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간에 흐린 부분이 있는데...
누군가와 영종도 축제에 대한 얘기를 하다가 가보고 싶어
여동생(5. 15) 데리고 가볼까? 비행기 타고 갈까 배타고 갈까.
가까운데 비행기 타기는 뭣하고, 배를 타고갈 생각을 합니다.
지도가 나타납니다. 가로로 타원형의 섬이 `영종도'라는 걸 바로 알겠고...
어디서 배를 타고가는지 알고 싶어서...
......................... 뭔가 잊었고
바닷가에 서서 왼쪽을 바라보니, 뭔가가 있었고...
그것이 어뢰를 쐈어요.
물 속이 보입니다.
어뢰 2기가 아래 위로 나란히 이동하는 게 보이네요.
ㅡ자로 반듯하게 가지 않고... 일정한 파동모양을 그리며 이동해요.
~~~~~~~~~~~~~~~~~二二>>
~~~~~~~~~~~~~~~~~二二>>
~~~~~ 어뢰의 이동은 뱀이 기어가는 모양처럼... 20cm 정도
어뢰의 목표물이 무엇인가 궁금해서 오른쪽으로 가봤죠.
대략.. V자 모양의 좁은 암벽까지 갔어요. 협곡이랄까?
그곳에서 저~기 앞 쪽을 유심히 바라보고 있는데...
발에 뭔가 닿길래 내려다 보니, 커~다란 뱀이 있네요. (여기서 저 앞에 뭐가 있는지.. 잊었네요)
그래서... 나랑 함께 온 누군가에게 (암벽 위쪽에 동행자 인식)
"움직이지마!! 가만~~히... 천천히 움직여..." (37-42)소곤소곤? 22
뱀을 자극하지 않으려는 의도이며,
뱀도 사람이 건드리지 않으면 사람을 해치지 않는다.(꿈속에서 인지)
몸통이 굵고 머리쪽이 가늘고... 독사는 아닙니다. 구렁이 아니면 아나콘다 종류
[2]
빌라 입구 앞에 윤**(??) 아줌마가 있었고,
빌라 입구 앞에 커~다란 물통에 물이 가득 차서 넘치기 시작합니다.
제가 "물이 넘치네요..." 했더니
아줌마가 빌라 안쪽을 향해... "여보~!!" 하고 남편을 부릅니다.
윤시 아줌마가 걷는 뒷모습을 잠깐 보여주는데, 허리 보호대를 차고 있네요.
허리가 아파서 그런지 아주 천천히 이동하고...
[3]
시골집 마당에서 너 댓명의 여자들이 배구를 하는 걸 봤는데
마당으로 나갔더니... 배구는 끝났고...
여자 두 명이 세수하는 모습을 봤는데, 좀 특이합니다.

<그림> 대야에 물이 3분의 2정도 있고... 대야는 옆집에서 빌려왔어요. ㅎ
빨간 고무다라(보통 세수대야 크기)에 물이 담겨있고... 고무다라가?
불과 낚싯줄보다 약간 굵은 줄에 매달려 있어요!! (대야 -배꼽높이)
여자 두 명이 차례로 세수를 하는데, 딱 한 번만 얼굴에 물을 묻히네요.
"어! 저 물은...?"
여자들 키가 의외로 작고... 이쁩니다......끝.
그림처럼 저렇게 물이 담겨 있으면 당연히 물이 쏟아져야죠!
대야는 빨래 집개로 잡아놓은 상태였어요.(공중에 매달림)
그런데, 처음에 배구하는 걸 봤는데,
잠에서 깨고 나서, 배구 네트와 배구공을 본 기억이 없어요!
여자에만 관심을 두었나?
-돋보기 효과 -강조하고자 하는 일부분을 확대하여 보여주고 인식하게 함.
<예> -너무 이쁜 아가씨가 날씨를 전해주니... 다 보고나서 "어? 내일날씨 뭐였지?"
이것은 시청률(돈)을 높히기 위한 노림수입니다.
첫댓글 음~~~~~~~~~~~~
빨래집게=11
해몽에는 재주가 없습니다만;,. 행운과 대박이 함께하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보통 구렁이로 보면 돼요. 특별한 색깔 아니고...
꿈공유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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