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경영 후보 대선 캠프에 걸린 포스터
© 플러스코리아 | | ‘진실규명국익수호협의회(진실협http://savinghws.net/)’와 본지
공동으로 경제공화당 의 허경영 (기호8번)
대선후보와의 간담회, 인터뷰가 1일 오후 여의도 대선 캠프에서 있었다.
"2007 대통령 선거에서 8번 찍으면 팔자
고친다?"라는 슬로건으로 승부수를 띄우며 경제를 살리는 대통령으로 인식시키고자 선거 캠프는 물샐틈없이 바쁜 가운데, 이날의 유세 일정을 마치고
사무실에 들어서는 허 후보의 모습은 생기가 넘쳤다.
진실협은 허 후보에게 “고통당하고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는 행위가
정치와 종교보다도 최우선해야하는 차원에서 인간의 난치병 치유을 위한 줄기세포연구자체가 특정종교교리에 의해 차단되어서는 절대 안되며, 대한민국의
유능한 과학자를 연구승인취소나 특정종교교리가 개입된 생명윤리법으로 연구를 차단하는 행위는 학문적 자유와 ‘모든 분야에서 국민의 역량을
발휘해야한다’는 대한민국 헌법정신에도 위배된다”며 “허 후보님이 이러한 진실을 널리 알려 반드시 진실규명해서 제대로 된 나라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 인터뷰에 응한 허경영 후보 ©
플러스코리아 | | 황우석 사건으로 대변되는 줄기세포게이트에 대한 총평을 부탁하자 허 후보는 “황우석 죽이기는 국제 테러다”라고 단정
지으며 “국제적 테러를 당한 사람을 국내에서 또 테러를 가했다”고 주장하고, “황우석의 양심을 믿으며 반드시 명예회복이 되어야한다”고 자신의
의사를 피력했다.
허 후보는 대한민국 미래는 지적소유권에 있고, 미래는 총을 들고 싸우는 전쟁이 아닌 지적소유권에
있는데, 황 박사가 이룩한 줄기세포 원천기술을 죽이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지금 사라지고 있는데 대해 너무나 안타깝다고
밝혔다.
대통령이 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허 후보는 “줄기세포 진실규명 특검을 실시하겠다”며 “생명윤리법의
잘못을 개정하여 황 박사가 연구하도록 할 예정이고 종교적인 측면에서 생윤법이 많이 개정되어 국무회의를 거쳐 국회에 계류중인데, 내가 당선 되면
전면 재검토 하겠다”고 주장했다.
허 후보는 일명 ‘황우석 죽이기’ 프로그램인 MBC의 ‘PD수첩’과 ‘황우석 살리기’
프로그램인 KBS의 ‘추적60분’에 있어서도 국정책임자인 노무현 대통령은 이미 형평성을 잃었다는 것에 대해 공감을 표했으며, 똑같은 논문
공저자인 미국의 새튼은 자국 보호하고 연구하도록 조치한데 반해, 황우석은 보호하기는 커녕 죽이기에 올인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도 국민들에게도
책임이 있으며, (황 박사가)마음대로 연구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진실협이 오는 4일 노무현
대통령을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히자, 허 후보는 대단한 일을 한다며 역사에 기록될 것, 황 박사에게도 이종간 핵치환 연구를 허용해야 한다면서
대한민국과 세계적인 위대한 과학자를 죽이려고 하는데 국정책임자가 침묵으로 일관하며 ‘황우석 죽이기’에 동조하는 듯한
모습은 국가의 지도자로써 자질이 의심되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고 못 박았다.
특히 줄기세포게이트에서
삼성과의 깊은 연관이 있는데, 이번 김용철 변호사의 폭로에 의해 ‘삼성특검’이 이루진데 대해 견해를 묻자, 허 후보는 삼성은 개인 것이 아니라
국민들 것이라며 삼성 특검 하자는 무리들은 용서하지 않겠다고 강한 반대를 표시하고, 그러나 줄기세포 특검은 찬성한다고 밝혀, 진실협
관계자들의 반대질문이 이어졌다.
