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변에서 발견된 새끼 고양이 사체 입니다.
어쩜 이리도 잖인 무도 할까요?
여러분 제발 도와주세요
잔인하게 학대한 범인 잡을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 적극 적으로 도와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저 고양이는 죄가 없습니다.
무슨 죄가 있다고 저렇게 죽일까요?
다시는 이런일이 재발 하지 않아야 할것 같습니다.
법개정을 다시 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힘이 필요 합니다. 적극적으로 도와주세요 부탁 드립니다.
사건의 전문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은 10일 경북 경산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지난 7일 새끼 길고양이 토막사체가 사료통에 놓여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 주민은 최근 아파트 외부에 길고양이가 물과 사료를 먹을 수 있도록 상자를 마련해 놓았다.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이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사진에는 목이 잘린 고양이의 몸통이 사료통 위에 놓여 있다. 고양이 머리는 없다.
동물학대방지연합은 아파트단지 안에서 길고양이에게 사료를 주는 일을 놓고 주민 사이에 마찰이 빚어졌다고 전했다.어떻게 이런 잔인하고 끔찍한 범죄가 일어날 수 있을까”라며 “철저한 수사와 더불어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네티즌들도 이에 공감했다.
하기 내용은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 홈피에서 퍼온 자료 입니다.
경북 경산에서 외롭고 힘든 싸움을 하고 있는 캣맘분을 기억하실 겁니다.
캣맘분께서 어제 울부짖으며 연락을 주셨습니다.
캣맘분께서 밥을
주던 곳의 사료통에 새끼 길고양이가 목이 잘린 채 놓여있었다는 것입니다...
목은 어디로 가고 없고 잘린 몸체만...
마치 사료를
먹다가 갑작스럽게 목이 잘린 듯한 형태입니다...
사진상으로도 너무 끔찍합니다.
이 어린 새끼냥이가 대체 무슨 죄가 있다고
이렇듯... 끔찍하고 잔인하게..
도대체 누가...
이 곳은 그야말로 동물이 살기 좋은 환경을 갖췄으나 아파트 주민들이 고양이
밥주는 게 보기 싫다고 계속 관리사무소를 시켜서 사료 밥그릇, 물그릇을 깨어부수고 버리고 등등의 행패를 부려왔습니다. 캣맘이 경산시청에 전화하고
경찰에 연락해도 돌아오는 것은 밥주니 말라는 소리 뿐...
저희 부산동학방에서 지난번에 캣맘을 돕기 위해 경산을
찾아갔으나..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는 tnr을 잘 모르니 좀 알아보겠다고 하고.
경산시청에서는 예산이 없어서 말은 해보겠다고만
하고..
결국 저희가 다녀간 후로 아파트 관리사무소도 묵묵부답, 경산시청은 예산이 없으며 올해도 내년도 예산이 될 가능성이 없다고 단번에
잘라버리더군요.
심지어 관련 공무원은 저희 동학방 대표와 간사에게 '당신들 같은 사람 때문에 담당자가 못견디고 나갔다'는 등의 폭언까지도
했습니다.
저희가 농림축산식품부에도 경산시에서 tnr을 하지 않고 또 동물학대가 일어날지도 모르는데 방관만 하고 있다고 민원을 넣었으나
마찬가지로 지자체에서 알아서 할일이라는 답변만 돌아왔습니다.
결국 경산시와 정부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 등의 무책임한
행태와 사적인 감정으로 캣맘을 괴롭히는 등으로 인해 엄청난 동물학대 사건이 버젓이 발생한 것입니다.
어떻게 이런 잔인하고 끔찍한 범죄가
일어날 수 있을까요?
지금 캣맘분의 고통은 이루 말로 할 수 없습니다.
일단 부산동학방에서 오늘 수사요청을 경찰청으로
넣었습니다.
우리 역시 무관심하게 있으면 이 수사도 흐지부지되고 결국 이 잔인한 동물학대범은 범죄를 저지르고도 당당하게 거리를 활보하고
다닐 것이며 또 이런 범죄를 저지를지 모릅니다.
여러분들이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지도록 도와주십시오.
또한 캣맘과 동물보호단체를
무시하고 도움을 주지 않고 방관했던 경산시청에도 여러분들이 항의의 글을 남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 곳에 tnr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예산
책정도 물론이고.
놀임축산식품부와 국민신문고에도 함께 올려주십시오.
이번 사건의 철저수사와 더불어 재발방지 대책을 내놓고 경산에도
tnr 실시와 동물학대에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철저한 수사 촉구해 주십시오.
경찰민원포털
https://minwon.police.go.kr/#requestMinwon/report/STT-100
경산경찰서장에게
바란다.
http://www.gbpolice.go.kr/gs/content.action?co=70
경산시청의
무책임한 행태와 재발방지, tnr촉구, 동물학대 예방 촉구해주십시오.
경산시장과의 대화
http://gbgs.go.kr/openoffice/page.jsp?site_id=openoffice&mnu_uid=3385
국민신문고
https://www.epeople.go.kr/jsp/user/pc/cvreq/UPcCvreqForm.jsp?flag=N&
농림축산식품부
http://www.mafra.go.kr/list.jsp?board_kind=&board_skin_id=&depth=2&division=H&group_id=1&link_menu_id=&link_url=&menu_id=14&menu_name=일반민원신청&parent_code=7&popup_yn=N&reference=3&tab_yn=N&code=left
첫댓글 맨밑에 있는 출처 <원문보기>로 들어가셔서 서명하시면 됩니다 ~~
며칠전 아침에 교회 다녀오는데 빈 창고에서 아기 양이들이 뛰놀고있더라구요
너무 이뻐서 한참을 쳐다 보고 있었습니다. 그아이들 보고 있으니 제 마음이 행복해지는 반면
한편으론 저 아이들이 이 험한 세상을 어찌 해쳐가며 살아 갈지 마음이 답답하기도 하더군요
세상엔 좋은 사람도 있지만 악한 사람들도 많으니깐요
부디 잘 견뎌며 살아가길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