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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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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교회개혁방 토론글 "꼬봉" 이라는 말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영사모님" 께
Hamaha 추천 0 조회 211 07.07.30 11:2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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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7.30 12:23

    첫댓글 영사모님의 내면에 잠재된 것은 굉장한 상처보다는 사랑이 가득한 분으로 보여집니다..목회자가 되어 보았기에 많은 허물을 보았을테고 그로인해 목사로써 자신을 더욱 낮추기 위한 몸부림으로 받아들여집니다..본인에게 맡겨진 사명에 하나님의 도구로써 매진하고자 하는 마음을 누가알아 돌을 함부러 던지겠습니까..자신을 낮추며 주님을 드러내고자 하는 분께 개혁방이 맞지 않다느니 하는 자기식대로 내뱉지 마시기 바랍니다..영사모님께서 이러한 일로 주께 드려지는 마음의 글을 내려놓지 마시길 바라며 "루터의 가르침"에 앞서 하나님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리는 영사모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07.07.30 12:23

    풀꽃향기님 "자신을 낮추며 주님을 드러내고자 하는 분께 개혁방이 맞지 않다느니 하는 자기식대로 내뱉지 마시기 바랍니다" 라는 표현은 과하지 않습니까? 저의 글에 어떤 부분에 그러한 "자기식대로 내뱉는 말" 이 있습니까? 내뱉는다는 말은 굉장이 예의에 어긋난 표현입니다. 구체적으로 지적해주시면 제가 고치겠습니다. 저의 글에서 "내식대로 내뱉은 표현이 한군데라도 있다면" 제가 사과를 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풀꽃향기" 님이 사과를 하셔야 합니다.

  • 07.07.30 12:28

    이말씀은 님께 해당된 것은 아닙니다..겸하여 올린 함축한 것으로 이해 하셨으면 합니다.

  • 작성자 07.07.30 12:43

    잘 알겠습니다. 이곳은 서로 누구인지를 모르는 "자유필명제" 입니다. 운영자님도 관찰을 하겠지만, 실제 성령께서 관찰하시고, 각인의 신앙양심으로 움직여집니다. 글로 "돌에 맞는다 지지를 얻는다" 는 것은 개인 만족과 상상에 불과합니다. 필명글로 인기감을 얻고, 반대글로 마음이 상한다는 것은 논리적인 모순이지요. 스스로 본명을 밝히지 않는 한, 글을 올리는 분들이 상상과 내면의 상처가 없는 한, 구체적인 인격의 손상은 없는 것이 "자유필명제"의 특징이지요. 올려지는 불특정 다수의 댓글의 성격에 따라 감정이 복잡해지고 떠나니 마니 하는 자체가 내재적인 상처가 아니고서는 설명이 되기 힘든다고 느껴집니다. 저의 사견이지만.

  • 07.07.30 13:11

    다 저의 부덕한 소치로 삼으며 달게받지요 제가 진심으로 한 제 중심을 얼마든지 그렇게 오해할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분명 글 쓴 작은님의 글에 은혜 항상 받고 있는 사람이라고 말씀드리면서 표현상에 대한 해야될 말에 아쉬움으로 말씀드린것입니다 님에게 상처가 되었다면 제가 진심으로 용서를 구합니다

  • 작성자 07.07.30 13:26

    옮긴이에 불과한 제가 무슨 상처를 받겠습니까? "영사모" 목사님께서 표현하신 "성경적인 표현" 이란 말씀이 저에게 상당히 거부반응을 일으킵니다.실제 "성경적인 표현" 을 우리들이 그대로 사용하면, 아마 성경을 잘 모르는 독자들이 도리어 충격을 받을 것입니다. "성경적인 표현" 은 대단히 파격적이고 실제적이고 가슴을 후벼파는 능력이 있습니다.작은이님의 "꼬봉" 정도는 약과입니다. 최근 "미적인 언어구사"에 몰입하는 뉴에이지즘과 포스트모더니즘과 불교의 선사상"에 영향받은 분들이 "비성경적인 표현" 을 사용하면서 "성경적인 표현" 이라고 여기는 분들이 예상외로 많이 계시기 때문에 안타까워서 한 말씀 드린 말입니다. 샬롬!

  • 07.07.30 13:37

    네 저는 이제 답변을 안할려고 마음을 먹었기 때문에 괜히 변명같아서 제가 모두 사과 드리지요 용서 하세요 무식한 사람 올림

  • 07.07.30 14:41

    저의 아버지께서 만나는 사람마다 고개를 숙이며 다니는 모습에 제 어린 마음으로 너무 미웠했던 적이 있습니다..한번은 보기 싫다고 그러지 말라고 했었던 적도 있었습니다..친절이 앞서 비겁해 보이기까지 했으니까요..지금도 여전히 사경을 해메이는 병중에도 주위에 기척이 나면 여리고 마른 손을 겨우올려 나직막히 손을 흔드는 아버지를 보면서 그렇게 내 아버지가 크게 보이는 것은 왜겠습니까.. 저에 눈에도 남들 눈에도 식상했을 것이며 취급받지 못했다 하더라도 장노였다는 책임도 아닌 오직 하나님을 사랑함으로라 믿습니다.

  • 작성자 07.07.30 14:17

    "꼬봉" 이라는 단어에 여러 댓글로 반응하셨던 "영사모" 목사님께 드렸던 저의 글은 목사님께 사과를 받아내기 위한 것이 결코 아닙니다. 목사님이 저에게 사과를 하실 아무 이유가 없습니다. 아무 잘못도 하지 않으셨는데 사과를 하시는 것은 오히려 "그래 네 잘났다" 는 역설이 담겨져 있으며 송구할 뿐입니다. 저는 정말 단순한 마음으로 토론하고 나누고 싶어서 올린 글입니다. 다른 오해를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1년전에 회원가입후 예향을 줄곳 지켜보았으며 좋은 나눔의 공간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흔히 사용하는 "말들의 배경과 정의와 정리" 로부터 시작하자는 것이 또 다른 오해로 보여지겠군요. 샬롬!

  • 07.07.30 22:18

    제가 지금은 자중 하고 잇어서 그럽니다 이해하여 주세요 조금도 오해치 마세요 이전 같으면 그 이유에 대하여 제 마음 또 전하고 싶지만 죄송합니다 ㅡ그 좋은 마음을 이해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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