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즌만에 NCAA 시즌최고 가드로 평가를 받고 있는 모란트 , 지난 OVC토너먼트 에서 팀우승에 기여해 주면서 사실상 드래프트에서 로터리픽 가능성은 기정 사실화.. 토너먼트에서 비주류 대학 소속에서
대어를 잡아준다면 .. 탑5안에 뽑힐가드라고 봅니다.
이선수가 대성할 가능성 있는건..
일단 소속 대학에서 1인가장 역할을 많이해서
주도적으로 리딩 과 팀농구가 가능합니다.
최근 농구 트렌드가 가드농구 이고.
각팀들이 가드성장 위주로 출전시간을 보장시켜주기 때문 입니다..
물론 3년 동안 부상으로 인한 공백을 최소화 하면
NBA트레이닝 으로 인해 슈퍼스타 레벨로 성장할 조건은 있습니다.
NBA에서 모란트가 바라볼수 있는 성공케이스가 많습니다..
우선 산타클라라 농구전설 내쉬
내쉬 선수는 산타클라라 대학을 4년동안 활약하고
2시즌 연속 컨퍼런스 MVP 와 4학년에는 산타클라라 대학을 전미랭킹 22위까지 끌어 올리는 쾌거도 있었습니다..
데이빗슨 천재 슛터 스테판 커리
SC30은 대학때 부터 남다른 슛터 였습니다..
3년동안 필드골 적중률 53% 와 외곽슛 적중률 41%
게임당 2.1개의 스틸로
2시즌 연속 컨퍼런스 MVP로 선정되었으며
데이빗슨 대학을 전미 대학랭킹 20위 까지 높이는 성과도 있었습니다.
웨버 주립의 천재 가드 대미안 릴라드
대미안 릴라드는 대학시절 그냥 평범한 유망주로 평가 받았으나 2학년 부터 본격적인 재능을 보이며
4년의 대학시절 에서 두번의 컨퍼런스 MVP를 차지 했습니다..
킹슬레이어 리하이어 가드 CJ맥컬럼
CJ맥컬럼은 토너먼트에서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슈셉스키 감독이 지휘하는 듀크대학을 박살냈습니다
맥컬럼은 듀크를 상대로 30득점 을 득점하면서
주목받는 가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학시절 4년중 2시즌을 컨퍼런스 MVP받은 재능있는 가드로 평가 받았습니다.
첫댓글 작년에 섹스턴 뽑은 클블도 모란트를 자이온 다음급으로 생각하는거 같더라고요 섹스턴이 포가 역할을 거의 못해서ㅜ
근데 모란트는 예시된 선배들과는 다르게 슛이 좀 아쉽지 않나요? 슛은 쉽게 느는 게 아니라 ㅠ
여담이지만 이름없는 대학출신으로 뜬 선수로는 투명본좌 조 존슨도 있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