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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 전투
안드 채용해야 시간이 널널함. 추가 근접캐는 리리스 추천.
1번방 - 첫 웨이브 사이드 슬라임들은 주인공을 향해 느린 탄환을 날린다.
방 들어가자마자 좌측 벽에 붙어서 아래로 1초에 3번 누른다는 느낌으로 칼키 꾹 누르면서 딸깍딸깍하면 쉽게 정리.
중앙은 안드방깍-리리스 스위치-리리스 방깍 해서 2방깍에 무스 평타 갈기면 잡힘.
2웨이브는 큰슬라임이 튕기는 느린 탄환을 발사하는데, 안드로 빠르게 정리.
적당히 가장자리로 때리면 중앙도 같이 정리됨.
모든 탄환몹은 잡으면 해당 몹이 던진 탄도 같이 삭제되므로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안드가 유리.
3웨이브 - 중앙의 튕기는건 시간이 지나면 성가셔짐.
그래도 안드의 깡딜이면 순식간에 녹이는게 가능.
둘 이상 한번에 맞출 각 나오면 여럿 긁는게 시간단축에 도움이 되나, 안드 자체 깡딜이 세서 굳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3별에는 지장 없음.
2번방 - 첫 웨이브에서 안드로 뭉치게 대쉬유도하면서 긁기.
이후 리리스 스위칭, 방깍, 무스에 평타(안써도 될때가 많음)면 앞라인 정리.
이후 뒷라인은 화살인데 빙글빙글 돌면서 평타 쓰면 됨.
2웨이브 대비용으로 마지막몹은 평타로 처치하면 좋음.
2웨이브는 뒷라인이 여러갈래 화살을 던지는데, 평무스 박고 시작하면 무난하게 편함.
돌진몹이 다가오는 시간동안, 화살을 맞더라도 조지겠다는 마인드로 극딜 넣으면서 위->아래로 근접몹 드리블.
근접몹은 3돌진이라 동시에 돌진 빼는게 좋은데 안드로 방깍 걸겠다 보다는 리리스로 하나씩 확실히 처리하겠다는 생각이 좋음.
3번방 - 대충 위쪽으로 달리면서 힐 먹기.
아래쪽 버튼 누르고 문 열리는동안 과일 하나 먹기.
4번방
첫 웨이브는 안드로 무난하게 처리.
슬라임 투사체는 가까우면 더 빨리 도착하기 때문에 무스는 슬라임위주로 넣는게 좋음.
폭탄은 던진 몹이 죽으면 즉발로 폭발하기 때문에 폭탄 밟고 몹 처치 안하도록 무빙 필요.
마지막몹은 윗라인에서 제거할것.
이후 안드로 광역으로 윗라인부터 차근차근 제거.
어느정도 정리했다면 안드 죽더라도 3별 클리어 가능.
지2
퍼즐맵.
추천구성은 유진, 미기. 선두는 유진.
시작하자마자 아래로 달리고 스위치 1회 밟고 우측발판 밟기.
첫 홀로그램은 유진무스로 돌파.
이후 고블린 위에서 오른쪽으로 푸쉬 2회. 이때 사선으로 푸쉬하면 고블린이 중앙 함정벽에 박아버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수평하게 밀어낼것.
이후 화로를 잡고 길 좌상단에서 아래로 멈춘 상태에서 던지면 중앙-좌측길이 화로로 막힘.
이후 고블린 푸쉬, 벽 내려갔을때 중앙으로 밀어넣고, 벽 올라왔을때 위로 밀어넣기.
이후 유진으로 진행. 좌측 발판 밟고 스위치 2회. 이 사이에 평타 한대 쳐서 이속버프 받으면 좋음.
이후 우측발판 밟고 스위치 3회.
즉시 아래로 내려가서 오른쪽에서 두번째 대쉬블록 밟기. 전투 스킵 가능.
이후는 가시인데 안정적으로 하려면 미기로 홀로그램 처치하는게 좋고, 스피드런 하려면 유진으로 타이밍맞춰 무스.
이후 윗-아랫길로 가시 타이밍 보고 피해가면 무난함.
이어서 바로 하단 발판-대쉬블록 밟고- 바로 오른쪽에서 못 뛰어내리니 위로 딱 붙어서 뛰어내릴것.
이후 주황버튼 1회, 회전버튼 3회 누르고 위로 달려서 발판 밟기.
유진으로 돌파 또는 미기로 홀로그램 처치.
스크롤 되지마자 달려서 격파격파, 스위치 2회.
