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살아가라고는 했지만. 서로 배신하며 뒤통수치며 살아가라는 말은 없었다.
주위를 둘러보면서 많은 생각을 해보았다.
좋다 싫다 라는 그런 기준의 잣대는 무엇일까.
내가 고민끝에 내린 생각의 결론은 자기자신의 이익이다.
자신한테잘하는사람이 착한사람이고 자신한테 못하는 사람이 나쁜사람이라는거.
그리고 그걸로 다른사람을 좋다 나쁘다 평가하는데, 죄없는 사람은
그런사람들의 말에 성격이나 얼굴또한 모든것들을 뜬소문에 놀아나야한는것.
난 많은 사람들의 얼굴을 보면서 느낀다.
아잘생겼구나 이쁘구나 못생겼우나 안이쁘구나.
이런판단을 하는 나는 짐승이다.
그사람들은 그렇게 생기고싶었을까?
아니면 생긴다는게 자기자신의 의지로 마음대로 바꿀수있는건가?
그리고 왜 우리는 그런 생김새를 가지고 사람에게 호감을 가지게 돼는것일까?
사람의 본능인가?
사랑한다는건 어떤것일까.
헤어짐을 준비하는 그런 과정일까?
좋아하고 친하다는것은 어떤것일까.
지속돼지못해 가슴 아파하는 그리운 추억인가?
가끔 이런 생활에서 벗어나 평범한 사람들이 돼고 싶다는 생각을할때.
주목받지않고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할때가있다.
누군가 나와같은 주목받는 사람들이 욕을먹거나
많게는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여자아이들에게 욕을먹고 이사람이 어떻다 어떻다라는
그런 판단적인 의견과 소리들을 들을때.
그본인 자신은 그느낌이 어땠을까?
그사람은 그렇게 살고싶어서?
아닐꺼다.
그사람은 성질이없어서? 그사람은 말을못해서?
아무것도 아니다.
100개의 칭찬보다 1개의 욕설들이 더눈에 띄기 마련이다.
그러나 답변은 하지못한다.
답변을 하면 또 다른 생각들과 수많은 말들이 머리속을 더 혼잡하고 우울하게 하기때문에.
요즘 이런 저런 까페를 돌아다니다가 내 사진을 본다.
달려있는 많은 리플들엔 뭐가어째서 어째서 이제는 영아니고 캠빨이고 어쩌고
그런 말들 이제 익숙하다.
똑같은 사진을 두고서 나에게 말걸었다
답변 받지못한 아이들의 비난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참좋다.
그리고 그밑에 나를 대신하여 나를 응호해주는 다른학생들의 답변을봐도 기분이좋다.
내가 해준것도없는데 왜 나를 감싸주려하고 도와주려 하는것일까?
조금이나마 내생각과 마음을 알기나 한것일까?
오늘은 약간 충격적인 일들이 있었다.
주인호씨 이윤근씨 팬까페 회원들중 몇몇이 짜고서 나를 골려주려고했나.
이상하게도 접속하니 기다렸다는듯이 쪽을주기 시작하는데 할말이 없었다.
그냥 화는났지만 그게 다 업보라 생각하고 참았다
뭔가 새 출발을 위해서라면 그런걸 감수해야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전부터 누누히 말했듯 내가 바라던건 나에대한 많은 칭찬과 환호는 아니었다.
어차피 길어야 2년이고 연예인이 돼지 못할 경우 몇년 뒤에 난 욕이나 먹는,
그런 구세대 꽃돌이가 됄거라는걸 난 잘 알고있다 .
그래서 트레이닝생이나 연예인준비하는 친구들을 보면 부러운생각도 든다
무언가 지속됄꺼같은 느낌을 받아서.
하나둘씩 떠나간 느낌이 든다.
회원수는 늘었지만 대화하는 사람은 줄어만간다.
그리고 전엔 이상하고 못생긴사진도 칭찬을 받고 환호를 얻었던반면
이제는 잘나온사진도 비난을 받고 뒷소리를 듣는다.
이게 현 내위치의 내일인가..
유명세가있고 뽀대좀갖췄으니 그에 맞지못해 항상 욕을 얻어먹나보다.
성형수술의압박이네 아이참이네 뭐뭐 그런소리들 아무래도좋다.
그리고 팬들에대한 미안한 마음도 느꼈다.
나를 그렇게 생각하고 좋아해줘도 난 눈길 하나주지않을걸.
그리고 만날수도 사귈수도없고 그냥 그저 당연한듯이 사랑만 받는 내자신이 그냥 미안했다.
이렇게 생각하니 모든게 허무하다.
동훈이형도 종현이도 나바리도 만약 내가 처음 캠사진을 찍지않고 학교 다니면서 싸움질하고 그랬음
현재 다모임이나 다음같은 컴퓨터는 안했을테고
했다해도 나는 그들의 팬이돼어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는 이었겠지.
