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기 전 괴롭히는 게 제일로 힘들지요.
가해자들이 견찰과 연결된 조직범죄이다보니 저도 피해 초반에는 욕도 엄청 많이 하고 정말 나쁜 생각과 상상을 많이 했습니다.
거주지에서 아랫층에서의 전파공격 인지하고서...무조건 나왔습니다.
1차 피신한 곳에서는 잠들 무렵 새벽에 자동차가 몇 번씩 와서 크락션 세게 울리면서 전파공격 같이 하는 수법으로 괴롭히다가 낮에도 그래서 나가서 발로 차 걷어차고 나니 그 이후로 안왔습니다. 대놓고 하다가 들킨 것이지요.
거기 주변에도 듣기 싫은 소리 발생-자동차 계속 문닫는 소리와 창문 끽끽 거리는 소리 등- 매복된 가해자가 있었습니다. 왜냐면 1차 피신한 곳에 있는 사람이 친척으로 제가 1인시위한 내용의 주인공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2차 피신한 곳인데 이제까지 들킨 스토킹으로 직접적인 스토킹이 없는 대신 전파공격을 세게 합니다.
저는 인공환청이 들리는 상태로까지는 진행 안되도록 하기 위해 알루미늄 호일로 엄청 두껍게 만든 하이바를 잘때도 쓰고 자고 하루종일 쓰고 지냅니다. 이것 때문에 주변 소리가 더 울리는 느낌은 있을 수가 있는데 뇌 공격을 최소한 줄이기 위한 방법인데 저는 피해가 오래 안되었기 때문인지 어쨋든 효과는 있었습니다. 중간에 벗었던 적이 있는데 상태가 안좋아져서 다시 썼습니다.
신체공격은 적당히 차폐하고 참고 무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왼발이 안테나처럼 되어서 발을 물에 담그고 있거나 왼발에 호일로 만든 슬리퍼를 신는 등의 방법으로 차폐를 해보았는데 완전히는 안되어도 조금 효과가 있었습니다.
열심히 안믿었던 하나님에게 완전히 의지하는 것이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쉽게 안믿는 전파공격 피해로 인해 너무나 괴로워서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길 수밖에 없었고, 마음의 분노와 걱정까지 맡기려면 그 방법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가족과 불화가 안생기게끔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들이 전파로 야기하며 원하는 것을 안하도록요...그리고 전파공격 신경 안쓰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도 다들 아시다시피 저들은 마치 관종처럼 계속 신경쓰라고 공격합니다. 그래서 저는 오히려 전파공격 당하면서 피신해 있는 곳에서 가족과 더 좋은 사이가 됐습니다. 대신 원래 가족과는 떨어져 지냅니다. 그 건물 아랫층에 가해자가 여전히 살고 있고 경찰로 보이는 자도 경찰 봉고차 주차해놓고 들락거리고 건너편 LH건물에도 사찰하는 알바들이 살고 있거든요. 제가 피신한 지 오래되고 나니 흩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쉽지는 않았지만 어쨋든 한참 그렇게 하니까 가해자에 대한 분노는 거의 없어졌고 생각도 이전보다는 자유로워졌습니다. 전에는 어떤 생각만 하면 세뇌하듯이 칼로 몸을 찌르는 공격 같은 것을 했으니까요.
하나님께 의지해도 종종 힘들었지만 성경구절이 제게 큰 힘이 됐습니다. 그리고 성경 말씀에 집중하며 읽으면 전파공격이 끊어지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안전한 곳으로 인도해달라고 기도해서 가해자의 스토킹으로부터는 자유롭게 되었습니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마태복음 10:28)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게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야 33:3)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로마서 12:21)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언 4:23)
현재는 원거리 전파공격으로 저를 따라다니며 벽을 통한 엄청난 큰 소리로 '쿵' 소리부터 발자국 소리나 기괴한 쇠소리 등 계속 자극하여 스트레스 유발하고 뭔가 제 신경이 잡히는 것 같으면 그 부위부터 집중 공격합니다. 뇌파를 잡아내기 위해 음파공격을 하는 것입니다. 제 위치를 못찾으면 찾기 위한 음파 공격이 계속 이어지고 찾으면 또 다른 전파공격을 합니다. 그러면 머리가 지글지글 거립니다. 그걸 이겨내면 또 쿵쿵 대며 찾아내고 반복됩니다.
저는 전파공격 신경 안쓰기 위해 성경책을 열심히 읽었고 하나님께 완전 의지하면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그리고 다행히 2차 피신한 곳에서 좋은 교회 목사님-영적지도자를 만난 후 증상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뭔가에 집중하면 집중 못하게 괴롭히지만 계속 집중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전파공격으로 인한 망상에서 차츰차츰 벗어나면 뭐가 전파공격으로 인한 것인지 아니면 실제인지 좀 구별이 됩니다. 저는 원래 거주지에서 아랫층 전파공격 때문에 정말 전파공격으로 인해 생각도 제대로 이어지지 않을 정도로 공격 받았던 사람입니다.
교회 목사님 설교 다둔 받은 것 듣고서 잠듭니다.
그 이후로 잠들기 전 전파공격에서는 좀 자유로워졌습니다.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어쨋든 궁극적인 해결책은 국가차원의 전파 조사와 전파무기금지 입법과 가해자 처벌입니다.
첫댓글 전파무기로 많은 고생하고 계시네요..
저도 신앙의 힘으로 잘이겨내고 있습니다.
대화를하고 싶은데요
(010-9416-8844)로 연락바랍니다
예, 주님께서 길을 인도해주신다는 믿음이 있고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그래도 피해자들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해보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2.23 00:5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2.23 11:22
@JIN.victim 목사님을 만나서 증상이 좋아졌다니 다행입니다.
저는 가해가 심할때 주기도문을 외우는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잘이겨내세요~^^
주님 살아계시고 역사하십니다.
아멘 입니다^^
주님께서 악의무리를 심판 하실겁니다.
날마다 승리 하십시요~^^
@레오나드 네. 반드시요!!!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마태복음 10:28)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게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야 33:3)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로마서 12:21)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언 4:23)
올려주신 말씀 감사합니다^^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