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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테스트가 트레이드 시장에 나올 모양입니다. 같은 디비젼이라 불리한 입장이지만.. 이런 기회를 놓치면 후회하게 될겁니다.. 오돔이 수술을 해버렸으니 사실상 오닐건이나 가솔건은 힘들다고 볼때.. 얼릉 아테스트라고 잡아야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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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재 아테스트를 노리는 팀으로 클리퍼스와 마이애미가 거론되고 있는데 오늘 야후에 루머로 올라온 이상 다른팀에서도 분명히 노릴겁니다. 아테스트는 실력에 비해 가격도 저럼한 편이고 정신세계에 좀 문제가 있어 팬들에게 큰 실망감을 한번씩 줍니다만.. 실상 경기중엔 굉장히 신중한 플레이를 펼칩니다. 수비는 말할 필요도 없고.. 공격도 상당한 수준이지요. 다만 3점을 남발하는 경향이 있어 지적되곤 합니다만.. 그건 영입한후 필 잭슨이 잘 지도해주길 바랄뿐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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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자 그럼 트레이드 카드를 생각해야 하는데.. 레이커스에선 콰미+@로 일단 시도를 할 모양입니다. 제가 킹스 단장이라면.. 안 할것 같은데.. 팀을 리모델링 시킬려고 한다면.. 어쩜 가능할지도요.. 콰미의 계약기간이 다음시즌 후 끝이니.. 샐러리 비우기용으로 말입니다.. 근데 안할겁니다. @는 픽이나 샐러리 비우기용.. 아니면 파커마 파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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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실적으로 윌튼+바이넘이면 킹스에서도 할만 할것 같습니다.. 만약 이 오퍼가 가능하다면 전 무조건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바이넘이 아깝지만.. 그리고 미드레벨로 예전에 언급한데로 브레이크나 모 윌리엄스 챨리 벨 등등.. 노려봐야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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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문제 킹스에서 오돔을 원할경우 좀 복잡해집니다.. 샐러리 때문에 아테스트+@가 되어야 하니 @가 누구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별로 땡기는 선수가 없을 뿐더러.. 인사이드진이 너무 약해져버리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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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U>PG-코비-아테스트-오돔-콰미..</U></STRONG> PG만 지대로 영입한다면 상당히 경쟁력이 있는 팀이 될수 있을듯 싶네요.. 다만 밈이 돌아와야 한다는 전제가 있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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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최근 새크라멘토 지역신문에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레이커스 오퍼중 윌튼이 있죠. 문젠 쿡이나 파머 이런 애들이 패키지로 들어갈것으로 생각하던데.. 제가 킹스 단장이면 안하죠. 그러나 바이넘이 들어간다면 이야기는 틀려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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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href="http://www.sacbee.com/351/story/177884.html">http://www.sacbee.com/351/story/177884.html</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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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테스트와 코비는 서로 리스펙트 해주는 사이이고.. 코비정도 레벨급 선수라면 아테스트도 조력자 역할을 받아드릴겁니다. 여기에 필 잭슨이 잘만 지도해준다면.. 이거 레이커스는 횡재할수도 있을겁니다. 코비와 아테스트의 수비력은 정말 후덜덜하죠.. 두 선수공히 부상도 잘 안당하는 편이고.. 항상 생각해왔던 라인업인데.. 꼭 실현되기를..
