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출연 미셸 위 "유노윤호 보고파"
■ 연예 백스테이지
참석자명단=조재원 고규대 이동현 이재원 김은구 이현아 이인경(스포츠한국 연예부 기자)
○…세계적인 소녀 골프 스타 미셸 위(한국명 위성미)가 모국 스타에 대한 왕성한 사랑을 또 한번 드러냈습니다.
미셸 위는 최근 자신의 특집 방송을 준비 중인 MBC '강력추천 토요일-무한도전' 제작진에게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SS501을 만나고 싶다"고 이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제작진은 미셸 위의 이 요청을 받아들여야 할 지를 두고 고민했다고 합니다. 먼저 만나고 싶다고 했던 유재석과 '무한도전'의 박명수, 노홍철, 하하 등이 하와이 방송 촬영 일정이 확정된 후였기 때문이죠.
박명수는 "우리 여섯명(무한도전 출연진)도 괜찮은데…"라며 서운함을 내비쳤다네요. 미셸 위는 군복무중인 송승헌부터 시작해 유재석, 데니스 오, 유노윤호, SS501까지 지칠 줄 모르는 '오빠 사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리=이인경기자
나두 보고싶다
그냥 다 만나지마!!!!!!!!!만나지마!!!!!!!!!!!!!!!만나지말라고!!!!!!!!!!!!!!!!!!!!!!!!!!
우리 윤호 소중하다규~ 대놓고 말하다니 너의 용기 대단하다 ㅋㅋ
우리 윤호 인기많아서 어째......... 여기저기서들 너무 찾아주시닉하............................. 왜 내가 힘들지.
나도보고싶다규,,,,,,,,,,,
만나도 별 감흥 없다규.....왠지 안심된다...이러구 있네~~~~~~~ㅋㅋㅋㅋㅋ
니가 뭔데!!!!!!!!!!!!!!!!!!!!!!!!!!!!!!!!!!!!!!!!!!!!!!!!!!!!!!!!!!!!!!!!!!!!!!!!!!!!!!!!!!!!!!!!!!!!!!!!!!!!!!!!!!!!!!!!!!!!!!!!!!!!!!!!!!!!!!!!!!!!!!!!!!!!!!!!!
윤호는 나부터 좀 보면 안돼겠니~ㅋ
윤호야 혹시라도 절대 불려가면 안돼!!! 너랑 1센치밖에 차이안나는 '미성년자'라규.
빨리 딴사람으로 바껴라..
ㅉㅉㅉㅉㅉ 너 그러는거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