진실협 관계자는 문국현 대선 후보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빗대 ‘제2의 황우석’이란
표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허 후보는 황우석 박사에 대한 모욕이자 명예훼손이라며, 지난 60년대 초 1등 기업인 유한양행이 문
후보의 무사인일, 쇄국, 방어경영으로 현재 453위 기업으로 전락하고 말았다며, 문 후보의 경영능력으로는 국가 경제를 도약시킬 수 없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허 후보는 정당제도를 아예 없애 버려야 한다며 즉, 무정당주의는 정치 혁명으로서 대단한 이변이라며, 이것은
곧 ‘중산주의(中産主義.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에서 정당으로 인한 폐해를 없애고 중산층이 90%이상되는 제도)’로서 중도(무종파), 중립(무국경),
중산(무차별) 사상이라고 강조했다.
▲ 황병수, 윤복현 진실협 집행위원과의 인터뷰
© 플러스코리아
| | 다음은 허경영 후보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진실협=2005년 11월 소위, ‘황우석
사태’는 대한민국 국익차원에서 엄청난 손실이며,2000년 사이언스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시장을 기준으로 년간300조이상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보고된, 국민세금으로 만들어진 대한민국 배아줄기세포특허기술은 황우석 박사 개인을 떠나서 반드시 국정을 책임진 노무현 대통령과 정부가
헌법이 부여한 직무차원에서도 반드시 지키고, 또한 과학자가 과학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면 자국의 과학자보호에 적극 나서야 했음에도 방치한
반국익적 국정운영과 관련한 줄기세포게이트는 반드시 국회청문회와 특별검사제를 통하여 그 진실이 명백히 드러나고 반국가적 행위관련자들은 법에 따라
처벌되고 역사에 기록되어 다시는 재발되지 말아야할 국가적 사건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이에 국민78%이상이 황우석박사의
연구재개를 바라고 있다는 국민의 요구을 전제로 대선후보자들에게 공개질의서를 보내고 또 인터뷰도 할 예정입니다. 허 후보님의 답변은 대선에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 됩니다.
황우석 박사 개인을 떠나서 국민세금이 들어간 국책사업(BK21)으로 실현한 대한민국의
줄기세포 원천기술은 생명공학시대인 21세기 국가생존차원에서 년간 300조 국익을 예상하고 있는데, 이러한 국익을 반드시 지켜낼 수 있다는 것을
국민에게 공개적으로 약속할 수 있는지...
△ 허 후보= 진실규명국익수호 명칭이 마음에 듭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지적소유권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앞으로
국제적으로 총을 들고 싸우는 전쟁이 아닌 지적소유권 분쟁 싸움입니다. 이 시점에 황우석 박사가 이룩한 대한민국 원천기술인 줄기세포 특허를 지키지
못한다는 것은 대한민국 미래를 빼앗긴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내가 대통령에 당선 된다면 ‘줄기세포 진실규명 특검이나 국정조사’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 원천기술도 지킬 것입니다.
황우석 박사는 국내외의 황 박사 죽이기 세력(배후음모세력)에 의해서 매도당하고 있고...국제적으로 테러를 당했습니다.
그런데 국내에서도 또 테러를 당했습니다. 이게 정상적인 나라인가? 황우석 박사를 반드시 구명해야 하고 황 박사가 대한민국의 국익수호를 위해서
연구에 몰두하고 업적을 창출하여 나갈 수 있도록 지지 지원해주어야 합니다. 황박사 죽이기세력의 잘못과 죄는 (역사적인 자료로 정리하여서)차후에
국정조사, 특검 등 모든 수단방법을 동원하여서 지속적으로 물어 나가야 합니다. 즉 선과 악인데 선을 행하고자 하면 악이 따른다는
것입니다.
▷진실협=줄기세포게이트는 삼성과 연관이 많은데, 이번에 삼성관련 특검이 통과 되었습니다.