난 알고있다. 사람의 이목을 끄는 방법도 사람의 비위를 맞추는일도.
무엇을 원하는지 좋아하는지 알고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맞춰사는게 싫다.
죽도록 사랑했던 사이도 헤어지면 각각의 행복을 찾아가고
심장도 떼어줄수있다는 친구들도 시간이 흐르고 눈에서 멀어지니
점점더 가물가물해져가는데
한낫 인터넷에서 사진만보고 바라보고 듣고 이런사람들은 얼마나 지속됄수있는 관계가 됄까.
내가 힘들어서 더이상은 견딜수가없다.
친해지면 친해질수록 가슴아프고
유명해지면 유명해질수록.... .................
난 항상 인정만 받고 살아왔다.
지는법도 배우지않았고.
그런데 이상하게도 컴퓨터하다보면 인정받지 못하고 맨날 지고만 사는거 같다.
차라리 하던 싸움질이나 계속하면서 남자들의 즐거움속에 빠져살껄.
뒷소리도 많이듣는다.
한물갔네 쌈도하도못하네 양아치네 빙신이네..
웃고만다.
그런다해서 인터넷에서 욕을 안 먹는것도 아니다.
그놈은 싸움만하네 싸가지없네 지멋대로네등등.
많은 소리들을 듣는다.
어느양쪽하나 맞추질 못하겠으니 그 주변에서 나는 참많이 어지럽다.
다른 사람들의 정보를 봐도 그렇다.
연예인을 한다 트레이닝을 한다 뭐뭐 오디션을봤다
그런소리를 들으면 웃음이 나온다.
그쪽길도 잘알기에..
사랑도 아무나 할수없는 내가돼었고
옷을입어도 행동을해도 무엇하나 조심스레 하지 않으면 안돼는 내가 돼어버렸다.
그리고 점점 멀어져가는 사람들과의 관계가 너무나 고독하고외롭다.
하루일과를 바쁘게 짜놓고..
나의 관리를 해가면서 살아가는데...
동정이나 뒷말 들으려고 쓰는글이 아니다.
그냥 그냥 내맘속 주절주절해보고싶었다.
본인의 얼굴은 신경안쓰고 남의 얼굴에 잘났다 못난다 판단만하는사람들
그리고 누가잘났고 누가못났고의 결정은 하나님이 하는거다.
우리가 우리멋대로 기준대로 판단하는게 아니다.
그냥 나는 나 김준일이다.
그러고싶다.
내성격 사상 행동 모든 관섭받기싫다.
내인생에 왜 남들이 끼어서 이래라 저래라 뭐가좋다 뭐가나쁘다 하는지 모르겠다
앞으로도 더많이 나올 꽃돌이니 미남형이니
다좋다.
그러니깐 제발 나와 비교하지말았음하는 바램이다.
오늘은 한친구를 얻고 한친구를 잃었다.
이런게 투성이지만..
익숙하지만 뭔가 나에게는 감회가 다르다.
세상사람들 각기 제방식 사는방법이 다르지만
내 주위 사람들은 어쩌면 다르게 보여도 똑같다는 생각을해본다.
우정보다 사랑보다 돈이제일이다는 그런 슬럼프에 빠졌을때의 생각이 이상하게 지금 이시간 든다.
모르겠다.
오늘은 자뻑한번해야겠다.
내가최강이다 내가최강이다 외치는 사람들에게
미안한 이야기지만..
최선은 누구나 할수있지만 최강을 둘일수없다는거.
알아줬음한다.
그리고 동훈형한테 지랄한사람들은
그냥 나한테 해줘.
나의 소중한사람이 욕먹는거 싫어.
아오.
---------------------------------------------------퍼온글
대충 읽어봤는데 진짜aa 싸가지 없네 마네 못생겼네 구리네
얼짱도 우리가 뽑아준게 아닌가 ㅇ_ㅇ;;
그런건 -_-좀 오버였다고 생각됨
그리고 진정 싸가지없음은 겉으론 아무런척
인기관리하고 뒤에서 별 못된짓하는애들이 싸가지없음aa
말 함부로하고 툭툭 내뱉는말 하는사람들이 의외로 속정이 깊음
얼마 안살아본 내가 사람사귀면서 느낀것임 ;
이사람들 카페 돌아다니다 보면 많이 보는데 특별이 싸가지 없다고 느끼진 않네요..저도^^..사진 올린것..자신들이 좋다고 올려놓고..자신들 기준으로 판단해서 자신들에게 그만큼 답하지 않음...맘에 안들다구 그러고..그런건 별로 좋은것 같지 않네요..이분들도 나름대로 생각이 많으실꺼 같아요...^^
후회하고 있구려. 아닌가? 이젠 실증을 느끼고 있는건가. 당신이 유명해 진건 내 알 바가 아니오만. 이렇게까지 된건 당신이 만든것이 아닐까하오. 퍼스트는 반반한 사진으로 시작해서 말이오. 사람들은 그런 걸 좋아하고 싫어한다오. 그냥 사람들이 욕해도 욕먹으시오. 자신이 만든 결과이기에 받아들어야 한다오.