아울러 시간이 별로 없다라고 한건.. 다른팀들이 오퍼를 넣기전에 우리가 먼저 선수를 쳐버렸으면 해서입니다. 문제 킹스가 서둘필요는 없다는 거.. 클리퍼스는 매거티를 히트는 포지나 카포노 윌리엄스를 트레이드 카드로 쓸 모양인데.. 제가 보기에 윌튼+바이넘이 더 좋다고 보거든요.. 매거티도 매력적이긴 하나 마틴이 있기에.. 아무도 모르게 얼릉 낚아채 오기를 바랍니다. 컵책단장님 빨리 전화해서 예약잡고 비행기타고 날라가세요.. 코비도 얼릉 아테스트에게 전화해서 짐싸라고 이야기하고.. 집은 니가 알아봐~~
로드맨을 통제한 건 필 잭슨의 공도 컸지만 가장 큰 공로자는 바로 마이클 조던이었죠. 선수들이 감독보다도 무서워했던 사람이 바로 조던이었습니다. 같은 디비젼이라는 게 어떻게 작용할지..... 어설프게 덤볐다가 페트리 단장에게 말려서 게구럭 다 내주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조던의 영향이 컸다는건 저도 동의를 합니다. 왜냐면 코트내에서 돌출행동을 워낙 로드맨이 잘했기때문이고. 이때 조던의 카리스마 앞에서 조용해지기 일수 였으니깐요. 허나 아테스트는 다르죠. 킹스로 이적한후 코트내에서 문제를 일으킨적은 거의 없습니다. 제가 킹스경기를 제법 본것 같은데.. 경기에 임할때의 자세는 많이 바뀐것 같아요. 아주 신중하고 예전에 비해 차분해졌다고 할까요? 문젠 코트외의 문제를 일으키는 게 난감하죠. 와이프를 때린다던지.. 물의를 일으킨다던지 말이죠. 이건 참 어찌 감당할지 모르겠습니다. 코트외의 문제는 코비도 어쩔수 없으니 말이죠. 그래서 필 잭슨에게 기대를 해보는겁니다.
아울러 코트내에서 아테스트가 흥분했을 때.. 조던 만큼 코비도 장악할 카리스마가 있다고 봅니다. 왜냐.. 아테스트가 코비를 존중해주니깐요.. 물론 장담할 문제는 아니지만.. 전 긍정적으로 보고 싶네요. 아테스트 적어도 코트내에선 별 문제 안일으키라 믿고싶구요.. 그리고 패트리 단장 손에 놀아날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같은 디비젼이니 왠만해서 안할려고 할테고.. 동부로 보내고 싶겠죠. 문제 카드입니다. 기왕 보낼거 좋은 카드를 제시한다면 응하리라 봅니다..
첫댓글 아테스트 코비와도 친하다고 얼핏 들은 것 같은데 가물하네요^^;만약 그렇다면 맘 잡고 열심히 뛰어주련지..
조던은 로드맨을 control했는데 ... 코비는 아테스트를??
룩+바이넘이면 ㅇㅋ입니다. 오돔을 원한다면 신중하게 고민해보고..
글고 1번에는 갠적으로 모가 가장 구미가 땡긴다는...
마인드가 특이한것 빼고는 정말 괜찮은 선수죠. 이 아저씨는 특이한게 수비할때 발빠른 사람들 잘 막으면서도 하드웨어가 강철같다는 거.ㄷㄷㄷ 쾀의 약간 작은 버전으로 보일 정도이니..
네 그거 정말 맘에 들어요. 떡 벌어진 어깨하며. 깡다구 또한 맘에 들고. 그렇다고 슛이 나쁜것도 아니고.
저도요 ㅎㅎ 슛폼이 뭔가 비범하지만 슛도 좋죠. 특히 코비의 수비부담을 확실히 줄여줄 수 있을테니 참 소중한 존재가 될듯해요!
음... 트레이드 정말 내실있게 잘 하면 괜찮은 팀으로 도약할 수 있을듯 한데.. 코비의 능력을 믿습니다. 슈퍼스타가 아니라도, 어느정도의 퍼즐만 맞춰주면 좋은 성적이 나올꺼라 생각합니다. 이번시즌 초반처럼말이죠.
