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래 군수 대회기 인수 직후
평창의 문화예술공연 펼쳐져오는 16일 열리는 2014 소치동계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 폐막식에서 이석래 평창군수가 차기 대회기를 인수한 직후 2018 평창동계장애인올림픽의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1부 `화합과 어울림의 평창', 2부 `함께 즐기는 평창'으로 구성됐다. 국악소녀 송소희(사진) 양이 아리랑을 열창하고, 의수화가 석창우, 성악가 최승원, 댄스 스포츠 김홍인, 휠체어 퍼포머 김남제, 가수 이아름·박재정 등 장애인, 비장애인의 문화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해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소치동계올림픽 때와 마찬가지로 윤호진 총감독을 중심으로 김영주 무용감독, 조용욱 음악감독, 임선옥 의상감독, 임충일 미술감독, 배일환 영상감독 등 국내 최고의 문화예술인들로 감독단을 구성했다.
안무는 김영주 단장이 이끄는 도립예술단과 휠체어 장애인 공연단, 댄스스포츠 공연단 등이 참여한다.
김창우기자
cwookim@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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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 패럴림픽 패막에서 노래라니.... 쩐다
김홍인??댄싱9?????????????????/대박이다
오~ 봐야겠다~ 우리 가족 다 소희 예뻐라 함~ㅎㅎㅎ
우와!!!! 멋지겠다
올~소희 귀여워ㅋㅋㅋ
평창은..좀더 잘하는 사람이 불렀음 함ㅋㅋ 지금은 대세고 귀엽고 소치니까..
@아놔내도토리 아진짜? 나는 막귀지만 다른글 댓글에 다들 소희 국악인으로서는 그렇게 잘하는건 아니라고 그래서 몰랐어
난 전공자인데.. 예전 스타킹 나왔을때는 그 나이때 비해 되게 잘하는 편이었는데, 인기가 있고나서부터 전공자로서의 모습보다는 연예인 모습으로 나갔지... 꾸준히 공부하면 되게 좋았을텐데, 진짜 안타까워,,, 그리고 미성년자가 일반부에 나갈 수 없엉,,
@엄마내통장이배고프데 222 평창은 우리 나라를 대표할 실력을 가진 분이 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