앞으로 재발방지차원에서 줄기세포게이트에 대한 진실규명차원에서 국회 청문회와 특별검사제를 통하여 반드시 진실을 규명을 하겠다는 대국민 약속을
대선공약으로 밝히실 수 있는지...또 각종 토론회에 나가시면 줄기세포게이트와 관련한 사실들에 대해서 타후보들이나 현정부와 대립각을 확실하게
세워줄 것인지...
▲ 허 후보가 한문으로 첨단을 쓰고, 첨(尖)자에 소와 대가 만나 당시에는 반도체 산업이
국가를 살릴 방법이라고 당시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한테 건의해서 반도체에 주력했다고 소개하고, 앞으로는 미래를 보장 받을 수
있는 게 바로 '생명공학' 즉 황 박사가 연구한 줄기세포라며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 플러스코리아
| |
△허 후보=현재 삼성 특검을 들이댄 사람들은 악마들일 것입니다. 내가 용서하지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삼성은
개인 것이 아니라 국가 국민의 것입니다. 삼성을 죽이게 되면 세계가 얼마나 비웃을 것이며 대한민국에 투자를 안 할 것입니다. 삼성
특검을 하자는 사람, 황우석 죽이기했던 사람 모두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삼성 주식은 (삼성 이건희
회장이) 2.0%도 안 되고 전 국민이 가지고 있습니다. 삼성은 개인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대표적 기업입니다. 삼성 특검과 황 박사에
관여된 사람은 용서하지 않겠습니다. 줄기세포 특검은 해야 합니다. 삼성의 요만한 구조적인 경영적인 마인드를 밝힘으로 해서 삼성이란
이름은 공동인데 그 피해는 국민에 돌아 옵니다. (그렇게 되면)외국사람들이 입찰할 때 삼성, 포항제철, 전체 주식이 떨어지는데 국가
신인도는 땅에 떨어지고, 우리나라 망할려고 하는데 이제 마지막 남은 도덕성인 삼성에 대해 떠든다면 우리나라 후손들 다 거지 됩니다.
(삼성을 죽이면) 우리 국민은 망하게 돼있습니다.
토론회에 나가서는 황 박사와 관련한 입장 표명과 줄기세포 게이트에 대해서 적극 발언할 것입니다.
황우석 죽이기를 자행하고 부당한 행태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지적하고 비판할 것이며 현정부와도 대립각을 세우겠습니다. 12월 13일 밤 11시에
토론회를 잘 지켜봐 주세요.
▷진실협=배아줄기세포 특허 사수와 함께 이러한 음해와 누명을 쓰고
있는 세계적인 생명공학자 황우석 박사에게 줄기세포 연구을 승인해줄 수 있는지...영국 등 유럽처럼 인간난자사용과 이종간 핵치환을 합법화하여
대한민국의 줄기세포연구을 발전시킬수 있도록 생명윤리법을 재개정할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 국민에게 공개적으로 입장을 표명해
주십시오.
△허 후보=생명윤리법을 대대적으로 개편하여 황 박사가 연구할 수 있게
배려해 주고 그 특허를 지켜나갈 것입니다. 황우석의 양심을 믿으며 반드시 명예회복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반도체 산업 이후에는 생명공학이 산업발전과 국가발전의 중심
산업입니다. 생명공학 관련한 지적재산권이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이런 점에서 황우석박사 같은 독보적인 과학자는 보호되어야 하고 적극 지원을 받아야
하고, 체세포복제배아줄기세포 연구 관련한 생명윤리법도 전향적으로 개정되어야 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줄기세포전쟁을 벌이고 있는 세계적인 추세에
역행하고 있는데... 이는 지금이라도 시정되어야 합니다.