일단 아테스트와 코비는 서로 리스펙트 해주는 사이이고.. 코비정도 레벨급 선수라면 아테스트도 조력자 역할을 받아드릴겁니다. 여기에 필 잭슨이 잘만 지도해준다면.. 이거 레이커스는 횡재할수도 있을겁니다. 코비와 아테스트의 수비력은 정말 후덜덜하죠.. 두 선수공히 부상도 잘 안당하는 편이고.. 항상 생각해왔던 라인업인데.. 꼭 실현되기를..
아 이거 정말 두근거리네...
아울러 시간이 별로 없다라고 한건.. 다른팀들이 오퍼를 넣기전에 우리가 먼저 선수를 쳐버렸으면 해서입니다. 문제 킹스가 서둘필요는 없다는 거.. 클리퍼스는 매거티를 히트는 포지나 카포노 윌리엄스를 트레이드 카드로 쓸 모양인데.. 제가 보기에 윌튼+바이넘이 더 좋다고 보거든요.. 매거티도 매력적이긴 하나 마틴이 있기에.. 아무도 모르게 얼릉 낚아채 오기를 바랍니다. 컵책단장님 빨리 전화해서 예약잡고 비행기타고 날라가세요.. 코비도 얼릉 아테스트에게 전화해서 짐싸라고 이야기하고.. 집은 니가 알아봐~~
집은 니가 알아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커스가 90년대의 불스일 필요는 없지만 카포노를 보면 예전 불스의 슛터들이 생각납니다. 일단 슛을 쏘면 절대 놓칠것 같지 않던 그... 다들 아시겠지만 팩슨과 커. 카포노 보면 볼수록 탐나던데 어떻게 데려 올수 없나요?
카포노는 힘들지 않나 싶어요. 라대만이 좀 해줘야는데... 샤샤는 담력훈련을 좀 해야 하고.... 아놔~ 머 이렇게 어설픈거 투성이야...
까먹고 있었군요 라대만..ㅡㅡ; 담시즌엔 잘해주겠죠..ㅠㅜ 사샤한테는 이제 많은 기대 안할랍니다..
라대만 휘밤 또 바나나보트 타다가 반대어깨 다치는거 아냐 이거 -_-;;
(난입)어호 이거 레이커스 기회가 왔습니다. 컵첵 이번에도 구두쇠 마인드로 임하면 물 건너갈 것 같군요. 러브님 말처럼 지금은 월튼 + 바이넘으로 질러야 할 때 같습니다. 바이넘이 카드로 낀다면 어느팀이라도 구미가 당길 것 같습니다.
또 쉬밤 바이넘 아낀다고 끝까지 지롤하다 날려먹어라 -_-+
방문) 벌써 덴버와 루머가 뜨기 시작했군요;; 내용은 케년 마틴과 론 아테스트입니다.
후... 저게 더 땡기겠네... 아니. 케이마트면 인져리프론이고... 어쩜 우리에게 더 희망이 있을수도!!
저건 매니아에 올라왔습니다만.. 킹스가 미치치 않는 이상 안하죠.. 샐러리도 안맞구요.. 그리고 결정적인게 소스가 뉴욕입니다. 거의 구라라고 보시면 될것 같네요.. 제가 올린글의 소스는 킹스지역 소식지이니 굉장히 신빙성이 있는 거라고 봅니다..
