히는 파주적성면 군부대인근 간 이후로 오지 포기했씀요..ㅎ
    집도 거기가 아님 거기서 지가 끌고감..ㅎ
    다행히 돼지 구제역 방역비닐초소가 있어서 거기서 아침7시30분첫차
    나올때까지 기다리다 집에옴..
    집이 서울인데 세시간 걸림..ㅎ

  • 작성자 20.02.11 23:28

    ㅎㅎ 한번 고생해보면
    잘 안가게 되죠.
    그래도 적성터미널서
    뷸광동오는 첫차가
    빨리 뜨는데요
    4시30분인가..

  • 20.02.11 21:16

    2009년 초짜시절 삼성전원마을 갔다가 양지ic걸어나와서 톨게이트 표 뽑아주며 부탁하다 트럭 얻어타고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 작성자 20.02.11 23:30

    저하고 대리입문시기가
    같네요.
    잊지도 않는게 첫손님
    홍대주차장골목 헤매다
    못찾고..

  • 20.02.12 06:20

    달포 전쯤 제가 송파에서 갔던 그곳 손님인듯싶군요
    클라이슬러, 팁은 충분히 주되 나가는 법은 내게 묻지마라던 그 60대 손..
    저도 그 주유소에서 기다리다 용케 구리로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 작성자 20.02.12 10:45

    오..그분 맞는것 같은데요.
    반갑습니다.

  • 20.02.12 07:44

    오지를 자주 다니시던데, 역쉬 나름의 노하우가 있으셨군요.
    저는 수입 초등학교 가서 차 얻어탈라고 손 흔들었지만 실패해서 다시는 안갑니다.

    저는 님말씀대로 돈 안되고, 시간만 걸리는 시내만 다닙니다. ^^*

  • 작성자 20.02.12 10:48

    에이..각자 일하는 방식이 다른거죠.
    어떻게 하는 것이 맞다는 없다고 봅니다.
    저도 외지가서 첫차타고 상경할때
    있습니다.

  • 20.02.13 11:15

    생활력이 강하신분이네요 가족들 밥굶기는 일 없을거같아요

    잘보고 갑니다 ^^

  • 작성자 20.02.13 13:00

    가족들 아니였다면
    벌써 한강에 베스밥이
    되었을겁니다.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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