두번째 발판은 이속 안받은 기준 거의 노딜레이로 밟아도 됨.
이후 격파격파, 스위치 3회.
여기 스위치는 스위치 3번을 얼마나 빨리 눌렀느냐에 따라서 살짝 기다려야 되는 경우가 있음.
이후 오른쪽으로 크게 뛰고, 바로 대쉬블록 밟기.
유진으로 변경하고 홀로그램 돌파.
그리고 미니맵에 뚫린 숨은 길로 고블린 부락+덫 지역 도착.
몹을 한번에 가둬도 되니 황금고블린을 유도해야함.
유도하는 팁은 4방향으로 정확히 위치해서 몹을 원하는 방향으로 당기고, 벽을 끼고 있으면 비비면서 몹이 대기하게 됨.
이후 오른쪽 퍼즐맵.
우측 소길 블록 밀어 버튼밟기.
좌측은 한칸 더 밀어서 길 내고, 이어서 좌측 블록 아래로 두칸 밀어서 길 내고, 오면서 길내려고 밀었던거 역으로 위로 밀어서 버튼 발게 만들기. 이후 밀었던것 마저 밀어서 아랫길 내고, 돌아서 한칸 밀어서 버튼 밟게하기.
나머지 블록 돌아서 밀어서 좌상단 버튼 마저 밟고, 우하단 버튼은 직접 밟기.
이후 뱅뱅도는곳인데 가시 회전 반경 바깥쪽으로 밀어낸 후, 위쪽은 역방향이라 타이밍 맞춰서 아래-좌-좌로 타이밍 맞춰서 푸쉬.
아래쪽은 회전방향과 동일해서 위로 밀고-좌로 밀때 한번에 밀기 가능.
이후 열쇠 들고 나오는데 열쇠줄만 가시가 별개로 행동함. 타이밍 맞춰서 들고 위쪽으로 빠져나오면 무난하게 클리어.
3번맵
추천픽은 탱킹용 매팬트 등으로 둘둘한 기사. 그리고 슉슉이와 비슝을 사용했는데 뭘 쓰든 상관은 없음. 기사1픽.
시작하자마자 우로 달려서 첫 몹은 오른쪽, 둘째몹은 왼쪽으로 지그재그로 피함.
세번째몹은 우측으로 피해 발판 밟는데 밟으면서 걸릴거임.
탄환 쏘니까 문 열리는동안 우하단 무빙타서 흘려내고 진입.
이후 유일한 전투룸에서 기사로 올라가서 무스-연계기, 슉슉 스위칭-연계기.
몹 잘 몰아서 때리면 단축에 큰 도움이 되지만 탄환이 꽤 아프므로 중앙 블록을 끼고 두마리씩 때린다는 느낌으로 슉슉이로 유령 제거, 이후 비슝으로 슬라임 제거하면 무난함.
좌측퍼즐
대충 순찰돌고 있는 몹이 많은데, 총몹만 조심하고 좁은길의 순찰몹만 조심하면 됨.
스위치를 눌러야 하는데 좌상단 - 하단 - 중앙 - 이후 아래로 빠져나가서 포탈타면 끝.
상단퍼즐
그냥 정찰병 패턴에 맞춰서 달려나가면 되는데, 생각보다 빡빡함.
그래도 언덕으로 오르면 전투가 종료되니 걸리더라도 달리면서 피하면 무난하게 다음으로 넘어가짐.
우측퍼즐
경계+가시 조합. 가시가 무척 아픔.
시간 없으면 가시밟으면서 숏컷이 가능은 함.
그냥 타이밍 맞춰서 달리면 되는거라 어려울건 없음. 우하단 버튼 누르고 좌하단으로 빠져나가야 하는데 정석 루트는 가시때문에 위로 돌아서 나가야함. 시간이 부족하다 싶으면 캐릭 하나 버린다 치고 가시 가로지르면 시간단축에 큰 도움이 됨.
4번맵
보스전.
기억해야 할 점은 하단에서 때리면 철구 회전패턴에서 프리딜 가능.
회전-로켓-철퇴-로켓-점프 순으로 패턴이 반복되는듯 하는데, 점프 이후에는 쫄몹 소환패턴이 있음.
첫 패턴은 강제로 발동되나, 두번째부터는 스킵이 가능하니 연계를 잘 체크할것.
엘비라 풀무충 기준으로 첫 쫄몹에 너무 어그로끌리는게 아니라면 무난하게 쫄몹패턴 스킵 가능.
영구적으로 남는 똥이 굉장히 많은 전투.