허경영 후보의
약력
▶ 민주공화당 총재특보 ▶ 박정희대통령 정책보좌역 10년 ▶ 민주공화당 사무총장 ▶
민주공화당 정책의장 ▶ 민주공화당 총재 ▶ 민주공화당 15대대통령출마(1997년) ▶ 민주공화당
16대대통령출마(2002년) ▶ 열린우리당 개혁정풍운동 추진위원장 ▶ 경제공화당 17대 대통령
출마
▲ 선과 악에 대해서 설명하는 허 후보 © 플러스코리아
| | 다음은 허경영
후보와의‘중산주의(中産主義)’에 대한 간담회 내용이다. ▷진실협=허 후보님은 '중산주의'야 말로 이 나라를
살릴 사상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중산주의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허 후보=
중산주의란, 첫째,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산물인 부익부빈익빈(富益富貧益貧)을 없애는 것이다.
그 방법은, 부모가 아무리 가난해도
자식이 결혼을 할 때, 나라에서 무상으로 1억 원씩 지원해 줌으로 예비중산층으로 새출발을 시키는 것이다. 그러면 결혼비용 때문에 결혼을 미루거나
은행이자 때문에 시달리는일이 없는 상태로 새 출발을 시키는 것이다.이렇게 되면, 결혼적령기에 결혼을 하여 아기를 낳을 수 있게 된다. 그러면
만혼에 낳은 자녀보다 훨씬 더 우수한 두뇌의 자녀를 낳게 되는데, 그러면 나라의 장래가 밝게 된다.
둘째,
아기를 출산하게 되면 출산 때마다 정부에서 3,000만원씩 지원해 준다.
그러면 산후조리비가
해결되고, 자녀를 키우는 동안 돈을 벌지 못함으로 겪는 어려움이 없게 된다. 이렇게 되면, 언젠가 낳아서 키워야 하는 자녀를 미루지 않는다.
그러면 인구가 줄어드는 망국병과 인구감소로 발생하는 경제둔화가 사라지고 국가의 경제가 활성화 될 것이다.
셋째,
지금의 풍요로운 나라가 되게 한 공로자는 65세 이상 노인들이다. 이분들에게 매월 50만원씩 건국공로수당을 매월지급해
준다.
그러면 양부모를 모시고 있는 가정에 100만원이 지급되는데, 그러면 지금까지 부모모시는 문제로
발생하는 형제간의 불화나 아들 며느리 간의 불화가 해소될 뿐 아니라 서로 부모를 모시려 할 것이다. 이렇게 되면, 자녀에게 효사상은 자연히
심어지게 된다. 또한 돈 때문에 생기는 부부간의 갈등이나 고부간의 갈등, 그리고 이혼도 많이 줄어들 것이다. 여기에 필요한 예산은, 매년 연말이
되면, 멀쩡한 보도블럭 교체와 가로등 교체,
그리고 도로 좌우의 수로벽의 석재교체 등으로 발생하는 낭비가
한해예산의 30%가 넘는다. 이 낭비를 철저히 막고, 변호사나 치과, 세무사 등의 고소득사업자들 중에 제대로 수익신고를 하지 않는 탈세를 철저히
징수하고, 탈세하는 많은 기업의 세금을 제대로 징수하면, 결혼지원금과 출산수당과 노인수당을 주고도 남는다. 그러면 가난의 대물림을 해결할 수
있다.
이렇게「필요 없는 보도블럭 예산」과「선심성예산」을 막고, 정치인과 공무원과 업자들의 결탁으로 발생하는 국고의
출혈을 막으면 국가의 GDP상승과 경제발전이 이루어진다. 그러면 서민들과 국민들에게 현금으로 혜택을 주는 것이 중산주의다. 중산주의로 경제파탄
살리고 위기의 나라 살린다.
‘중산주의‘사상은 중도(무종파), 중립(무국경), 중산(무차별) 사상이다. 이 사상은
극단적인 부익부빈익빈(富益富貧益貧)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사상이다. 이 중산주의가 자리를 잡게 되면, 자본주의와 공산주의가 머지않아 허경영이
주창하는중산주의사상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다. 그러면 세계평화가 이루어 질 수
있다.
이 중산주의만이 우리 국민을 살리는 길이요,
세계를 이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