오 정말 왔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아테스트오면 반드시 밈을 싸게 잡아야 되겠네요 콰미밖에 안남으니........다행히 밈이 레이커스에서 뛰고싶어하는거 같으니 바이넘하고월튼이 아깝지만 트레이드하는것도
로드맨을 통제한 건 필 잭슨의 공도 컸지만 가장 큰 공로자는 바로 마이클 조던이었죠. 선수들이 감독보다도 무서워했던 사람이 바로 조던이었습니다. 같은 디비젼이라는 게 어떻게 작용할지..... 어설프게 덤볐다가 페트리 단장에게 말려서 게구럭 다 내주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조던의 영향이 컸다는건 저도 동의를 합니다. 왜냐면 코트내에서 돌출행동을 워낙 로드맨이 잘했기때문이고. 이때 조던의 카리스마 앞에서 조용해지기 일수 였으니깐요. 허나 아테스트는 다르죠. 킹스로 이적한후 코트내에서 문제를 일으킨적은 거의 없습니다. 제가 킹스경기를 제법 본것 같은데.. 경기에 임할때의 자세는 많이 바뀐것 같아요. 아주 신중하고 예전에 비해 차분해졌다고 할까요? 문젠 코트외의 문제를 일으키는 게 난감하죠. 와이프를 때린다던지.. 물의를 일으킨다던지 말이죠. 이건 참 어찌 감당할지 모르겠습니다. 코트외의 문제는 코비도 어쩔수 없으니 말이죠. 그래서 필 잭슨에게 기대를 해보는겁니다.
아울러 코트내에서 아테스트가 흥분했을 때.. 조던 만큼 코비도 장악할 카리스마가 있다고 봅니다. 왜냐.. 아테스트가 코비를 존중해주니깐요.. 물론 장담할 문제는 아니지만.. 전 긍정적으로 보고 싶네요. 아테스트 적어도 코트내에선 별 문제 안일으키라 믿고싶구요.. 그리고 패트리 단장 손에 놀아날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같은 디비젼이니 왠만해서 안할려고 할테고.. 동부로 보내고 싶겠죠. 문제 카드입니다. 기왕 보낼거 좋은 카드를 제시한다면 응하리라 봅니다..
라쉬드 월러스와는 반대 상황이군요. 쉬드는 코트 내에서 테크니컬 파울을 많이 먹기는 하지만, 코트 밖에서 문제를 일으킨 적은 별로 없었으니...
아놔 얼른 모윌리엄스부터..
오덤수술떄문에 어쩌나 했는데 이런 딜있었군요.. 저메인오닐이 불발로 끝날거라면 아테스트라도 빨리 잡아야죠. 월튼이 식스맨으로 아쉽긴 하지만 라드맨이 복귀해서 잘 매꿔줫음 하네요..
안되요 안돼.. 저메인 말고 그냥 아테스트 ㄱㄱ!
제발 데려와라.........오덤도 좋지만, 오덤으로 더 좋은 파포 구할수 있음 구해보고..........
에휴 와도 문제 딴 팀가면 더 문제.
코비-아테스트-오덤,,, 끌린다 ㅎㅎ
무조건 찬성입니다. 코비+Zen Master라면 조던과 할배가 로드맨을 컨트롤 했던 정도는 충분히해낼 수 있겠죠. 코비나 아테스트나 지는걸 정말 싫어하는 선수들이라는 확실한 공통분모가 있으니까요. 루크+바이넘 이라면 해볼만한 딜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생각이같네요 아테스트 급이면 월튼 바이넘 아까워하면 안되죠.. 올시즌의 실패를 반복하지않으려면 반드시 데려와야한다생각합니다. 전솔직히 오돔과 1:1 이라도 할것같네요. 그만큼 아테스트의 기량은 출중한선수니까요..
/방문/합시다. 힙시다. 합시다. 합시다. 합시다아~ 컵책 이거라도 제발 하자. 쿡은 어떻게 처리가 안되는 건가...
코비의 지금의 위치와 실력이라면 어떤 선수라도 코비의 리더쉽을 받아들일것 같습니다. ^^아테스트 왔으면 좋겠네요.
컵책제발 ... 이번엔 뻘짓 하지 말자 ㅡ,ㅡ ㅠ
바이넘 아까워하지 않기로 키드딜 실패후 뼈저리게 다짐했습니다 ㅜ 아테스트만큼 공-수 밸런스 잡힌 선수도 없죠,,,그 질할 같은 성격이 문제지만
컵첵이 휴가가서 모르고 지나가는건 아닐지..또한번 바이넘 언터쳐블이라고 해봐라,,,!!!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