로켓 직후 불똥을 던지는데, 해당 불똥을 가장자리에 예쁘게 깔면 좋다.
철퇴는 영구적으로 이동 불가능한 픽셀을 만드는데, 이것도 뭉칠 수 있게 하면 좋다.
칼키를 안 누르는 기준으로는 게이지가 찬 걸 보고 달리면 피해지기는 하나 실수할경우 붕괴된 땅에 갖쳐서 그대로 리트해야 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똥은 좌측이나 우측 벽으로 모으면 좋음. 하단라인은 철구 회전패턴때 써야하기 때문.
사야가 되게 좋아보임. 무조건 치명타가 특히 파벞이 없는 전투에서는 상당한 고밸류.
비슷한 맥락에서 엘비라의 20퍼 딜증 특능도 어느정도 밸류가 있기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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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전 예상보다 괜찮게 나왔다고 봅니다.
1인 업적같은 느낌인데, 다만 모험탭에 있어서 주 컨텐츠인 스토리를 기대하던 유저들에게는 콜라사러갔는데 포카리를 준 느낌?
모르면 맞아야지, 불친절함 이런건 있긴한데 그거야 뭐 가테 전반적인 시스템 튜토리얼 문제라서 지옥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다만 파벞미적용같은건 확실히 공지되는게 좋다고 봅니다. 인게임에서 어디서 확인 가능한지도 모르겠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특능은 어떻게 적용되는지 인게임은커녕 공지에서도 찾기 힘들고.. 버프 보면 뚜방이같은건 특능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어요. 셀프만 적용인지, 그렇다면 파티광속수만큼 치확증가인지 등등.
1스테이지 면역몹에 대한 정보가 없는건 아쉽습니다. 미궁에서는 있었는데, 그래도 막방이 아니라 첫 전복 빠른 리트구간에 배치한덕에 튜토리얼이 없는 가테의 현 주소상 최선의 설계를 한 느낌이긴 한데, 덕분에 첫방이 진입장벽이 된 느낌입니다.
그리고 콩알탄환은 졸릴때 보면 있는지도 모르겠고, 지옥4의 미니몹이 던지는 철퇴는 빨간 원도 되게 작아서 밤에 졸릴때 하면 어느순간 사운드로 맞는걸 파악하게되는? 그런게 아쉬웠네요.
2스테이지는 고블린 퍼즐도 그렇게 직관적이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첫 트라이에는 특히 고블린때문에 클리어에 8분이 넘게 걸렸다는걸 생각해보면.. 화로를 놓는거같아서 길막용 화로를 배치했더니 고블린이 거기에 머리를 박더라고요. 그냥 의도하지 않은 버그같은건가? 싶기도 하고요.
아니, 그보다 첫방에서 중앙 화로를 함정을 깨고 들어서 표지에 불 붙이는건 그냥 넣은건가요? 뭔지 몰라서 이것저것 해보는 특성상 그렇게 시간을 보내게 하는건.... 음, 슈마메의 트롤맵이 생각나는군요.
퍼즐은 특히 그 회전 가시쪽이 아쉬웠습니다.
아래쪽은 정방향이라서 그럴 가능성이 낮은데 위쪽은 역방향이라서 밀어지는 과정에서 회전하는 가시랑 만나버리면 애매하게 바위가 멈춥니다.
이게 티나게 멈추면 그나마 다행인데, 미묘하기 0.05칸 걸친다던지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벽 때문에 버튼으로 밀어넣기가 안됩니다. 가시는 블록을 통과하는데, 블록은 가시를 통과를 못하다니, 가시 말고 불덩이 같은걸로 떠다니는 판정으로 확실하게 하면 더 직관적이고 이런 억까도 안나오고 좋을텐데 말입니다.
4스테이지의 경우 똥을 깔게되면 1칸으로만 무빙치는 컨트롤을 하게 되는데, 이게 불쾌한 영역에 발을 걸친 컨트롤 느낌이라서 좀 애매한 느낌이긴 합니다. 첫 선타기는 협정대 초기 핀 전투에서 나왔었기는 하지만.... 그래도 지옥 타이틀이니까 수긍할만 한 느낌이려나요?
어쨌든 평가하자면
진수성찬 코스요리까지는 아니어도 김치찌개정도는 기대하던 유저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준 느낌?
근데 아이스크림이 비비빅이었고.
뜬금없는 가지튀김(소스없음)같은 테티스보다야 훨씬 잘 뽑힌거같긴한데.
뭔가 미묘한? 느낌이 분명 있네요.
첫댓글
겜잘들이 다 숨어계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