첫댓글 개인적으로 좋아함 *-_-*
성종현이 더 좋음-_-;
개인적으로 많이 조아함-_-, 나는 성종형이 좋다가 요즘엔 김준일이 더 좋아짐^-^*
-.-;; 남에 얼굴갖고 운운하는거 나도 싫은데...특히!!인터넷에서;; 오프라인에서 그렇게도 못하지...얼굴안보인다고 함부로하는사람들도 많고.....
왠지....안쓰럽네요;좋을줄만 알앗는데 진짜 신경쓸일많겟다ㅠㅠ힘내시길,ㅋ
본햏도 성종현군에 올인-_-;
전 읽으면서 싸가지 없다고 못 느꼈음.. 그냥 "생각이 많구나.." 라는 생각뿐.. 머리가 복잡..
읽다가 귀찮아서 그냥 내려버렸음. 얘네가 뭘 어쨌단 말이오? 서로 배신하고 그랬소? 누가 그냥 줄거리만 얘기좀 해주시오.
에구구 진짜루..내머리두 복잡해지는듯.마냥좋겠다는생각만해봤는데
-_- 결론은 지한테 욕하지 말란 소린가 ?? -_- 눈깔아파 .. 정말 외모좀 반반하다고 인기많은 외모지상주의.. 슬프다.. [난 왜 이따구로 생긴고야 -_- ] 그러나 눈은 즐겁다.. *-_-*므흣..
이사람들 카페 돌아다니다 보면 많이 보는데 특별이 싸가지 없다고 느끼진 않네요..저도^^..사진 올린것..자신들이 좋다고 올려놓고..자신들 기준으로 판단해서 자신들에게 그만큼 답하지 않음...맘에 안들다구 그러고..그런건 별로 좋은것 같지 않네요..이분들도 나름대로 생각이 많으실꺼 같아요...^^
불쌍하다; 스트레스 많이받은듯.... 내친구가 이위에 사람들 되게좋아하는데a 하는거보면 정말 귀찮게 하는데.. 쪽지 막보내고 막 글쓰고......-_- 안쓰러움..
훔-0 -..김준일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맞는말같기도 하네요 ㅋㅋㅋ
글 잘썻네; ;평소에 생각이 많은거 같군..
위에 있는 사람들이 얼짱이오?? 생각보다 실망인데..= =
이 사람들 누구요. 한마디로 위에분 말대로 "나 욕하지 마쇼" 라는 결론의 문장들이오? 인기 많아도 고생이구려. 이런 현상에서의 나는 행복하오.... 허허허....;;;
후회하고 있구려. 아닌가? 이젠 실증을 느끼고 있는건가. 당신이 유명해 진건 내 알 바가 아니오만. 이렇게까지 된건 당신이 만든것이 아닐까하오. 퍼스트는 반반한 사진으로 시작해서 말이오. 사람들은 그런 걸 좋아하고 싫어한다오. 그냥 사람들이 욕해도 욕먹으시오. 자신이 만든 결과이기에 받아들어야 한다오.
하나같이 누군지 모르오. 도대체 누구간데 이렇게 막 올라온단 말이오?
난 먼말인지 잘 몰겠소..ㅡㅡ; 이사람들은 도대체 누구지???
놀라운 발전이오.................근데 뭔말인지는 모르겟소;
↑↑↑↑후지와라 햏 말에 동의하오-_-처음부터 사진 올린건 당신이고,그 사진만으로 유명해 졌다 해도, 계속 다른 사진찍고 연예인 준비하게 된건 당신이란 말이오-_-사진보고 이렇다 저렇다 말하는게 싫은가본데,어쩔수 없소.당신이 택한 일이오.반반한 사람한테 호감가는게 인간의 본능이냐고 묻던데..맞소,본능이
글 별로 못 썼어요..이해해 달라는 말 같은데 그럴려면 문장 실력을 키우던데 대중적인 공감을 잘 아시고 쓰시는 게 좋을들.그리고 미의 추구는 사람의 본능이예요. 아주 기본적인.
ㅋㅋㅋ마지막사진 옆에분은 소지섭 아니오~?ㅋㅋ
재네들 모요....10대요?-_-;; 담배피는 꼬락서니가 맘에 안드오
대략 옷은 드럽게못입는구려
귀찮구려 읽기가;
생각이 많은거 같은데...좀 불쌍하기도하고...화이팅이오!!
20대요
19세요, 저사람은.
진짜 지랄하고 잇다... 자기한테 잘하고 못하고가 나쁘고 착하고의 기준이라고?? 진짜 쟤 삶 똑 바로 사는것처럼 말한다.. 진짜 자신의 성격을 몰라서 저러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